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는 윈도우 XP 차기 OS인 롱혼을 2006년으로 연기함에 따라 윈도우 XP와 롱혼 사이의 공백을 메워줄 새로운 OS 버전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MS는 XP에서 롱혼으로 버전업 할 것임을 공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롱혼의 베타 버전을 2004년 공개하고 최종 상용일자 역시 2004년중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지만 오래지 않아 정식 출시를 2005년으로 연기하였고 또 다시 롱혼의 출시시기를 2006년으로 연기하였다.
이렇게 되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윈도우 XP 서비스팩 2와 롱혼간의 공백은 무려 '2년' 이상이 되며 이는 MS가 자신 있게 내걸고 있는 '소프트에어 보증 라이선스 프로그램'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MS는 윈도우 XP와 롱혼의 공백을 메꿔줄 새로운 OS를 준비하고 있으며 MS측은 이 운영체제의 개발 코드명을 '윈도우 XP 리로디드(Reloaded)'라고 밝혔으나 이보다는 '숏혼'(Shorthorn)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또 MS는 윈도우 XP 서비스팩 2 출시를 끝으로 서비스팩 버전업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고 있어 롱혼과 윈도우 XP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OS의 등장이 가시화 되고 있다.
- 노트기어
이전 [1] 다음
ㅋㅋㅋ
2004-02-27 오후 1:50:04
matrix reloaded?? -_-;;
ㅎㅎㅎ
2004-02-27 오후 2:33:15
돈벌려고 별 짓을 다하는 구만... MS의 롱혼은 어떤 모습일지 심히 기대가 됨...
정성훈
2004-02-27 오후 5:23:18
위에서 세번째줄.. "당초 인텔은 XP에서 롱혼으로..." 인텔에서 XP를 만들었는지.. ^^;;; MS라고 쓰실걸.. 인텔 로 쓰신건 아니신지.. ^^;;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 [1] 다음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