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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형 메롬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 LG XNOTE M1 (외형/구조편)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9-28 오전 6:26:00 




LG XNOTE M1의 외형 디자인


XNOTE M1은 15.4 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P1 시리즈와 패밀리 모델로서 거의 동일한 외형적인 특징을 보여줍니다. 다른 점이라면 P1에는 15.4인치 와이드 타입의 액정이 탑재되어 있어 가로로 긴 형태를 취하고 있어 키패드 부분을 내장하고 있는 반면 15인치 4:3 범용 비율의 액정을 탑재한 M1 시리즈는 전통적인 노트북 형태를 취하고 있어 키패드 부분이 삭제되어 있다는 점 정도입니다.


M 시리즈는 그동안 XNOTE가 강조해온 젊고 도전적인 느낌을 나름대로 잘 표현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날카롭게 각진 후면과 시원하게 뻗은 직선이 본체 전면부로 이어져 오다가 절도 있는 각도로 꺾인 외형에서  64BIT 듀얼 코어의 CPU를 탑재한 고성능 모델다운 힘이 느껴집니다.


15.4인치 모델인 P1과 동일한 컨셉의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두께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만, 가로 길이가 와이드 모델에 비해 짧은 탓에 P1 보다 좀 더 두껍다는 인상을 줍니다.

젊고 힘있는 브랜드를 강조하기 위해 과감하고 도전적인 외형으로 다듬은 것은 좋습니다만, 심플 & 슬림을 추구하였던 3세대 XNOTE에 비해 전체적으로 두께가 증가하여 다소 둔탁한 느낌을 주는군요. 이는 M1 시리즈의 제품 컨셉을 짐작케하는 부분이기도 하는데요, LG는  P1 시리즈와  M1 시리즈를 가격대 성능비를 최대한 끌어 올려 XNOTE의 주력 모델로 전면에 세워 실용성을 우선시하는 비즈니스 파트의 사용자들을 공략하고 LW60과 같은 프리미엄 모델군을 잇는 멀티미디어형 슬림 노트북 PC인 XNOTE S1 시리즈와 T1 시리즈로 기술력을 과시한다는 전력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15 인치 범용 컨셉으로서는 과감한 컬러라고 할 수 있는 무광의 다크 블루 컬러(블루오션)가 사용되어 있어 강한 활동성을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노트북의 컨셉이 다양화되고 사용자들의 욕구가 다변화됨에 따라 노트북 선택의 기준은 ’품질’에서 ’디자인’으로 무게 중심이 빠르게 이동하는 추세이며 그 중에서도 제품 색상이 제품선택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컬러마케팅’은 제품의 형태를 크게 변경하지 않으면서도 변화를 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며 노트북 PC의 선택 요건이 가격대비 성능에서 외형적인 완성도로 빠르게 중심이동을 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 구입 연령층이 과거 30-40대에서 20대 초반 - 30대 초반으로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15인치 범용 모델이라 하여 실버 컬러를 채택하는 것은 더이상 안정적인 마케팅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젊고 힘 있는 브랜드를 추구하는만큼, 소비자들의 개성을 더욱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의 제품군이 요구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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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9-28 오전 7:02:50
^^
  앗! 아까비 2006-09-28 오전 7:05:48
아깝게 2등... 하지만 수뉘권! 아침부터 리뷰 잘봤습니다. 엘지가 요즘 붐업 확실히 하는군요.
  검은왕자 2006-09-28 오전 8:23:47
간만의 순위권. 외형도 좀 바뀌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TR 2006-09-28 오전 8:27:43
잘 보겠습니다..
  curocys 2006-09-28 오전 8:33:24
와~ 비지니스 용도로 전천후 모델이 될것인가가 관건입니다~ㅋㅌ
  LG 배터리 2006-09-28 오전 8:47:58
X-note 배터리에 실망했습니다. 이동하면서 사용한 적이 거의 없는데 10개월 정도 지나서 배터리가 10분밖에 못 버티더군요. IBM A21 모델은 2년을 써도 3시간 정도 갔는데 말이죠.
  이철희 2006-09-28 오전 9:10:47
~~~~
  홈런볼 2006-09-28 오전 9:32:33
8위도 순위권?
  원래 2006-09-28 오전 9:44:38
배터리는 소모품입니다. 제조사에서 보증하는 기간이 6개월인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데요.. 저도 엑노 사용자입니다만 2년동안 배터리 써도 아직 쌩쌩합니다. 처음보다는 못하지만 80% 수준은 되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위에 님께서 배터리 관리를 잘못하셨던지 셀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사진 2006-09-28 오전 9:47:15
멋지군요. 신세대 비즈니스 노트북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아울러 저는 10등입니다. ^^
  ^^ 2006-09-28 오전 10:51:23
ㅎㅎ
  아미티 2006-09-28 오전 11:28:54
지금 사야되나.. 산타로사 나올때 사야되나... 투바이 오아 낫투바이 댓이즈더 퀘션!!!
  메롱 2006-09-28 오후 2:22:05
와이드 화면이 끌리는데 너무 민감한가....사양은 빵빵한데....무게와 와이드가 아닌게 좀...
  민수 2006-09-28 오후 6:08:17
비즈니스형이라서 와이드 안썼다고 하니 님은 P1 메롬 버전을 구입하시면 되겠네요.
  일단 2006-09-29 오후 6:26:08
사양은 마음에 드네요. 7600이 실릴거라고 하니.. 상판은 개인적으로 은색이 더 나은거 같음.
  일단 2006-09-29 오후 6:26:46
그리고 코팅 액정보다는 해상도 높은 액정이 낫더군요. 코팅액정은 번들거려서...
  왠일로 2006-09-29 오후 7:52:10
실판매용 사양이 그래픽옵션이 올라가나. 반가운일이네.
  흠 2006-09-30 오전 12:52:02
일차적으로 홈쇼핑들의 가격을 보니 250에서 얼마정도 빠지던 금액인데, 이게 메리트가 있는 가격인가...... 대략 서너달은 더 기다려야 할 듯... 아니면 맘편하게 델의 17인치 와이드로 가든지... 그게 더 가격대성능 비로 이익일 듯.
  초난강 2006-09-30 오전 3:56:04
사양도 거의 최상급인데 240만원 가량 나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두어달 기다려야겠죠.
  쿵야 2006-10-01 오전 7:23:35
추석기간에 할일도 없고... 노트북이나 하나 사러갈까나?
  추성호 2006-10-02 오전 10:47:55
이거말고 나파 M1 쓰고 있는데요. 이 모델 괜찮습니다. 밸런스가 좋은 모델입니다. 전에 싱크패드만 써와서 구입할 때 걱정을 했습니다만 만족도가 의외로 높았습니다. 지금도 잘쓰고 있씁죠.
  a01 2006-10-12 오후 9:55:50
총알만 장전되면 바로 지르고 싶은데... 총알이 없어...
  anti Xnote 2007-07-12 오후 6:20:00
노트북을 산지 7개월만에 3번수리했습니다. 메인보드도 교체했었고, 하드디스크를 재포맷팅해서 저장한 데이타도 모두 잃어 버렸고, 이제는 밧데리가 고장나서 유상으로 수리했습니다 모양만 보지말고 실용적인 것을 사시기 바랍니다!!!! 절대 Xnote 를 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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