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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울트라북의 조건을 모두 갖추다 - ACER 아스파이어 S7-392 (성능편)
이 기사는 13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4-04-02 오후 10:54:10 


색온도는 낮게 설정되어 있어 따뜻한 느낌을 주며 적색, 녹색 색역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스플레이 가운데 우수한 색감 재현력을 갖추고 있는 반면, IPS 방식 특성상 일부 색감이 과장되어 표현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색감 사용을 요하는 그래픽 전문가들은 일부 색감 차이에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설명 : 영화 트랜스포머의 한 장면을 사용하여 아스파이어 S7에 탑재된 13.3인치 IPS 패널의 상하좌우 시야각 성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위 70도 각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 액정은 30도 각도에서도 색반전이 심하게 일어나 정상적인 색감 구분이 어렵습니다만 아스파이어 S7에 탑재된 디스프레이는 70도에 해당하는 깊은 각도에서도 모든 계조를 또렷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상위 시야각에서의 왜곡이 거의 없어 쾌적한 이미지 식별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70도 상위시야에서 바라본 이미지입니다. 일반 노트북의 경우 30도 각도에서도 계조의 큰 변화로 물빠진듯한 색감을 보여주지만 아스파이어 S7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70도에 해당하는 깊은 각도에서도 대부분의 색감을 잘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측면 30도에서 바라본 액정입니다. 정면에서 본 것과 큰 차이 없는 우수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 55도 가까운 각도에서 바라본 액정입니다. 깊은 곳과 얕은 곳에서 동일한 계조를 보여주고 있고 반전 또한 거의 없는 수준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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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남이 2014-04-02 오후 11:30:31
선리플 후감상 ^^ 아싸 일등임당
  추억편 2014-04-03 오전 3:11:49
솔직히 괜찮네요... 브랜드만 빼고..
  블랙데이 2014-04-03 오전 10:56:12
마지막 문구에 동감합니다. 삼성이나 엘지 로고 붙었으면 180만원 정도에도 잘 팔렸을 노트북이네요. 완성도 하나는 끝내주는군요.
  훔 2014-04-03 오전 11:32:05
펑션키를 빼버린 건 좋은데 Enter랑 CapsLock 키를 왜 저렇게 만들어놨는지;;
  보따리상 2014-04-04 오후 11:42:06
진짜 완성도 하나는 끝내주는 노트북이라고 보여지네요.
  lkyoon 2014-07-05 오전 11:19:26
S7-391을 사용하고 있는데, 한글키는 Shift와 Space Key의 조합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시면 큰 불편 없습니다. 391은 4-5시간 정도밖에 못쓰는데, 392에서는 전원관리가 개선되었다니 다행이네요.
  화나요 2014-11-05 오후 9:29:15
액정은 IPS가 아니고, 그냥 와이드시야각을 가지는 패널입니다. 시야각도 설명이랑 틀립니다. 정면에서 좌우로 5~60도에서만 봐도 백화현상이 발생합니다. 동종 샤프액정 전체에서 발생하는 특성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믿고, 잘못구매한 사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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