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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는 절실히 필요한 것 국내에는 여전히 낯선 노트북 브랜드이지만, 델에 인수된 에일리언웨어(Alienware), 유로컴(Eurocom), 부두 PC (VoodooPC), 록(Rock), 세이거(Sager) 등의 PC 제조사들은 하드코어 게이머 PC라고 불리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제조사들의 노트북은 한눈에 봐도 독특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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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S, 비상을 위한 날개짓 XNOTE W1 무한 독주의 종식? 최근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의 주목할 만한 변화는 특정 제조사에 의해 시장이 주도되었던 형국에서 점차 벗어나, 실질적인 양강 체제로 이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1, 2위 권의 격차가 좁혀지고, 3위 이하 기업들의 점유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은, 노트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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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가 내놓은 안성맞춤 노트북 지난 여름 아수스의 A8F 노트북 리뷰를 진행하면서, A8x 시리즈가 아수스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겨울을 코앞에 둔 지금, 코어 2 듀오(메롬)와 독립형 그래픽 칩셋으로 업그레이드된 A8Je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과거 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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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 라인업에도 후지쯔의 신감각 디자인이 적용되다 올해 하반기 미니 노트북 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후지쯔 라이프북 P1610의 출시로 인해 가려진 면이 있지만, 15.4인치 실속형 노트북 시장은 데스크탑 교체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의 견인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후지쯔는 15.4인치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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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나 슈퍼차저와 같은 과급기로 2000cc 저배기량에서 출력을 최고로 이끌어내는 스포츠 세단이 있는가하면, 6000cc 이상의 대배기량 자연흡기 엔진의 넘치는 힘으로 폭발적인 가속력을 발휘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머슬카들도 있습니다. 사브 9-3에어로나 볼보 S60 T5같은 차량이 전자의 경우라면 닷지 베놈 바이퍼나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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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노트북의 꽃,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순수하게 시스템의 성능 만을 놓고 보면, 데스크탑과 노트북과의 격차는 코어 듀오(요나), 코어 2 듀오(메롬)의 등장으로 인해 꽤 줄어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노트북 성능에 가장 큰 발목을 잡고 있는 하드 디스크가 내년 삼성이 주도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디스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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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노트북 마니아들의 메아리에 화답하다. 지난 2월, 1.1kg 무게에 Geforce Go 7300 그래픽 칩셋을 장착한 XNOTE TX가 출시되었을 때 노트북 사용자들이 받은 충격은 컸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장시간의 배터리를 보장해야 하는 슬림형 서브 노트북에 독립형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것은 노트북 업계의 선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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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만, 새로운 것 세계 그 어느 곳보다 유난히 뜨거웠던 우리나라에서의 후지쯔 라이프북 P1510 인기는 사람들을 모아, 걸어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PC를 컨셉으로 한 동호회(http://www.walkpc.com)를 만들기에 이르렀고, 이 동호회에 모인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은 한동안 침체기에 빠져있던 인터넷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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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하드 디스크를 수납한 휴대용 하드 디스크가 특별히 이목을 끌던 때는 공교롭게도 USB 1.1과 USB 2.0의 교체 시기, 지금은 레거시 포트화되어 가고 있는 IEEE 1394 포트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노트북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쓰기 시작한 센트리노가 보급되기 시작한 즈음으로 아직 노트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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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집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했던가요?요즘 노트북계의 ’되는 집’인 LG가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합리주의, 실용주의보다는 감성적인 부분에 좀 더 큰 매리트를 느끼는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국산 노트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전통적인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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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져서 돌아왔다!"SF 또는 액션 영화 예고편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이 말은 후지쯔 라이프북 P1610에도 딱 어울리는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극도의 휴대성을 강조한 미니 노트북 컨셉과 서브노트북에 준하는 편의성을 갖춘 라이프북 P1510은 답답한 사양, 극도로 떨어지는 사용성, 멀티미디어 재생기로도, 노트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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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다른, 이제 제대로 한번 붙어보자! 같은 외형에, 알맹이는 전혀 다른 노트북을 보는 것은 한편으로 즐겁기도 한편으론 머뭇거리게 되는데요. 수많은 노트북 가운데 추리고 추려서 남긴 제품일 수록 그 주저함은 더욱 큰 것 같습니다. 특정 프로세서의 브랜드 파워가 국내 노트북 시장을 여전히 지배하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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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만 보면 대부분의 분들은 "14인치 액정을 탑재한 경량 노트북쯤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LG XNOTE W1 시리즈는 17인치 액정을 탑재한 대형 모델입니다. 무게는 3.1kg으로서 건강한 남성이라면 동선이 짧은 거리의 휴대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인데요, 무게도 무게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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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LG전자의 XNOTE LW2X 시리즈에 관한 리뷰나 기사 말미에는 어김없이 1.8인치 하드 디스크의 채용에 대한 불만글들이 달리곤 합니다. 초기의 외형을 고스란히 유지한채 소노마 플랫폼 기반의 펜티엄-M 계열에서 코어 듀오 요나로, 다시 코어 2 듀오 메롬으로 알맹이를 바꿔온 LW2X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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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 노트북에 프리미엄을 부여해볼까 노트북 시장에서의 물량을 선도하는 그룹은 14.1인치 이상의 준데스크탑 대체형 모델이지만, 12.1인치 이하의 서브 그룹이 유독 화제가 되는 것은 주로 서브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전자 제품에 대해 이야기 하길 좋아하는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계층이기도 한데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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