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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냐 효율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레노버 ThinkPad X60, X60S (성능편)
이 기사는 1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7-01-07 오전 1:11:31 


씽크패드, 부활의 노래를 부르다

  최근 레노버의 주력은 X60 시리즈라고 내세울 수 있을 정도로, X60 시리즈의 판매 성장세는 단연 돋보이고 있는데요. 코어 듀오 시리즈에 이어 코어 2 듀오 신제품이 출시되고, X60 및 X60s 시리즈의 가격도 현실화됨에 따라, 과거 12.1인치 서브 시장에 최강자로 군림했던 X20 시리즈의 영광이 재현되었다고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레노버가 IBM의 흔적을 서서히 지워내고, ThinkPad에 로고를 새기기 시작한 이후에도 이와 같은 경향이 지속되는 것으로 볼 때,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의 실용주의에 입각한 소비 패턴이 제대로 먹혀든 결과라 하겠습니다.

  재미있는 건, ThinkPad X60과 X60s 시리즈의 가격차이가 좁혀짐에 따라, 저전압판 프로세서를 탑재한 X60s와 일반 프로세서를 탑재한 X60 사용자간의 우월성 논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지난 외형편 리뷰에 이어, 이번 성능편 리뷰에서는 X60s와 X60이 지니고 있는 각기 다른 개성이 성능으로 어떻게 표출되는지 알아봄으로써, 우월성 논쟁을 어느정도 식혀줄 수 있는 쿨링 효과를 내보고자 합니다.


  간단한 내부구조를 통해 다시 확인되는 내용이겠지만, 양 기종간의 외형적인 차이는 일반형 프로세서를 탑재한 X60이 효과적인 발열 도모를 위해 시스템 칩셋부에 넉넉한 공간을 둔 점을 제외하면 사실 상 없으며, 이는 내부구조나 사양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ThinkPad X60s은 전작이었던 X40 시리즈를 부분적으로 계승하여 저전압판 코어 듀오 L2500(1.83GHz)를 장착하였고, X60은 일반 타입인 코어 듀오 T2400(1.83GHz)를 탑재하고 있는 점이 유일한 차이 일뿐, 모델 넘버간의 하드나, 메모리 구성, 블루투스 모듈의 유무 등의 부가적인 사양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거의 태생적으로 결정되어지는 프로세서의 차이를 제외하면 X60과 X60s간의 차이는 사라지는데요. 이번 성능편 리뷰에서는 그렇다면 프로세서의 성능 차이는 어느 정도 인지, 차이가 있다면 메모리의 구성이나 하드 디스크의 성능에 따라서 그 격차를 얼마나 좁히거나 벌릴 수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때문에 기본 메모리 512MB였던 X60은 1GB 모듈 (싱글 채널)로 변경하였고, 512MBx2 1GB (듀얼 채널)를 구성하고 있는 X60s와 용량은 같지만, 세부적인 성능에선 차이를 두었습니다.) 그럼 이제, 힘이냐, 효율이냐? 그 신화를 벗겨보도록 하죠.


사진설명 : ThinkPad X60의 하판

  주요 칩셋부과 배열구가 위치한 우측 상단 부분의 두께 및 외형에서 차이가 있을 뿐, X60s와 업그레이드 구조 면에서 큰 차이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카트리지 식의 측면 하드디스크 베이와 두개의 램 뱅크가 모두 하판으로 개방되는 메모리 슬롯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배터리의 접속부는 지난 외형편 리뷰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X60과 X60s간의 모습이 다릅니다.

레노버 ThinkPad X60s/X60의 배터리 성능


사진설명 : 실제 판매되는 구성에 있어, X60은 4셀을 기본으로 X60s는 8셀을 기본 제공하고 있지만, 비교 리뷰를 위해 두 모델 간의 배터리는 14.4v 5.2AH 8셀로 통일하였습니다.

  배터리 구동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총 3번의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평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ThinkPas X60s의 경우 우선 액정 밝기를 최대로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DivX 타이틀을 구동시켜 본 결과 약 4시간 50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였으며 액정 밝기를 최소로, 전원 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는 약 6시간 50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였습니다. 액정을 가장 밝게 지정하고 전원 관리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웹서핑, 텍스트 작성, 오피스 작업을 하였을 때에는 약 5시간 55분의 사용 시간을 나타내었으며 액정 밝기 최소, 전원 관리 최대로 지정한 경우에 약 7시간 45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ThinkPas X60의 경우 우선 액정 밝기를 최대로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DivX 타이틀을 구동시켜 본 결과 약 3시간 55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였으며 액정 밝기를 최소로, 전원 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는 약 6시간 30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였습니다. 액정을 가장 밝게 지정하고 전원 관리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웹서핑, 텍스트 작성, 오피스 작업을 하였을 때에는 약 5시간 20분의 사용 시간을 나타내었으며 액정 밝기 최소, 전원 관리 최대로 지정한 경우에 약 7시간 10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성능 우선 상태에서 보다, 배터리 우선 상태에서의 배터리 시간의 차이가 좁혀지는 것은 저전압판 프로세서와 일반 프로세서의 소비 전력의 차이 때문으로, X60에 탑재된 코어 듀오 T2400의 최대 성능시 소비전력은 31w, X60s에 탑재된 코어 듀오 L2500의 최대 성능시의 소비 전력은 15w로 거의 절반 가까이 차이가 나지만, 스피드 스텝에 의해 배터리 우선 상태로 진입하면 최저 소비전력은 13.1w로 사실상 차이가 없어집니다. 때문에 배터리 우선 상태에서는 명시된 소비전력과 전압에서의 미세한 차이가 배터리 성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AC 전원을 확보할 수 없는 상태에서 시스템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하는 작업이 많은 경우 X60s가 모범 답안이 될 수 있으며, 배터리 우선 상황에서도 X60과 비교해 보다 더 많은 여유 시간을 제공한다 하겠습니다. 아직 신화는 깨어지지 않는 군요.


사진설명 : ThinkPad X60s/X60의 하판 개방

  배터리를 제거하면, 일종의 더미 배터리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X60과 X60s와의 차이가 그대로 노출됩니다.

레노버 ThinkPad X60s/X60의 발열 및 소음


사진설명 : ThinkPad X60s/X60의 온도 측정

  ThinkPad X60s/X60의 발열/소음 테스트(테스트 환경은 언제나 25~6도 내외 정도 유지)에서는 CPU 작업 수준 30% 미만의 상황 - 유/무선랜 ON, 인터넷 서핑 및,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의 음악 감상, 그리고 워드 프로세서 작업시의 발열 및 소음 수준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이 접하는 일상적인 상황이고, 또한 도서관과 같은 엄격한 소음 기준을 충족하는 곳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테스트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노트기어 독자분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한편 발열 및 소음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총 3번의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테스트 결과의 평균값을 산출했습니다.

  노트기어 애독자분들이 가장 관심 있어할 부분이 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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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권이탈 2007-01-07 오전 1:14:55
항상 수고하십니다. 잘 보겠습니다^^
  제주산곰조련사 2007-01-07 오전 1:16:02
오호..2등이라...
  3등ㅂ 2007-01-07 오전 1:17:50
3등이다..
  그러고 보니 2007-01-07 오전 1:18:00
노트기어 리뷰는 주로 새벽에 리뷰가 올라오는군요. 대표적인 주침야활 사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힘들지 않으신지요.
  오호라 2007-01-07 오전 1:18:06
3등이네용..수고
  우와 2007-01-07 오전 1:20:28
6등이다
  ㅋㅋ 2007-01-07 오전 1:22:33
7등이당~~
  현달구지 2007-01-07 오전 1:26:34
보통 이 시간대에 리뷰가 올라오는군요. 요즈음 노트북을 한대 구입하려고 고민중인데... 델의 제품이 꽤 끌리더군요. (XPS M1210) 아수스의 ASUS A8-Series A8Js 도 한번 리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리고,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스킬리톤 2007-01-07 오전 1:28:21
8등이다. 우와 실시간 업데이트 실시간 수정 9등이네;;;
  이제야 2007-01-07 오전 1:48:33
결정을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X60S로 갈겁니다. 성능도 크게 안떨어지면서 좀 더 모바일 성능이 강하군요!!
  이렇게 말하긴 2007-01-07 오전 2:06:16
뭣하고 격한 표현같지만 도체 x60 이 존재하는 이유가 뭔지 의심스럽네요.딱히 규격자체가 다른것도 아니고 리뷰에도 나와있듯 퍼포먼스 모델이라고 하기는 민망할정도인데다 옛날 x시리즈는 하드에서 차이가 났지만 이젠 그런 핸디캡조차 사라져 더더욱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억지로 파생된 모델이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두께,베터리 효율,무게,,,,,
  말그대로 x60이는 2007-01-07 오전 2:13:51
이제는 와이드 하나 떡하니 박아 해상도도 좀 높이고 외장글픽에 odd까지 추가 대략 1.8kg대에 완벽한 퍼포먼스 모델로 간다면 소비자도 안헷갈리고 업체 입장에서도 완벽한 포지셔닝을 구축할것같은데 말이죠 그게 아니라면 13인치 파워 모델로의 변신도 괜찮을듯 하구요..이상 푸념이었습다..ㅎㅎ 그래도 x60s 하나 만큼은 정말 쓸만하다 생각되구요 ^^
  윗분 2007-01-07 오전 2:45:10
X60의 뿌리는 1996년 560시리즈로 거슬러올라갑니다. IBM은 당시 고성능 노트북은 2스핀들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FDD/ODD를 과감히 삭제하고 당시 최고 사양인 펜티엄 100/133MHz, 12.1인치 액정의 고성능과1.86kg의 당시 초소형,경량을 양립시켜 만든 기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주변기기/기획기사에 560리뷰가 있으니 궁금하시면 참고하시고요. ODD삭제,고성능이 이 모델의 컨셉입니다. 개인적으로 외장글픽은 생각해 봐야 될 듯 싶습니다.
  560은 2007-01-07 오전 2:52:15
후에 570으로 이어지고 이 모델에서 지금의 1스핀들 노트북+ODD탑재 울트라베이스 형태가 완성되어 X20~24, X30등등으로 이어집니다. 지금도 잘 팔리고 있으니 기본 컨셉이 바뀔 리는 없을 듯..말씀하신 부분은 13.3인치 T시리즈로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러니깐 2007-01-07 오전 2:53:34
그런 틀을 이제는 좀 깨고 확연한 차이점과 성능을 갖고 양립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의미에서 예를 든것 뿐입니다 ^^ 모든걸 다 갖출순 없겠지만 이제는 어느정도에 트랜와 사람들에 기호는 반영될때가 되지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저 뿐만 아니라 은근히 x시리즈중에 저러한 형태로의 변신을 기대하는 매니아들도 많다는게 사실이구요 마지막으로 x60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넌 누구냐 하고 묻고싶습니다 ㅡㅡ:: 들러리가 아니라면 도대체 뭐냐구요.........
  dgiim 2007-01-07 오전 2:56:16
회사에서 저거 쓰는 사람이 있어서 봤는데... 딱 좋더만.. 근데.. 딱 저 컨셉이 10인치 와이드 + 코팅만 되어 있으면 좋겠는데... IBM이 그런거 만드는거 전혀 불가능할 것 같지도 않은데... 최신 트랜드좀 따라 줬으면..ㅜ.ㅜ
  dgiim 2007-01-07 오전 2:58:48
요즘 나오는 노트북들 중 액정은 IBM이 제일 ’없어 보임.’ 실제 시야각은 괜찮은것 같은데도 유광 코팅이 없으니 정말 ’없어 보임’. 물론 코팅지 붙이면 되지만, 사제로 붙이는 것과 원래 달고 나온건 큰 차이가 있으니까.
  최소한 x60 은 2007-01-07 오전 3:02:52
해상도가 wxga 만 됐더라도 좀더 나은 모델로 평가될수있었을텐데.1.8 하드가 다 2.5인치로 바뀐 지금 더이상에 이점은 사라져 버렸죠 뭔가 더 구분을 지어줄 스펙이 절실해 보이는건 사실 이네요.
  연경아..사랑해.. 2007-01-07 오전 3:07:52
출퇴근용으로 휴대하는 사람 보면 키보드만큼은 부러워보이만 요즘은 정말 IBM이 예전처럼 느껴지지 않네요..
  나룻호 2007-01-07 오전 8:21:48
10인치 xga 명작 240z와 s30이 있었죠. 옛날에....
  우와!! 2007-01-07 오전 9:26:31
기다리던 리뷰가 나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관심이 많은 기종들이라 순식간에 읽었네요. 헉헉 숨이 찹니다. ^^ ODD는 xp깔때 빼곤 쓰지 않는지라 8셀 달고도 1.6kg이라니 배터리 사용시간도 길고 정말 학생이나 회사원에겐 최적의 서브노트북인 것 같습니다. 리뷰 결과대로 역시 저전력 모델 x60s 쪽이 나을 것 같군요. 소음도 살짜쿵 더 조용하고 배터리도 더 오래가고 흠...
  우와!! 2007-01-07 오전 9:33:29
위에 LCD 얘기 하시는 분들께 제 생각엔 서브노트북에 12.1인치 화면으로 영화 볼 일도 거의 없을 것 같고(있다면 죄송ㅡㅜ) 이걸로 게임을 하기도 그렇고 주로 웹이나 문서 정도일텐데 XGA가 가독성도 낫고 비코팅이라 장시간 사용시 눈에 피로도 훨씬 적어서 오히려 이런 모델에는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1kg대 서브노트북은 데탑대용이 아니라 휴대성때문에 사는 것이니 겜이나 영화는 집에 데탑이나 TV로 본다고 생각하면 지금 LCD가 적절하다고 생각
  우와!! 2007-01-07 오전 9:39:15
구조도 튼튼하고 풀사이즈 키보드까지... 대학생들 x60s 사서 갖고 다니며 공부하기에 최적으로 보임
  운영자님~ 2007-01-07 오후 12:42:35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리뷰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다면 x60s의 경우 ad1모델은 스펙상 s-video가 지원된다고 하던데 정말인지 루머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x60의 경우 8셀배터리를 추가구입하면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007-01-07 오후 1:23:12
그런건 판매처에 물어봐야하지 않을까요 전화 한 통이면 가르쳐 줄텐데 여기다 가격을 물어보는것은 쫌 아닌듯
  피어팩토리 2007-01-07 오후 1:28:00
구랍니다.... ad1은 용산가시면 160 언더로 사실 수 있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2007-01-07 오후 4:44:49
사실려는 분들 코어2듀오 이하는 x60s 사시고 코어2듀오 사실려면(코어2듀오는x60밖에없어서요;;) x60 사세요. x60s전시리즈와 x60 전시리즈를 비교 한다고 하면, x60s 성능 제일 좋은 녀석과 x60 1709-a57과는 성능을 이야기 하는 것은 솔직히 우스운 이야기 일것 같습니다. 아무튼 같은 동급의 cpu 라면 저도 x60s 편을 들어주고 싶네요.
  ... 2007-01-07 오후 7:03:22
정말 유용한 리뷰입니다. 두 제품간의 차이가 사실 유의미하다라고 할 것이 없을 정도인것 같은데... (메모리의 채널도 그렇고...) 사실 아범이 웃긴 이유는 두 제품간의 차이가 그다지 많이 나지 않는데도 금형을 두개나 만들어서 넣어놓았다는 점입니다. 그 비용만도... 흠... 삼성이나 엘지는 그렇게 했을가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하여간 좋은 리뷰였습니다.
  오타수정요! 2007-01-07 오후 9:33:09
1페이지 중간에 X60은 전작이었던 X40을 계승하여 저전압판 L4600을---X60이 아니고 X60s, 그 다음줄에 탭자-탑재.... 너무 수고많으십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김민우 2007-01-07 오후 10:25:03
제가 X60살때만 하더라도 X60S하고 가격차가 꽤 나서 X60샀었는데 -_-;;
  o.o 2007-01-08 오전 3:23:08
x60s 갖구 시포효 ;;;
  단점알려줄게 2007-01-08 오전 8:11:13
20년을 변함없는 칙칙한 디자인에 최근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는 일반 액정, 그리고 왜 달린지 알 수 없는 모노 스피커. 이거 말곤 완벽이지. 성능과 발열, 소음, 배터리 성능, 안정성, 극강의 키보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지. 아쉽게 짱개 브랜드지만 그렇다고 하쒸 이딴거랑 비교하진 말아줘.
  아무튼 2007-01-08 오후 3:51:11
X60S로 간다....X60...두껍고....왜나온거니...그냥 1모델로만 만들지... 쓰잘데기 없이.....1개로 만들고 가격을 더 낮추지 ㅡㅡ;; X60S도 지금 130만원대로 구매할수 있으니 X60으로 가는것이 좋을듯... 어차피 저기에 코어2듀오 달린다고 해도 외장그래픽 없이는 비스타는 짜증날듯한데....
  정종훈 2007-01-08 오후 6:21:07
결론이 났네요 X60S로 가야겠습니다,
  GG 2007-01-08 오후 6:30:44
L2500과 T2400은 가격차이가 좀 나죠. 밧데리 쓸 일이 없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x60이 가격적인 면에서 훨씬 낫네요.밧데리 성능차이만 빼면 무게나 성능 차이가 그닥 없으니...
  실속파 2007-01-08 오후 8:00:47
는 x60! ㅋ 기본 메모리가 512MB인 점을 감안해도 X60쪽이 더 끌립니다.
  글세요 2007-01-08 오후 10:29:11
130만원 정도가 투자되는 노트북인데 좀 더 완성도 높은 모델을 구입해야지 10만원 아끼려고 덜 완성도 있는 제품은 선택한다는건 좀 그렇지요. 물건은 뭐든 제값을 하는겁니다. X60S가 더 노트북 답고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짝짝짝 2007-01-08 오후 10:31:00
외형편과 성능편 두 편의 리뷰로 X60과 X60s의 차이를 확실하게 밝혀주셨군요. 몰랐던 두께차이와 기본 성능차이를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새해에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노트기어입니다. ^^
  김민우 2007-01-08 오후 11:41:58
실속파님 기본 메모리가 1기가인 X60도 있습니다. ^^
  리뷰를 통해 2007-01-09 오전 2:05:57
오히려 x60만 더 애물단지 되어버린듯 하네요 ㅎㅎ약간 더 비싸더라도x60s가 더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결론은 2007-01-13 오전 2:00:02
역시 제가 쓰고 있는 X60S군요.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ipresident 2007-01-15 오후 10:03:12
X60의 경우에는 Core2Duo가 나왔더군요. 성능은 더욱 좋고 배터리도 더 오래간다고 광고를 하던데 Core2Duo를 사용한 X60을 이용해서 비교를 했더라도 결과가 비슷했을까요?
  건쩡 2007-05-04 오후 3:19:57
x60 도 메모리를 듀얼로 했다면 다소 성능차가 있을 겁니다
  nox0083 2007-05-17 오전 2:08:51
X60은 S모델과 달리 코어2듀오 모델이 있으며, 이 모델들은 코어듀오가 아닌 코어2듀오기반에 메모리역시 듀얼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리뷰에 같은 가격대 모델을 비교했다면 X60(코어2듀오모델) 과 X60S(코어듀오모델) 의 비교를 하였으면 좋지 않았나 싶네요... 이렇게 비교를 했다면 같은 가격으로 휴대성이냐 성능이냐가 확연히 들어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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