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ron M은 센트리노의 구성품인 Pentium M CPU와 같은 0.13um공정으로 제조 되었으며 FSB는 400MHz이고 집적된 트랜지스터는 7천 7백만 개에 이른다. 다만 Pentium M CPU가 1MB의 L2 cache를 내장한 반면 Celeron M은 절반에 해당하는 512KB의 L2 cache를 내장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Celeron M 역시 저발열, 저전력 설계를 우선적으로 적용하였지만 배터리 구동시 자동적으로 프로세서의 클럭을 떨어뜨리는 스피드 스텝 기능은 적용되어 있지 않았다.
반면 인텔은 Pentium M CPU의 차기 버전인 Dothan(개발 코드 명) 코어의 CPU를 2월중 선보일 예정이다. Dothan은 0.09μm 공정의 CPU로서 2MB의 대용량 L2 캐시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프로세서로 1억 4000만 트랜지스터를 집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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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2004-01-07 오전 12:52:45
Celeron M 은 Tualatin 의 부활인가? 저렴하게 판매된다면 Centrino 의 인기를 넘어설지도..
가격만
2004-01-07 오전 2:27:22
저렴하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투알라틴과 거의 비슷한 성능일텐데.. 저같은 사람에게는 딱 안성맞춤 이겠네요.
민석
2004-01-08 오전 12:08:25
이 셀러론M이라는 것은 원래 U101등에 장착되었던 초저전압판 셀러론과 같은 물건입니다. 달라진것은 이전까지는 소니나 후지츠등 일부 업체의 모델만을 위해 한정적으로 생산된것이나
민석
2004-01-08 오전 12:08:48
셀러론M이라는 브랜드네임이 붙고 정식 생산 라인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초저전압판 모델 이외에 통상전압판 모델(1.2,1.3G짜리 등)도 추가되었고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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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