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HP는 저가형 A4 노트북 PC인 HP Compaq Business Notebook nx9010을 23일(월요일)부터 시판한다．
2000대 한정으로 99800엔이라는 초저가로 판매되는 이 모델은 데스크탑용 인텔 Celeron CPU 탑재하여 가격대를 크게 낮추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14.1인치 1024×768 해상도의 TFT 액정, 인텔 Celeron 2.20GHz, 256MB(최대 1GB)이며 메인보드는 ATI RADEON IGP 345M/ALI M1535+으로서 비디오 코어를 내장하고 있는 통합형 칩셋이다. 그 외 사양으로는 HDD 30GB，24배속 CD-ROM 드라이브，FDD 내장, Windows XP Professional 등이다.
이에 더해 기록 24, 재기록 10, DVD 8, 읽기 24배속의 콤보드라이브를 탑재한 모델도 판매된다.
인터페이스로는 Type2 PC 카드 슬롯，랜/모뎀 단자，3개의 USB 2.0，IEEE 1394，S 비디오 단자，패러렐, 외부 모니터 단자 등을 갖추고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제공되며 연속 구동 시간은 약 2 시간이다．본체 사이즈는 가로 329.2 × 폭 272.3 × 두께 43.9mm이며 무게는 약 3.2kg이다．
일본에 이어 한국 HP도 저가형 모델을 통하여 노트북 PC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을 곧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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