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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가 선보이는 멀티라이프 - 라이프북 N6210 (성능편)
이 기사는 8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9-15 오후 6:27:27 


사진설명 : 15.4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센스 R50과 라이프북 N6210의 면적 비교 -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만큼 차이가 난다.


사진설명 : 일반 슬라이드 휴대폰과 라이프북 N6210 전면부의 두께 비교


사진설명 : 일반 슬라이드 휴대폰과 라이프북 N6210 후면부의 두께 비교 - 듀얼 백라이트 방식의 17인치 대형 액정과 200GB의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모델다운 두께이다.


이제 마무리...


자동차가 한 가장의 재산처럼 귀하던 시절에는 차종이나 가격, 브랜드, 엔진의 마력, 최고 속도와 같은 세부적인 제원과는 상관 없이 ’그 집에 자동차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충분히 관심을 끌 수 있었다. 그러나 전국 1200만대 자동차가 전국을 누비고 있는 지금, 자동차는 이동수단이자 개인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다. 거의 모든 가정에 보급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흔해진만큼, 자동차를 선택하는 기준도 무척 다양해졌다. 가족들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패밀리 세단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뽀대(?)와 스타일을 중시하는 개성파들은 미끈하게 잘 빠진 스포츠카를 한 번쯤 몰아보고 싶어한다. 형편이 좀 나은 사람들은 안전성과 앞선 기술력을 갖춘 외국산 승용차를 선택하는가하면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 서민층이나 실속파들은 세금, 연비 혜택이 탁월한 ’국민차’로도 만족을 나타낸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증가할수록 자동차의 종류도 무척 다양해지고 있으며  각 사람마다 활용도가 다르고 환경에 따라 필요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특정 차종을 단순히 ’최고’라고 지칭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특히 사람들의 생활 환경에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다용도 차량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주중에는 세단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레저용으로 쓸 수 있고 필요시 간단한 짐을 나르는데도 손색이 없는 화물 적재력을 갖춘 SUV,  소형 밴 등과 같은 다목적 차량이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넉넉한 승차 공간과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적재 공간, 디젤 엔진 특유의 강력한 힘과 높은 차고로 인해 험로를 거침없이 질주 할 수 있다는 점, 저렴한 유지비, 탄탄한 차체로 인한 안전성 등의 장점은 도시에서 생활터전을 꾸려나가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지속되는 경유값 인상으로 인해 최근 인기세가 다소 둔화되기는 하였지만, 주 5일제 근무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여가 활동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요즘, 출퇴근용과 레저용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SUV 차량은 여전히 변화된 패턴의 생활방식에 잘 들어맞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물론 품위 유지를 신경쓰는 사람이거나 실키드라이빙을 선호하는 사람들 또는 점잖은 이미지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안 어울릴 수 있겠지만 말이다. 


노트북이 흔하지 않던 시절에는 그저 들고다닐 수 있는 휴대용 PC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생활환경의 변화가 차량 선택에 대한 사람들의 기준을 변화시켰듯이 노트북 사용 환경의 변화는 노트북 선택에 대한 사람들의 기준을 바꾸어 놓았다. 얼마 전까지 만해도 사람들은 잦은 휴대를 위해서는 무게와 크기를 최소화한 서브노트북을 선택하고 고정된 장소에서의 사용을 위해서는 다소 무겁더라도 가격적인 이점이 있으면서 사용 편의성이 우수한 올인원급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었다. 하지만 디지털 컨버전스 바람이 PC 업계를 중심으로 빠른 변화의 파장을 형성하면서 노트북 PC에 대한 선택 기준도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다.  반응속도, 해상도, 휘도, 시야각 면에서 CRT 모니터에 준하는 성능을 갖춘 TFT 액정 디스플레이, 데스크탑 PC용과 거의 실시간으로 발표되는 고성능 그래픽 칩셋의 채용, 고용량 캐시메모리의 탑재로 클럭당 우수한 데이터 처리 성능을 보장하는 모바일 전용 프로세서 탑재, 외장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풍부한 음량을 들려주는 내장스피커, TV 수신 기능, 외부 영상 입출력 기능, 윈도우 부팅 없이 멀티미디어 소스를 재생시켜주는 퀵플레이 기능 등 기존 노트북 PC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들이 자라잡아 가면서부터 노트북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기준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최근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사용 용도에 따라 확실한 기준을 적용하여 제품을 선택하는데,  휴대용 서브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1kg’ 대의 가벼운 무게’는 기본이고 최소한 반나절 정도는 외부에서 전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효율, 세련되고 미려한 외형, 각종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과 자유로운 연동 등의 특징들을 꼼꼼히 따진다.

반면 데스크탑 PC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의 대형 모델을 찾는 사람들은 각종 부가장치들을 모두 통합하고 있는 컨버전스형 모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령 DVD 재생시 외부 모니터 없이도 실감나는 영상을 즐길 수 있을만큼 크고 선명한 액정을 채용하고 있는지, 고품위 3D 작업을 비롯하여 각종 최신 3D 게임을 문제없이 실행시킬 수 있을 만큼 뛰어난 그래픽 구현 성능을 갖추고 있는지, 외장형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아도 웬만한 곳에서의 영화감상, 음악감상이 충분할 정도로 스피커 성능이 우수한지, 허브나 각종 변환 케이블, 포트리플리케이터와 같은 확장 장치를 주렁주렁 매달지 않아도 외부 기기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만큼 확장성은 우수한지, 디지털 카메라의 미디어로 사용되고 있는 플래시 메모리 슬롯을 채용하고 있는지, TV 수신을 비롯하여 각종 외부 영상 기기들을 손쉽게 연결하여 편집, 저장할 수 있는 충분한 사양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꼼꼼히 체크한다. 

동영상에 특화된 고휘도 17인치 와이드 액정과 고출력 2.1채널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하여 DVD 재생에 특화된 컨셉, 크고 거추장스러운 TV 수신기를 치워버릴 수 있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160GB의 하드디스크, DVD-R 등의 미디어에 자유롭게 저장할 수 있는 활용성, 숫자 입력 작업에 필요한 키패드 등을 탑재하고 있는 라이프북 N6210이야말로 노트북 PC 하나로 최대한의 만족감을 얻기 원하는 욕심 많은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만한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컴팩트형 모델 못지 않은 미려한 디자인은 N6210의 닉네임처럼 CEO 사무실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을 정도의 인테리어 소품의 역할까지 담당할테니 그야말로 ’금상첨화’(錦上添花)라 아니할 수 없다.


- 노트기어


* 노트기어를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 즐겁고 풍성한 추석 보내십시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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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2005-09-15 오후 6:33:39
처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ㅋㅋ
  지니 2005-09-15 오후 6:33:53
감동입니다.
  헉... 2005-09-15 오후 6:34:12
아깝다...
  강민 2005-09-15 오후 6:58:34
리뷰 잘보겠습니다. 그리고 추석 잘 보내십시오. ^^
  이지훈 2005-09-15 오후 7:05:30
벌써 추석이네요..^^ 추석은 가족과 함께... 추석 잘보내세요..^^
  유준범 2005-09-15 오후 7:11:00
첫노트북이 후지쯔였는데 감회가 새롭내요.. 모두들 추석 잘보내세요....
  김철 2005-09-15 오후 7:32:08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리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너무 사고 싶네요.. 이번달 보너스가 더더욱 지름신을 부르는군요.. 쩝..
  x20 2005-09-15 오후 8:40:31
베터리 성능 테스트에서 6600mAH 라고 했는데 사진에는 4400mAH 인데요. ㅡㅡ;
  노트기어 2005-09-15 오후 9:25:45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배터리 용량의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저정도면 2005-09-15 오후 9:32:44
소음은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문제는 가격입니다. ^^;;;
  한대 2005-09-15 오후 9:33:47
있었으면 하는 노트북이로군요. 저거하나면 더 필요한게 없을듯.
  액정죽임 2005-09-15 오후 10:26:19
이 모델 액정 정말 죽입니다. 데탑 lcd 모니터보다 오히려 밝고 선명하다는 느낌이 들정도로요. 돈만 있으면 구입했을겁니다.
  박정철 2005-09-15 오후 10:29:53
노트기어도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오. 송편 많이 드세요.^^
  캔사초보 2005-09-15 오후 10:44:12
노트기어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추석 되세요...... 노트기어분들도.....항상 세심한 리뷰 감사합니다..즐거운 추석 되세요..^^
  김선우 2005-09-15 오후 11:23:42
모두들 해피 추석입니다. ^^
  음... 2005-09-15 오후 11:31:19
탱.........크................다........ 다들 즐추~
  노트북 2005-09-16 오전 12:58:21
후지쯔의 45년식 킹 타이거라고나 할까요??
  박정철 2005-09-16 오전 1:07:23
두달전에 노트기어에서 코스미오 G20 리뷰 풀로 진행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살아남는 놋북 기업 2005-09-16 오전 9:19:22
델, 도시바, HP, 후지쯔, 에이서, 레보노, 메디온(유럽), 소니?삼성?
  이민 2005-09-16 오전 11:18:34
아마 향후 10년을 기준으로 볼 때 국내에는 삼성과 LG, 미국기업중에서는 델과 HP, 중국에서는 레노보, 일본은 후지쯔와 도시바 정도가 끝까지 살아남지 않을까요?
  불끈백곰 2005-09-16 오전 11:26:23
매장에서 G20하고 비교해서 봤는데요..물론 똑같은 내용의 화면은 아니었지만(이게 찜찜하긴 하지만요..) 암튼 이 녀석 액정이 확실히 더 나아보였습니다..하지만 외형 뽀대로는 G20이 더 멋진듯....^^
  좋은 노트북이긴 한데 2005-09-16 오전 11:28:54
코스미오를 따라잡기에는 조금 부족한 듯 싶네요... 디자인, 성능 등등... 그래픽이 차이나고... 전체적인 완성도와 끌림 면에서 후지쯔는 아직 코스미오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수준 같아 보입니다... 시퓨를 펜4에서 바꾼 것만 봐도... 그런데 아직 코스미오에 비해 한 5% 부족해 보입니다.
  제생각은 2005-09-16 오전 11:57:36
코스미오가 N6010을 벤치한거 같은데요. G20의 디자인은 정말 환상이지만 코스미오 G10 디자인은...OTL이었죠. N6010과 G10을 놓고보면 완전 비교되었죠. N6010에 밀려서 도시바가 다시 내놓은게 G20이고 여기서 디자인 대박을 친거죠.
  제생각은 2005-09-16 오전 11:58:38
성능면에서도 우열을 가리기 어렵습니다. 그래픽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코스미오가 매력적이겠지만 하드가 빈약하고 CPU도 최고 모델답지 않게 1.83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N6210은 풀스펙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래픽이 X600이라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거고요.
  제생각은 2005-09-16 오후 12:01:31
액정이야 뭐.. 둘다 끝내주고...가격도 비슷할테고... 스피커도 둘다 죽이고...전체적으로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네요. 어느 모델이 부족하다는건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 판단이라고 보이고요. 제가 볼 때는 전체적으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하드용량 2005-09-16 오후 12:13:09
160기가 입니다. 수정 바랍니다
  노트기어 2005-09-16 오후 12:59:00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외형편에서는 수정을 하였는데 성능편 부분의 하드 용량 표기를 미처 수정하지 못했습니다. 정보제공에 착오를 드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풍성한 추석 보내십시오. (_ _)
  이런게 2005-09-16 오후 1:07:16
진정한 데스크탑 대체형 노트북이죠. 사양이 정말 대단하네요.
  음,, 2005-09-16 오후 4:29:40
제가볼때 코스미오g20이 g10하고 비교해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n6210같은경우 전 모델인 n6010하고 비교했을때 소노마로 바뀐거하고 하드 용량빼면 그다지 큰 변화가 없는거 같은데요..
  장현우 2005-09-18 오후 8:12:05
천안에서는 노트북 구입할 곳이 마땅치 않는데 이번 기회에 용산에 한번 시찰을 내가봐야겠습니다. 리뷰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
  코스미오를 2005-09-18 오후 10:33:31
100을 잡았을때 한 85-90%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봤을때 코스미오 완승 같아 보입니다...
  경태 2005-09-19 오후 1:49:17
역시 개인적인 취향이 크게 작용하는듯. 저는 코스미오보다는 N6210이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데스크탑 대용이라면 적어도 이정도 사양은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픽 가격차이보다는 CPU 가격차이가 훨씬 크고 하드나 키패드의 장점을 무시할 수 없죠. 저는 n6210에 한표입니다.
  홍영선 2005-09-19 오후 2:01:24
리뷰보다보면 노트북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뿌리칠수가 없네요. 지저분한 책상 다 정리하고 요거 하나 놓고 싶은데...
  그러게요 2005-09-19 오후 2:19:46
코스미오와 비교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필요한 부분에 더 좋은 점수를 주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픽이 중요한 분은 코스미오로... 하드와 CPU가 중요한 분들은 n6210으로... 나머지는 정말 우열을 가리기 어렵겠네요.
  CM 2005-09-21 오전 1:13:44
두번째 줄 "기존 모델인 N6010의 경우 Pentium-M 프로세서와는 달리 데스크탑 PCU를 베이스로 제작된 " PCU - CPU로 오타 수정 요망합니다. ^^
  마니아 2005-09-21 오전 9:37:44
저는 여직 소니노트북만을 고집해 왔는데 지금 40-zlp를 쓰고 있어요.그런대로 만족을 느끼고 있는데,소니를 후지쓰나 도시바와 비교했을때 성능면에서 어떤가요.너무 막연한 질문인가????
  소니대후지쯔 2005-09-21 오전 10:00:06
디자인은 아직 소니가 감각적이지만 성능면에서는 후지쯔가 앞섭니다. 도시바의 장점은 제품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이고요. 소니가 후지쯔와 도시바의 제품을 따라가기는 아직 역부족입니다.
  마니아 2005-09-21 오전 10:13:34
아 그렇습니까?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사실 n6210에 관심을 갖고있는데,후지쓰는 써본적이 없어 산후에 후회되는 일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dvd를 이용한 음악 동영상 작업등에...후지쓰는 다 좋은데 제품표면 마감처리가 소니에 비해 깔끔한 맛이 떨어지더군요.저만의 생각인가요?
  마니아 2005-09-21 오전 10:32:46
후지쓰 n6210카달로그를 보면,중국조립이라고 되어 있는데,마이마진(가격비교싸이트)에서 보니,made in japan이라고 되어 있군요.어느 말이 맞는 것입니까.made in japan인가 중국조립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이런 작은 틀림하나가 소비자의 신뢰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데....
  ㅍㅎㅎ 2005-09-21 오전 10:53:22
아버지는 말하셨지~~~ 그걸 가져라!~~! 재밌네요.. 센스쟁이셔~!! ^^
  후지쯔는 2005-09-21 오전 11:18:05
일부 저가형 제품 빼고는 모두 made in japan 입니다. N6210과 같은 고급 모델은 당연히 made in japan입니다.
  마니아 2005-09-21 오전 11:20:18
잘 알겠읍니다.살때 주의해서 사야 겠군요.용산에서 분명히 보았는데,6210이 중국으로 되어 있었어요.
  제가 봤을때 2005-09-21 오후 6:31:49
n6010도 써보고 지금g20쓰고있는데 액정성능이 6010이 300칸델라 g20이 500칸델라인데도불구하고 이상하게 6010이 더 밝게 느껴졌습니다 그건 왜 그런거일까요?
  6010 2005-09-22 오전 1:26:39
소음처리할려고 노트북 cpu용 알루미늄쿨러 하나 양쪽 팬 사이 가운데 달아버렸습니다. 달고난 후 팬회전 크기도 줄고 저전압으로 내릴때 빨리 팬회전이 줄어드네요. 무상a/s남았는데 팬하나 달았다고 이상있을시에 유상처리 하는건 아니겠죠?
  매장에서 봐도 2005-09-22 오후 2:22:53
후지쯔 N6010이 더 밝아요....도시바꺼는 좀 흐리구.
  마니아 2005-09-23 오전 10:42:50
일부 저가품 빼고 모두 made in japan이라구요???노트마켓에 들어가 보세요.n6210이 중국조립으로 나와있읍니다.살마음이 뚝 떨어져 버립니다.
  gfs 2005-09-23 오전 11:56:20
제품홍보의 기본 원칙 1. 정직 2. 명확 3. 섬세 4. 신뢰 민감한 소비자들은 새털같이 가벼운 내용의 차이도 곧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이것이 그 기업의 이미지로 굳어집니다.
  후지쯔에서 2005-09-23 오후 1:07:55
n6210을 일본 조립이라고 한적 없는데요. 위에분 오버하시네요? -.-;
  gfs 2005-09-23 오후 1:15:22
후지쓴지 누군지는 상관없고 위의 후지쓰는 이라는 분이 그렇게 썼읍니다.위 후지쓰는의 글을 보세요.그리고 그 글이 틀렸다면 그게 잘못이니 지우든 하세요.
  gfs 2005-09-23 오후 1:19:37
그리구 인터넷에 퍼져있는 카달로그 보세요.버젓이 일본현지공장 생산이라고 나와 있읍니다.그래도 오버입니까.도데체 어느것이 맞습니까.입장을 분명히 하세요.
  6010 2005-09-23 오후 10:58:47
저도 구입하면서 일본에서 만든줄 알았는데 중국에서 생산했네요. 싸우지 마세요. 요즘 다국적 기업들이 판치는데 당연한 거라 생각합니다. 음식물만 중국산 조심하면 되요 헤헤 .. 그리고 6010 중국에서 제조했지만 상당히 튼튼하고 견고하게 되어있네요.
  gfc 2005-09-26 오전 10:24:45
중국산 일본산이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요는 소비자한테 정직하지 못하면 안된다는 거죠.카달로그엔 일제로 선전을 하는데,실제로 일제는 못봤다는 거죠.모르고 사가면 사가라는 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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