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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 레노보 싱크패드 X41 Tablet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10-06 오전 12:08:12 


사진설명 : X41T와 함께 제공되는 아답터입니다. T40의 아답터 보다 조금 작습니다.


 ‘타블릿 3종 세트’의 하나인 타블릿 PC 슬리브.


사진설명 : X41T에는 ODD가 내장되어 있지 않기에 별도의 DVD Multi-Burner를 구입했습니다. Lacie 사의 Slim DVD±RW with LightScrive, Design by F.A. Porsche 입니다.

라이거와 타블릿 PC의 운명은 적어도 현재 까지는 닮아 보입니다.  라이거는 맹수 중의 맹수라 할 수 있는 사자와 호랑이의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어 ‘천하무적’이 되었지만 그들끼리는 2세를 날 수 없어 새로운 종을 만들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인간의 가장 친숙한 데이타 입력방식인 펜을 이용하여 전자유도식 디지타이저 액정에 데이터를 직접 입력할 수 있는 타블릿 PC또한 ‘포스트 PC의 첨병’, ‘PC의 혁명’ 등의 수식어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ThinkPad X41 Tablet PC의 시장 진입 성공은 의미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문가적 식견아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특히 X41T 사용자 입장에서 그 이유는 예전 보다 나아진 OS와 소프트웨어, X41T의 특성, 그리고 가격에 있지 안나 생각됩니다.  타블릿 PC를 처음 사용하기에 과거의 OS와 소프트웨어에 대해 알 수 없지만 현재 제공된 ‘Microsoft Windows XP Tablet PC Edition 2005’은 이전 버전에 비해 문자 인식이 향상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Microsoft Experience Pack for Tablet PC’ 같은 부수적 소프트웨어도 많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문자 인식률은 더 향상 되어야 겠지만 영어의 경우, 필기체가 아닌 이상 거의 완벽하게 인식을 합니다.  한글의 경우 문자를 인식하는 특성만 파악하게 되면 인식률을 높일 수 있는데 아직 영어 만큼은 아닙니다.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미 잘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OneNote 뿐만이 아닌 다른 유용한 소프트웨어도 현재 많이 출시된 상황입니다.  타블릿 PC를 사용하면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위해 하드웨어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하드웨어를 사용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X41T의 자체 특성이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X41T는 ‘모바일’ 기기로서 노트기어리뷰어가 지적한 ‘ThinkPad의 균형감’을 잘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동성, 성능, 보안성의 3 박자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현재 X41T는 12인치 컨버터블형 타블릿 PC 중에서는 가장 작고, 가장 가벼우며, 가장 긴 배터리 운용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하드드라이브의 성능과 관련 논란이 있지만 일반적인 작업 - 문서작성, 웹서핑, 멀티미디어 감상등 - 에서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강력한 보안 시스템은 비지니스 환경에서 사용할 경우 아주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일반 사용자에게도 말입니다.  X41T는 ‘모바일’이 강조된 서브노트북 기능이외도 아주 특별한 기능, 타블릿 PC 기능을 더 갖고 있기에 시장에서 성공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뭐니 뭐니해도 머니’가 제일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동급의 일반 노트북에 비해서는 비싸지만 타블릿 PC의 기능에 대해 지불해야할 프리미엄은 많이 낮아 졌습니다.  게다가 ‘타블릿 3종 세트’는 상당히 좋은 거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적한 위의 3가지 성공요인에 동감하신다면 요즘 말로 ‘지름신 actually is just next to you.’^^;;이 머지않아 여러분의 곁을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잡종의 시대


역사적 전통과 단일 민족을 강조하는 우리지만 실은, 잡종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퓨전 패션’, ‘퓨전 요리’, ‘퓨전 건축’ 등과 같은 기본적인 의식주는 물론 ‘크로스 오버’로 대변되는 문화현상, 그리고 좀 처럼 변할 것 같지 않은 학문 분야에서도 학문간 연구 (Interdisciplinary) 는 이제 일반화 되어 잡종아닌 것이 없을 정도 입니다.  ‘순수성 이데올로기’에 매몰되어 사자와 호랑이의 대결 논쟁 마냥 이것 아니면 저것의 단순한 편가르기가 아닌 영역과 영역 사이의 경계를 넘는 좀 더 다양한 ‘잡종’들이 필요한 때이기도 합니다.

예전과 달리 잡종은 ‘정상적인 것’이 아닌 것이 아닌, 긍정적인 변화를 의미하고 새로운 창조를 의미합니다.  또한 잡종은 또 다른 잡종의 창조를 위한 매개체가 되기도 합니다.  타블릿 PC라는 노트북계의 잡종을 사용하면서 저 역시 잡종이 되고 싶고 새로운 잡종 생산에 매개향이 되고 싶습니다. 

기껏 기계 하나 사용하면서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나요?^^

고백하자면, 이 사용기의 시작은 저 자신을 위한 것이였습니다.  사용기를 작성하다 보면 타블릿 PC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 만큼 많이 부족한 사용기입니다.  X41T와 함께 제공되는 많은 소프트웨어, 특히 타블릿 PC 응용 프로그램들은 언급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확실하게 약속할 수는 없지만 그것들에 대한 사용기는 다음 기회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사용기 말미에 항상 이 말을 적어서 이제는 상투적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적해 주십시요.  감사한 마음으로 배우겠습니다.  처음 쓰는 타블릿 PC 사용기라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읽어 주시는 노트기어 독자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사용기를 작성했습니다.  혹시라도 제 글이 서툴러 마음이 상하셨다면 너그러운 용서를 빕니다.(_._)


- 봄눈(변영우, sprsnow@gmail.com )

주) 이 사용기의 Authorship은 여러분이 보시기에 편하고 이쁘게 편집해 주시는 노트기어와 저에게 있으며 Copyright은 이 글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갖고 있는 노트기어에 있음을 밝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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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미오g20사용자 2005-10-06 오전 12:11:29
또 1등이네 ibm은 난 그다지 안땡기는데.. 물론 개인적인 생각^^
  난생처음 2005-10-06 오전 12:11:38
1등이다. ㅠ_ㅜ 기쁘다~ ㅋㅋ
  이런.. 2005-10-06 오전 12:12:03
1등인줄 알았는데.......ㅠ_ㅜ OTL
  와 4등 2005-10-06 오전 12:16:31
그나마..;;
  흐흐흐 2005-10-06 오전 12:18:24
홧팅1
  6등인가.. 2005-10-06 오전 12:35:09
쩌비..ㅡㅡ;;
  zz 2005-10-06 오전 12:43:21
7등이다. ㅎㅎ
  아범~ 2005-10-06 오전 12:46:49
아범의 전통적인 디자인에 타블렛을 달아놓으니 조금 어색한듯 싶네요~ 아범도 이제 디자인에 서서히 변화를 주어야 할텐데~ 더욱이 중국에 넘어가서 인식도 많이 안 좋아 졌는데... 컹~
  나그네 2005-10-06 오전 1:05:57
아범의 로고가 사라져도 씽크패드의 인기는 마찬가지일까? 사람들이 아직까지 열광하는 이유는 아범의 로고 때문이 아닐런지... 레노버 씽크패드? 그때되면 대만산 노트북 취급받지 않을 런지... 첫노트북이 씽크패드560 이었던 내게는 아쉬운 이름이 되어서 한 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czar 2005-10-06 오전 1:08:47
10등이나 너무 기쁘다
  강민 2005-10-06 오전 1:23:34
정말 멋진 리뷰입니다. X41 T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 리뷰를 기다렸는데, 봄눈님께서 대신 리뷰를 해주시는군요.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rachung 2005-10-06 오전 1:37:51
오~ 왜 안 올라오나 했습니다 ^^ 어김없이 훌륭한 리뷰...감사합니다~!
  rachung 2005-10-06 오전 1:39:47
비록 다른 분의 리뷰지만...잘 보고 갑니다~
  박정철 2005-10-06 오전 1:42:18
노트기어에 오면 수준높은 읽을거리로 늘 즐겁습니다. 수고해주신 봄눈님께 감사드립니다.
  메이데이 2005-10-06 오전 2:04:08
봄눈님에 리뷰또한 훌륭하십니다 그러나 노트기어에 길들여져있어서인지 새삼 노트기어에 훌륭한 리뷰에 찬사를 보냅니다 구관이명관이란말은 이럴때 써야하나봅니다....*^^*
  초바보 2005-10-06 오전 2:05:06
실제 사용시에는 어떤지 몰라도, 부팅하나는 정말 환장합니다. 아주 세월입니다. 부팅될동안 무지 지루하더군요. 대략 2분은 족히 넘는 듯 합니다. 삼성에서 16 Gb 메모리를 이용해서 하드를 대체할 녀석을 만든다고 하는데, 이 녀석을 장착하면 모를까 1.8인치 하드로는 정말...
  눈팅독자 2005-10-06 오전 2:39:31
오타~입니당~그 특별한 이름, ThinfPad
  김선우 2005-10-06 오전 3:47:57
드디어..X41T 실사용 리뷰가 올라왔네요 감동의 눈물 ㅜㅜ 봄눈님~ 실례지만 미국에서 동일한 모델 3종 셋트 주문할 경우 Shiping and handling 가격이 얼마나 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봄눈 2005-10-06 오전 5:17:21
김선우님, X41T의 총 가격은 웹사이트에 제시된 가격 +$35 (배송비) +세금 입니다. Handling 비용은 따로 부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준 2005-10-06 오전 6:37:28
오 감동입니다! 정말로 기다리던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홍철 2005-10-06 오전 8:12:41
역시... 예상은 했었지만... 충격으로 다가 오네요^^ 멋진리뷰 잘 봤습니다.
  장욱 2005-10-06 오전 8:42:32
국내 제조업체들 정말 정신 차려야지 이러다간..
  에에잇.. 2005-10-06 오전 9:40:21
저놈의 디자인 제발 좀.. 다른 사람들은 좋다던데.. 내 눈이 이상한건가.. OTL..
  디자인.. 2005-10-06 오전 9:41:24
개인적으로 타블렛PC중에선 X-note LT20 디자인이 젤 괜찮아 보입니다.. (딴거 다 빼고 일단 디자인만 따지만..)
  정말로 2005-10-06 오전 10:10:10
탐나는 제품이네요...로또만 당첨되면 1순위..^^ 리뷰 정말 잘읽었습니다!
  그런데 2005-10-06 오전 10:10:31
왼손잡이 모드도 있겠죠???
  봄눈 2005-10-06 오전 10:23:19
왼손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모델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타블릿모드로 변형시 따로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봄눈 2005-10-06 오전 10:30:24
물론 매번 설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설정하시면 왼손으로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네오펫 2005-10-06 오전 11:54:00
국내 출시판 쓰고 있는데 액정은 정말 좋습니다. 타블렛임에도 블구하고 기존의 x시리즈 보다 액정이 좋습니다. 광시야각에 anit-glare라서 후지쯔와 소니와 맞먹는 액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 2005-10-06 오후 2:40:57
노트북임에도 액정시야각이 정말 죽이는군요.. 노트북도 저렇게 훌륭한 액정시야각을 표현할수있는데.. 왜 다른 노트북들은 상하 시야각을 신경 안쓸까요? 요즘은 노트북갖고 누워서 영화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콜레라 2005-10-06 오후 3:06:10
리뷰 너무 잘 쓰셨습니다. 좋은 내용 읽게 되어 기쁩니다 ^^
  감사^^ 2005-10-06 오후 9:28:34
X41 리뷰를 많이 기다렸는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8인치 하드.. 2005-10-06 오후 9:38:10
정말 속터져 죽죠.. 그것만 아니면 다 좋은데.. 하드땜시 hp 4200 에 더 구미가 땡긴다는.. 해외에서도 4200이 더 호평인듯.. 국내에서만 아범이 활개..
  딥블루 2005-10-06 오후 9:56:54
전자신문에 났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레노보로 넘어가고 나서 싱크패드에 쓰이는 부품들이 아범거래처가 아닌 레노보거래처의 부품들로 바뀌어서 예전 아범의 성능을 기대하기에는 무리라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선능의 저하가 있겠지요...
  35 등이다^^ 2005-10-06 오후 11:58:21
리뷰 잘 보았습니다. 언제쯤이나 올라올까 기다렸는데 드디어 보게되는군요. 감사합니다.
  dalja 2005-10-07 오전 1:08:29
tc1100 단종 얘긴 어디서 나온 거죠? 처음듣는데.. 퓨어슬레이트면서 컨버터블도 가능한 기종이라 애착이 가는데 안타깝네요. 앞으론 후지쯔 것만 써야하나.. 저 얘기가 그냥 루머이기를 바랍니다.
  음... 2005-10-07 오전 1:28:08
ODD 없고 1.8인치 하드 달고도 저렇게 무겁다니...요즘 12인치에 ODD 달고 2.5인치 하드 써도 저정도 무게는 나오는데.
  봄눈 2005-10-07 오전 1:30:20
dalja님, 링크걸어둔 곳의 끝 부분에 tc110 단종 얘기가 있습니다. 사용기를 급하게 쓰느라 뉴스 출처를 밝히지 못했습니다. 저의 잘못입니다. http://www.eweek.com/article2/0,1895,1844628,00.asp
  borom 2005-10-07 오후 4:13:30
멋진 리뷰 잘봤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2005-10-07 오후 5:16:20
짱께가 주인인 것은 변치 않는 사실.
  봄눈님 2005-10-07 오후 5:29:11
정성들여 쓰신 사용기 잘 봤습니다 (8페이지 마지막 boldface 중에 오타 하나 있더군요^^)
  컨버터블 2005-10-07 오후 6:56:09
타블렛에게 일반 서브놋북과 같은 모습을 요구하시다뇽...게다가 아벰인뎅...일단 건강해보이기로 소문난 넘한테 무지막지한 가벼움까지 요구한다는건...ㅋ
  음 2005-10-08 오전 12:36:34
화장을 곱게하신...할머니 같은 느낌이....태블릿인데 디자인은 예전 디자인을 고수...ㅡㅡ;
  에이 2005-10-08 오전 2:21:02
지금 디자인도 충분히 봐줄만한데요... 새로운 디자인이 꼭 좋은것만은 아니잖아요. ^^
  정성현 2005-10-08 오전 5:19:47
와!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멋진 리뷰 잘보고 갑니다. ^^
  이종훈 2005-10-08 오전 10:07:41
많이 망설였는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한국에도 빨리 3종 셋트가 출시 되기를....^^
  실사용자 2005-10-08 오후 1:07:39
모델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모델 중에서 액정 성능은 감히 최상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소니, 후지쯔 보다 더 좋습니다 결정적 단점은 하드 띡띡 딸깍 소리 거의 고장이 아닌가 하는 정도로 심하고 저는 쿨링팬 소음이 좀 있는데 이건 팬 불량인거 같네요
  숫자놀음 2005-10-08 오후 8:38:51
세계에서 가장작고 가벼운 타블렛이란 수식어를위해서 잃은게많은 노트북이란생각밖에안드는군요,단지 숫자놀음이죠 odd도없고하드도1.8인치에 뭘다른게없는걸보면 나쁘다는건아니지만 그다지 특출란점도없는 pc같습니다무게또한 그닥메리트는없고 단지 짱깨패드에 첫 타블렛이란게 기사거리라면 기사거리죠
  현민 2005-10-09 오전 1:45:25
정성 가득한 리뷰 잘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타블렛사용자 2005-10-09 오후 3:19:54
씽크패드에 타블렛을 동경한 사람이라면 구입에 한표입니다. 스펙을 따지려면, 뭐하러 이 리뷰를 보겠습니까? 싼 대만제 에이서 타블렛 쓰면 되지요.
  ??? 2005-10-09 오후 4:56:08
위에위에 정말 이상한 사람 다 있네요?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이동묵 2005-10-11 오전 1:27:59
아 갖고 싶어라...
  박건욱 2005-10-11 오후 10:35:58
P1510 과 열심이 견주다가... 낙찰!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언제 담주가 오남...
  현영민 2005-10-17 오후 10:29:56
멋진 리뷰 잘봤습니다. 탐나는 제품이네요.
  지나가다 2005-11-03 오후 5:05:51
잘 보고 있씁니다. 타블렛의 힌지가 360도 이상 안 도는 것은 내부 선이 꼬이기 때문이겠지요
  Firewire 2005-11-13 오전 7:37:11
x40 시리즈에서는 비록 Firewire 포트가 없지만 x30 시리즈에는 탑재되어 있죠. Firewire 포트의 부재와 Thinkpad의 전통,고집 별로 개연성 없어 보입니다만..
  -_- 2005-11-18 오전 12:46:38
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덮어놓고 비난만 하는 디씨식 리플을 다는 분(아니 "놈")이 일부 계시군요. X41t는 X41을 기본으로 만든 것이니 당연히 광학드라이브 없죠. 그리고, 씽크패드의 장점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_- 2005-11-18 오전 12:47:11
숫자놀음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놈"은 자기 스스로가 숫자놀음만을 하고 있군요. 이런 "놈"들은 제발 여기 안 들어왔으면 좋겠군요.
  봄눈 2005-11-26 오전 11:25:51
까맣게 잊고 있었던 x41t 설문조사 경품인 스타일러스펜을 오늘(11/25) 받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사용기에 언급된 내용이기에 밝힙니다.
  ^-^ 2006-01-31 오후 3:26:33
IBM.. 레노보로 넘어간 뒤에도 그 이름만으로도 맘이 흔들리는것은 사실입니다. 한때 아범유저로써 IBM만의 그 특별한 무언가는...정말이지 다른노트북들이 전혀 사용할수 없는것입니다.
  냥냥이 2006-10-26 오전 10:30:04
맞습니다..저역시도 이것저것 써봤지만 한번 ThinkPad를 사용하고 난 이후부터는 다른 노트북을 산다는 생각을 해본적도 없습니다. 예전에 쓰던 T41을 처분하고 얼마전 다시 ThinkPad T43p를 구입했습니다. 정말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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