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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SENS의 새로운 대표 주자 - 삼성 센스 X25

이 기사는 1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2-06 오전 2:09:00

사진설명 : CPU 연산 성능 테스트

사진설명 : CPU 멀티미디어 성능 테스트

새롭게 출시된 알비소 칩셋(915 패밀리)을 축으로 한 FSB 533MHz의 Pentium-M CPU와 DDR2 SD 메모리, 최대 150MB/sec를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Serial ATA 방식의 하드 디스크, PCI EXPRESS 방식의 GPU 모듈을 채용한 소노마 플랫폼은 일부 호사가들이나 풀어놓는 산술적인 계산처럼 33%의 성능 향상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을 지난 센스 X20과 LG XNOTE LW60 리뷰에서 분명하게 확인하였다.

이미 데스크탑 PC를 통해 충분히 공개된 것처럼 FSB의 산술적 증가에 따른 성능 향상은 일반 사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눈에 번쩍 띄는 범위가 아니다. 실제 소노마 플랫폼에서의 CPU, RAM의 대역폭 - 산드라와 같은 단순한 벤치 테스트 수치가 시스템의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못하지만 - 은 수치적으로 드러나는 것만큼의 감성적 측면을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소노마 플랫폼 채용에 따른 성능 향상폭을 ’우습게’ 봐서는 안 될 것이다. ’2세된 어린아이에게 1년이란 인생의 절반이지만, 70세 노인에게 있어 1년이란 인생의 1/70에 불과한 짧은 시간’이라는 말이 있듯, 10MHz 단위의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하던 10년 전의 상황과 비교해보면 지금의 PC환경의 발전 속도는 그야말로 ’Express’급이라 아니할 수 없다. 다만 최근 급속도의 발전을 거듭한 PC 환경에 비추어볼 때 한 번의 도약이 ’묵직해 보이지 않을 뿐’인 것이다. 점차 고성능화되고 있는 지금의 하드웨어 환경에서 단 몇 %의 성능은 과거 10여년 전에 이룩한 몇 백 %의 성능 향상보다 어쩌면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진설명 : 하드디스크 성능 테스트

사진설명 : 소노마 플랫폼의 노트북 PC에서 듀얼 채널을 구성하게되면 약 5-8% 내외의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산드라 2004를 이용한 메모리 대역폭 테스트에서는 약 8% 정도에 해당하는 데역폭 향상이 측정되었다.

소노바 플랫폼을 구성하는 인텔 915 칩셋은 DDRII 메모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듀얼채널’ 구성이 가능하다. 듀얼 채널이란 메모리 2개를 하나의 데이터 통로에 두어 한 번에 처리함으로서 데이터 처리 속도를 2배로 늘리는 기술을 의미한다. SD램은 데이터 버스 폭이 64비트이고 64비트 데이터를 병렬로 전송한다. 가령 기존 센트리노 플랫폼에 사용되고 있는 DDR 333 SD램의 경우 64개의 신호(비트)를 1초에 333만번(333MHz) 보내기 때문에 1초에 처리하는 데이터는 2.7GB(64bit×333MHz)가 된다. 이정도 대역폭으로는 고속의 CPU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충분히 보내주지 못하게 된다. 병목 현상이라는 것도 이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즉 고속의 CPU가 처리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데이터를 메모리가 보내주지 못하기 때문에 CPU와 메모리 사이의 통로에 속도 차이에 따른 데이터 체증 현상이 생겨 CPU의 성능을 떨어뜨리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 바로 듀얼 채널 기술이다. 즉 메모리 소켓 2개를 한 조로 묶어서 한 번에 보내는 신호가 128개로 증가하기 때문에 같은 DDR 333 SD램이라도 초당 5.4GB(128bit×333MHz)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듀얼 채널은 이렇게 2채널 메모리를 이용한다는 뜻이다.

DDR 533 SD램을 듀얼채널로 연결한다는 점도 이와 같다. DDR 533 SD램을 듀얼채널로 묶으면 대역폭이 1초에 8.5GB가 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병목현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램을 듀얼채널로 엮었다고 해서 PC 성능이 곧바로 2배로 뛰어오르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듀얼 채널 방식이라는 것은 메모리 대역폭만을 2배로 증기시킬 뿐이며 CPU, 하드디스크 등 가외의 PC 환경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전체 성능 향상은 기껏해야 5-7% 정도에 불과하다. 물론 노트북에서 처음 시도되는 듀얼채널 기술이니만큼, 성능 향상이 주는 효과보다는 노트북 PC에서도 고성능 데스크탑 PC와 같은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듀얼 채널 구성의 의미는 크다고 볼 수 있다.

듀얼채널은 반드시 같은 종류/같은 용량의 모듈을 사용해야 하며 대역폭은 같으나 용량이 다른 메모리로는 듀얼채널을 구성할 수 없다. 메모리 대역폭에 따라 성능이 좌우되는 어플리케이션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듀얼 채널 구성에 따라 체감적인 성능을 느낄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고용량 3D 작업이나 고용량 동영상 인코딩 작업과 같이 메모리의 대역폭에 의존하는 작업이라면 듀얼 채널에 따른 성능 향상을 어느 정도 체감할 수 있다.

위의 테스트에서 볼 수 있듯이 소노마 모델인 X25에서 듀얼 채널을 구성하게되면 DDRII400 512MB 모듈 하나를 사용할 때보다 3D 구현 성능이 약 5% 정도 상향됨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마무리...

와인의 역사는 기원전 4000년경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6000년 전부터 시작되어졌다고 한다. 포도재배 과정이 그려진 고대 이집트의 벽화와 아시리아의 유적, 페르시아의 진흙 그릇 등의 유물들을 통해 적어도 기원전 약 3500-3000년경에는 여러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즐겼음을 알 수 있다.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와인을 처음 접한 그리스는 와인을 ’신의 축복’이라 불렀으며 유럽에서 최초로 와인을 생산한 나라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스에 이어 와인을 생산한 나라는 로마였으며 로마의 식민지가 넓어질수록 와인 양조 기술도 그만큼 널리 퍼지게 되었다. 중세시대로 넘어가면서 와인이 교회의 미사와 성찬용으로 사용되고 위장병을 위한 약품으로서의 효용성이 강조되면서부터 포도재배 및 와인양조 기술은 급작스러운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1679년에 이르러서는 프랑스 ’동 페리뇽’이 와인으로 샴페인을 만드는 방법을 발견하였고 코르크가 와인병의 마개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이 때부터 품질에 따라 와인 등급이 매겨졌고 유럽 전지역으로 유통되기 시작하였다.

와인과 관련하여 이런 말이 있다고 한다.

"프랑스 사람들은 보르도 와인을 숙성하기도 전에 미리 마셔 버린다. 왜냐하면 사회주의 정부가 빼앗아 갈 것을 걱정하기 때문이다.

영국 사람들은 보르도 와인을 오래두었다 마신다. 왜냐하면 친구들에게 먼지와 거미줄이 수북한 병을 자랑하고 싶어서이다.

미국 사람들은 보르도 와인을 가장 좋을 때 마신다. 왜냐하면 어떤 와인이 좋은 와인인지 모르니까"

이는 와인 종주국이라 생각하는 프랑스 사람들이 미국의 와인 사업을 비아냥거리는 말이라고 한다. 유럽, 특히 프랑스의 경우 와인 기술이 수 백 년 동안에 걸쳐 전통적으로 확립 되어 오늘날에 이르렀으니 와인에 대한 자존심이 강할만도 하겠지만, 오래된 전통에 얽매여 있기 때문에 와인을 제조하는 방법은 예나 지금이나 거의 변하지 않고 일정하다. 반면 미국은 와인 제조법에 대한 전통 자체가 없기 때문에 좋은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현대적인 모든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새로운 실험과 과감한 시도로 전통 와인이 보여줄 수 없는 독특한 맛을 창조해내기도 한다. 물론 프랑스 와인으로 대표되는 유럽 와인의 경우 오랜 전통을 기초로 제조 방법과 포도 생산지에 따른 등급을 체계적으로 유지하여 세월이 지나도 일정한 맛과 향을 지켜내고 있다는 점에서는 격찬을 받을 만하지만 전통에 얽매여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면에서는 한계에 부딪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때문에 유렵의 유명한 와인 제조 회사들은 새로운 시도와 최신 기술 도입이 자유로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새로운 맛의 와인을 창조하기 위한 기술 제휴와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오퍼스 원’(Opus One)이다.

’한국에서도 노트북 PC를 만듭니까?’

새로운 규격의 PC라면 무조건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탄생해야 한다고 믿는 미국 사람들이 불과 10년 전만 해도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그럴만도 하다. 역무원으로 일하던 Herman Hollerith가 개발한 천공카드(Punch Card System)가 계기가 되어 1894년에 Tabulating Machine이라는 회사가 설립되고 이 회사로 인해 전세계 PC 사업을 호령하는 IBM을 탄생시켰으며 1946년 현대적 개념에서 컴퓨터의 첫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ENIAC을 통해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어디 그뿐인가? 최초의 퍼스널 컴퓨터(PC)를 개발한 애플을 비롯하여 최초의 포터블 PC를 세상에 소개한 컴팩, IBM과 함께 초기 PC 발전사를 견인한 EPSON 그리고 세계 최고의 기업이자 IT 업계의 신화적 존재인 MS 등 세계 PC계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그야말로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세계 IT 시장의 장면은 빠른 속도로 전환되고 있다. 지금까지 PC 산업이 미국계 기업에 의해 주도되어 왔고 아직도 미국계 기업이 PC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거대하기는 하지만, 시대적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미국 기업들의 전망까지 낙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미 역사 속으로 자취를 감춘 컴팩을 비롯하여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중국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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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

2005-02-06 오전 2:08:42

오예 일등이다..감격

엇~!!

2005-02-06 오전 2:11:02

지금 올리시나봐요~^^ 와 기대 기대 !!!! 항상 좋은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2005-02-06 오전 2:11:49

오옷 순위권.... 올리는 중이시군요....첫페이지...

모우리

2005-02-06 오전 2:12:18

허걱...이런 영광이 ㅠㅠ 밤늦게 수고하시네요^^; 리뷰 항상 감사합니다.

오오오오

2005-02-06 오전 2:15:04

순위권 ㅠ_ㅠ 5등.

X25가 나오는군요

2005-02-06 오전 2:38:35

Xnote LS 70 pm6k를 살까 고민이었는데 X25는 어떤지 보고 구매 해야 겠네요 ㅎㅎ

아직멀었군

2005-02-06 오전 2:50:30

이것도 IDE 하드네... 쩝... 진짜 소노마를 보고 싶다. 아무리 성능차이가 적다고 해도...

박민형

2005-02-06 오전 3:42:11

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확실하게 지적하셨군요. 사타하드와 아잘리아를 탑재하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이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는 상당히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리뷰 감사드립니다.

박민형

2005-02-06 오전 3:43:15

15인치면서 무게를 가볍게 설계하였고 단단해보이는 외형과 밝은 액정이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구센스 X와 큰 구별이 없는 디자인은 좀 아쉽군요.

캬~~

2005-02-06 오전 3:48:20

소노마라는 이름이 그렇게해서 지어진 거로군요! 역시 노트기어입니다! ^^

문성수

2005-02-06 오전 4:07:40

새벽에 일어나 접속해보니 기대치않은 새리뷰가 있네요. 맺음말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고군분투하는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과 LG에 저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도 함께요.

강민

2005-02-06 오전 5:18:20

X25의 아쉬운 부분들과 장점들이 분명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구입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훌륭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다들

2005-02-06 오전 5:43:33

밤에 안주무시고 뭣들 하시는건가요?

great_soc

2005-02-06 오전 8:57:17

항상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쌩자초보

2005-02-06 오전 9:01:12

산드라 테스트 표 어떻게 보는 건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드라

2005-02-06 오전 9:54:39

맨 위에 있는 그래프가 테스트 모델의 그래프입니다. 아래의 비교대상과 성능을 비교해보면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죠.

sxga+

2005-02-06 오전 11:47:03

였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

모지?

2005-02-06 오전 11:47:30

고급형에서도 ata100 4200rpm하드를 쓰는 센스는?

최형일

2005-02-06 오후 12:07:27

상위 모델은 SXGA+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고해상도를 원하는 것은 아니니 XGA 모델도 필요하지요. 저도 리뷰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이제

2005-02-06 오후 2:34:56

노트북이 데스크탑 성능을 거의 따라왔다고 볼 수 있겠군요.

와락햏

2005-02-06 오후 2:47:31

으윽...감동입니다. 왜냐면 저또한 한국의 놋북이 이만큼 발전했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써보면 이제 우리나라꺼 믿어도 되는구나 라고 느낍니다.

와락햏

2005-02-06 오후 2:48:49

왜...그렇지 않습니까? 고등학생때가 가장 왕성하고 공부를 다방면으로 열심히 하는 시기이듯이...(대학은 숙성시키는 과정) 한국놋북의 미래도 밝으리라 봅니다. 아자 화이팅~

숙성된 와인

2005-02-06 오후 3:08:33

숙성된 노트북

역시

2005-02-06 오후 5:16:18

삼성은 가격이 문제군요... 7.5

이것도

2005-02-06 오후 6:08:07

스피커가 윗면에 있네요. 요새는 다 앞쪽으로 배치되는 추센데... 스피커가 윗쪽에 있을경우 액정 닫으면 소리가 선명하게 안들린다는...

삼성 너무한다

2005-02-06 오후 6:28:31

시중에 나와있는 x25는 cpu 1.6에 메모리 256메가인데요 스펙이 너무 딸리네여 lg는 s-ata 에 가격도 동급스펙에 삼성꺼보다 많이 싸구요 사은품으로 mp3 ps2 등 주는데요 이번에는 삼성이 한방 먹었네여 삼성도 이제 고가정책에 별다른 메리는 없는 스펙으로 대응하다가는 이제 lg에게 밀리겠네여

최하위 모델을

2005-02-06 오후 7:13:14

기준으로 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렇게 따지만 어느 노트북인들 좋은소리 못듣겠네요. 엑스노트도 상위 모델이나 스펙 좋지 하위 모델은 다 비슷합니다. 이제 막 나온 엑스노트가 2년전부터 다듬어진 X25보다 좋다는건 무슨 논립니까? 엑스노트 불량으로 떠들썩했던 일은 벌써 잊었나보죠? -.-;;

이번은

2005-02-06 오후 7:46:35

엑노가 조금 치고 올라왔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래도 아직 완성도는 엑노가 약간 쳐지고.. 성능은 엑노쪽이 좀 더 좋으니 대등하게 겨뤄볼 만 하군요. 저라면 엑노쪽을..

정두현

2005-02-06 오후 7:58:40

스펙은 엑노쪽이 좋았지만 문제점이 많고 완성도에서 센스에 한참 뒤떨어졌습니다. 이번 엑노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센스를 능가할 정도는 아닙니라고 봅니다. 종합적으로 센스에 조금 뒤진다고 할수있습니다. 다음 엑노라면 모를까요...

저라면

2005-02-06 오후 7:58:43

쳐쥐길 A/S 만 아니라면 HP 와이드가 가격대성능비는 좋다고 봅니다. 국산은 아직 멀었죠. 특히 삼성은 뭘믿고 그리 비싸게 팔아먹는지, 또 그 비싼걸 마다않고 사는분들은 또 뭐고... 아마 상당수는 삼성그룹 직원 및 가족들이겠지만요...

삼성의

2005-02-06 오후 8:22:41

상술은 대단하죠. 이번에도 최초 소노마라고 큰소리만 치고, 막상 지금 보니 별로 실속도 없죠. 위에 분은 이번 새로운 엑노가 문제점이 많고 완성도가 떨어지는지 사용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십니까? 위에 분이 두 제품 다 써보고 그런 얘기 하시면 믿겠지만, 아무래도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신 거겠죠?

한5개월

2005-02-06 오후 8:31:33

지나보면 결정이 나겠죠,, 엑노가 좋은지 삼송이 좋은지,, 그러면 그때 사면되는건가요,,,

차분히

2005-02-06 오후 8:48:16

지켜봅시다. 냄비 끓이며 북치고 장구치고 해봐야 제조사들 주머니들 불려주는 짓이고...

고광택 LCD

2005-02-06 오후 8:51:16

회사에서 사용할 노트북을 사려고 테크노마트에 갔는데 X-25의 아카데미 모델의 고광택 LCD에 문제가 있어 X-10으로 구매. 고광택 LCD에 외부광이 비쳐서 번쩍이는 관계로 화면의 가독성이 떨어짐.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눈의 피로나 집중력에 문제가 있을것으로 예상됨.

원래

2005-02-06 오후 8:57:50

그 계열 LCD가 다 그럽디다.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서핑이

2005-02-06 오후 8:58:24

많은 업무용 모델은 고광택 모델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구준민

2005-02-06 오후 11:13:28

단순히 제품 정보 수준을 넘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리뷰입니다.

쩝

2005-02-06 오후 11:14:59

엑스노트 완성도가 센스에 한참 떨어진다니 어이가 없네요..

煙雨

2005-02-06 오후 11:23:31

엑노가 좋은지 센스가 좋은지는 둘다 써본사람만이 대외적으로 말할수 있는 부분이지, 그렇지 않다면 개인적으로 판단할 문제 같은데요... 이런것으로 게시판을 어지럽게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煙雨

2005-02-06 오후 11:28:01

일반업무용으로 사용할경우, 기존의 LCD제품만 하여도 웹페이지를 둘러보거나(배경에 색이나 무늬를 넣지 않은경우) 문서작성시, 흰색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눈의 피로를 고려하여 휘도를 낮추어서 많이 사용합니다. 고휘도LCD는 스펙낭비일 뿐이죠

煙雨

2005-02-06 오후 11:29:44

반면 햋빝아래에서는 휘도를 아무리 올려도 암것도 보이지 않으니... 들고다닐요량이시면 고휘도 LCD는 필수죠. 반사상이 맻히는것이 아예 안보이는것 보다는 낳으니까요

煙雨

2005-02-06 오후 11:31:10

아.. 윗글에 해당하는 환경이라면.. 한낮이면 창가나, 양산이나 다른 거치물로 가리거나, 옷을 덮어써서 가리거나.. 등등, 가시광선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지 않은상황입니다. 팔정도로 가려봐야 소용없죠-_-)>

문제점은...

2005-02-07 오전 1:26:03

리뷰에서도 지적했지만 완벽하지 못한 소노마 노트북이군요... 저럴것이였으면 차라리 기능이 좀 축소된 서브 버전으로 냈으면 좋았을텐데... 삼성 놋북은 어찌 매번 2%가 부족한건지...

작은성능차이

2005-02-07 오전 2:21:28

에 집중하기보다는 제품의 전체적인 균형을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괜찮은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아범이 짱깨패드 되니

2005-02-07 오전 2:35:58

삼성이 아법따라가나봅니다 터무니 없는 가격대 고가정책에 그리고 시중에는 1.6에 256메모리 달린거 밖에 안나왔는데여 1.8에 512짜리는 어디서? 상위 모델같은데요 역시 비디오메모리는 64네여 lg는 상위모델 128인데여 요즘 데탑데용으로 사는사람 많아서 상위모델은 128 넣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문식

2005-02-07 오전 2:37:38

센스가 비싸긴하지만 아범의 살인적인 가격과 비교될정도는 솔직히 아니지요. 너무 오버하시는듯. 그리고 상위모델도 곧 나오겠죠.

좋네요

2005-02-07 오전 7:08:53

많이 앞서갔다는 느낌은 별로 안들고, 기존의 것을 충분히 숙성시켜 완벽하게 만들어 낸 것 같음.

실망입니다

2005-02-07 오전 9:34:08

뭐야 이게 삼성 왜 그러는 것이야 다른게 뭐가 있는것이야? 왜 그러는 것이야 잘 좀 해보세요...당체 실망스럽네요

이건..

2005-02-07 오전 11:39:47

좀 의외군요.. X20은 그렇다 쳐도.. 후속 모델에서는 완벽한 스펙을 갖출줄 알았는데.. 그래픽 칩셋 외에는 전혀 달라진게 없네요.. 조금은 실망입니다.. 리뷰에서도 타 제품 리뷰보다 아쉽다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군요.. 게다가 가격 7.5점의 압박.. 액정만큼은 역시 마음에 드는군요..

이건..

2005-02-07 오전 11:45:59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엑놋 LM70에 삼성 액정 달아놓으면 거의 완벽할 것 같습니다.. ^^;;

제생각은

2005-02-07 오후 12:41:17

리뷰에서 설며했듯이 상징적으로는 부족한 면이 아쉬울지 몰라도 전체적인 조화나 완성도 면에서는 확실히 뛰어난 모델임에는 분명합니다. 한두가지 부족한 점때문에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파이란

2005-02-07 오후 2:34:24

역시 좋은점과 아쉬운 점이 명확하게 설명된 리뷰이군요. 저도 위에분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몇가지 단점보다는 새모델로서의 장점이 훨씬 돋보인다는 생각입니다.

곧 X55나온다는데

2005-02-07 오후 3:53:20

고거나 기대해봅시다.. X25는 아직.. 불완전 탈피..

삼성이

2005-02-07 오후 5:04:19

자국민들 베타테스터로 고용하는 관행은 여전하군요.

허허허

2005-02-07 오후 5:11:17

그렇게 따지면 신제품 내놓은 모든 업체들이 다 그런거 아닌가요? 원래 새로운 신모델 구입하는 사람들은 일종의 베타테스터를 자처하는거죠. 삼성 제품이면 그래도 믿을만하고 AS 보장되어 있고 다른 메이커 베타테스터 하는것보다는 안전하죠.

삼성이 베타테스팅이면

2005-02-07 오후 5:32:32

손휘는 머냐? -.-;;

잼잼

2005-02-07 오후 9:22:50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늘 감사^^* 근데...’구름위의 산책’이 아니구..’구름속의 산책’인듯 싶네요..

왜 삼성의 고가정책

2005-02-08 오전 10:30:15

만 욕을 먹는지 모르겠네요... 아범의 얼척없는 가격이나 소니의 싹아쥐 없는 가격이나 뭐가 다른지... 다른 메이커 제품은 비싸도 불만 없이.. 당연히 비싼지 알고 사면서 말이죠... 삼성의 놋북 역사가 짧아서 그러겠죠. 하하하 비싼 아범이나 소니도 단점은 엄청많습니다.

울나라 사람들의

2005-02-08 오전 10:31:04

단점위주의 냉소적 비판문화는 언제쯤 사라질까요? ㅋㅋㅋ 나라의 미래가 암울합니다.

ㅋㅋ

2005-02-08 오전 11:40:45

윗 분 옳으신 말씀이십니다만 그냥 그렇게 똥 오줌 못 가리는 철 없는 애들로 살다 가게 냅두세요ㅋㅋ

채수명

2005-02-08 오후 1:59:43

특히 우리나라에는 시니컬하고 냉소적인 것을 지성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이게 얼마나 어설프고 무지한건지 잘 몰라요. 그런면에서 노트기어 리뷰가 진정한 비평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지요. 칭찬할 점과 아쉬운 점을 확실히 구분해주니까요. ^^

난

2005-02-09 오전 8:51:59

이런 스뎅분위기에 단아한 디쟌이 좋아염

제발부탁인데...삼성은...

2005-02-09 오전 10:11:22

진짜 서브 노트북좀 만들면 좋겠다... 뭐 12인치도 괜찮다지만 10인치 짜리 만들면 난 정말 대박 날꺼라고 보는뎅... 왜 q30이 10인치였다면 당장 지르고 말았을 텐데 아쉽다... 대세가 와이드 형이라지만, 난 10.6/4 가 좋던데...포피처럼...ㅡㅡ;

제발부탁인데...삼성은...

2005-02-09 오전 10:14:59

생각해보라 q30이 10인치 였다면, 얇지, 엄청 가볍지, 정말 끌렸을 거 같은뎅... cd드라이브는 사실 별로 그다지 쓰지 않음. (말그대로 서브니까) 포피 들고 댕기면 이거 무거버서 cd 드라이브 가... 뽑아도 된다지만, 보기가 흉해서... 먼지도 들어갈꺼 같고,...두껍기는 왜이리 두꺼븐지...

10인치

2005-02-09 오후 12:46:15

시장은 협소하니깐요. 님같은 분이 수만명있는 것도 아니구...

동근

2005-02-09 오후 5:57:24

가격이 좀 비싼것이 아쉽네요. 엘지는 가격이 그다지...

리뷰잘봤습니다.

2005-02-10 오전 2:30:58

정말 시원한 리뷰입니다. 구입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오타요!

2005-02-10 오전 9:04:48

12페이지에 듀얼채널 성능향상 비교 3dmark2001표에서 1023*768 ->1024*768로 바꿈이..

아

2005-02-10 오후 1:48:50

또 이번에 그래픽이 ATI네.아니 왜 자꾸 ATI만 나오는거야.지포스는 안나오는거야.다들 지포스는 무척이나 싫어하는군.또 이런말 한다고 악플이 줄줄 달리겠네.무슨 말도 못하겠어.무섭워 이야기 하겠어.이거

네..

2005-02-10 오후 2:19:58

정말 게임 매니아들 아니면 대체적으로 ATI를 훨씬 더 좋아하죠.. 데스크탑이면 모를까.. 노트북 쓰는 사람들중에 게임때문에 지포스 더 좋아하는 분들은 아주 드물꺼고.. 당연히 ATI가 대접을 더 받겠죠..

dgiim

2005-02-10 오후 4:33:57

삼성의 고가정책이랑 소니의 고가정책이랑 어떻게 비교하나요? 삼성은 우리나라거고 소니는 외국건데.. 소니가 일본에서도 겨우 Z505 정도 되는걸 300만원에 ’해쳐’ 먹던가요?

dgiim

2005-02-10 오후 4:34:13

외제면 현지화 작업이 포함되어 있으니 좀 더 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겠지만, 이건 국산품인데다가 브랜드 인지도도 얼마 되지도 않는 삼성이 가격은 왜 오히려 외산을 압도하는지... 이대로 얼마나 잘 사는지 한번 두고보자, 삼성!

삼성의

2005-02-10 오후 6:53:07

브랜드 인지도가 얼마 안된다고요? 허허허.. 완전 쌍팔년도 분이시네요. 지금 외국계 기업에서 가장 경계하고 관심을 나타내는 기업이 바로 삼성이고 브랜드 잠재 가치도 세계 1류 기업 못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소니를 앞지른게 언젠데 아직도 그런 고루한 생각을 하십니까?

그리고

2005-02-10 오후 6:56:19

요즘 센스 노트북 가격대를 한번 보세요. 신제품 몇종을 제외하면 가격적인 경쟁력도 충분합니다. 완전히 혼자만의 고집에 사로잡혀서 현실을 바로보지 못하시네요. -.-;

dgiim

2005-02-11 오전 2:03:41

애니콜이 명품일지라도, 란칭된지 10년이 넘는 센스가 아직도 세계 노트북 시장에서 열세에 놓여 있다는 점을 삼성이 모르고 있는것도 아닌 이상, 국내 사용자들에게 더욱 겸허한 자세로 접근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dgiim

2005-02-11 오전 2:07:01

그리고 마지막으로, 삼성이 최근 가격 경쟁력이 좋아졌다.. 절대 동의 못합니다. Q30이 과연 200만원이나 할 물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Q30이 안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동급의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말입니다)

-_-;;

2005-02-11 오전 2:19:31

으음... 독특한 비판문화에 당황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고가정책을 하던 뭘 하던 우리와 상관없지 않나요 -_-? 삼성이야 가격대 그렇게 정해도 잘 팔리니 그렇게 정하는거고 안팔리면야 나중에 바꾸겠죠 -_-aa.. 우리는 뭐 삼성께 별로면 딴 제품을 선택하면 되는거구요.

-_-;;

2005-02-11 오전 2:19:46

뭐 난 삼성께 좋아보인다 하면 삼성껄 사면 되는거구요 -_-aa 음... 뭐 이런저런 의견이 나올수 있지만 이건 의견 교환 정도가 아니라 좀만 더하면 싸울듯하네요;;

오호라

2005-02-11 오전 6:44:35

센스는 엄연히 다르죠. 확실히 구분하셔야죠 -.-;;<--에 올인

솔직히

2005-02-11 오전 8:58:18

Q30은 성능면에서 말이 많긴 하지만, 그정도 가치는 된다고 봅니당. 분수령 정도는 될 것 같음.

Made in Korea

2005-02-11 오후 4:48:57

를 애용해야죠~

솔직히

2005-02-12 오전 2:05:44

AGP 2배속이라도 GPU가 좋으면 영향 별루 없음. AGP배속이야 캐싱 메모리 없는 그래픽 카드 아니라면 별 영향 없을듯

흠

2005-02-12 오후 7:01:09

무턱대고 국산을 애용하자는 말은 꺼내지도 맙시다.. 지금이 쌍팔년도 입니까? 국산이 좋으면 국산사는거고 외제가 좋으면 외제 사는거지요...

흠

2005-02-12 오후 7:03:38

그리고 삼성 센스 고가정책이 욕먹는건 국내에서만 고가정책을 펼치기 때문이지요.. 아범처럼 전세계적으로 고가정책 펼치면 그래도 욕 덜먹습니다..

외국에 나가보세요

2005-02-12 오후 7:05:55

삼성 제품이 국내보다 싼가요. 외국에 나가본 적도 없어보이는 분들이 근거 없이 목소리를 높이는 것보면 참 답답합니다. 삼성 제품은 웬만한 일본 제품보다 가격 비쌉니다. 유럽의 경우 노트북도 국내와 다를바 없는 가격대에 팔리고요. 좀 제대로 알고 딴지겁시다. -.-

외국에 나가도

2005-02-12 오후 7:48:30

폰 같은거 몇 개 빼면 삼성 물건 별로 비싼지 모르겠던데요? 그리고 내수보다 싸면 쌌지 비싼건 본적이 없습니다... 자기만 외국 나가보셨나..

삼성께

2005-02-12 오후 8:28:46

외국에서마저 비싸면 누가 사줍니까. 그래도 국산이니 국내시장에서나 잘팔리지. 국내소비자들덕에 삼성이 이만큼이라도 큰줄 아시길...

강민

2005-02-12 오후 8:53:51

외국에서 삼성 제품 비싸게 팔리는거요? PDP, LCD모니터, 휴대폰, 반도체 등 이외에도 많습니다. 유럽에서는 센스 노트북이 국내와 비싸거나 비슷한 정도이고 미국에서는 국내보다 확실히 저렴하지만 미국은 IBM, 델, HP 노트북도 국내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삼성만 저렴한게 아닙니다. 대체 외국 어디를 갔다오신겁니까?

요즘같은

2005-02-12 오후 9:06:58

시대에 국가와 국경을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오산. 한국이기 때문에 비싼게 아니라 한국의 노트북 시세가 미국 시장에 비해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임. 가격이란 시장 상황을 절대적으로 따라가게 되어 있음. 벤츠나 벰베가 독일차임에도 독일보다는 미국시장에서 더 싸게 팔리는 이유도 이와같음.

이런이런

2005-02-13 오전 12:04:21

q30이랑 포피있다. 어느거 살래? 성능 똑같겠다 가격 똑같겠다. 너희 일제 선호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국산 단점을 합리화 하는 자들이다... 윗분 dgiim <- 장난 치시나? 님도 지금 포피 쓴다에 올인.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포피가 돈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소? 일제니까 사는 거겠지...

나같으면

2005-02-13 오전 12:07:32

q30 쓰겠다. 포피 무겁기만 무겁고, 우리나라 사람들 성향이 조그마한거에 다들어 있는 거 좋아하니까 뜬거지 사실 엄격히 봤을때 서브놋북치고 정말 무거움...

나같으면

2005-02-13 오전 12:07:49

거기다 서브에서 잘쓰지도 않는 씨디드라이브까지 달고 다녀야 하니...떼놓을수있다지만 보기 흉해서리...(아니라고하시는분들 지금 쓰시는 놋북이 서브용도인지 부터 다시 생각해 보시길...)

peterpan

2005-02-13 오전 7:05:54

실제로 나파에서 생산되는 양은 그리 많지 않은데..

진정한 소노마

2005-02-13 오후 12:44:53

이번 소노마 플랫폼은 lg의 승리입니다. 용산에서 저도 장사를 하지만, 손님이 삼성제품은 찾지를 않습니다. 예전에는 고가제품이 삼성이고, 저가가 엘쥐였는데, 이제는 손님들이 엘쥐꺼 찾습니다. 삼성에서도 이번 소노마 출시로 충격먹고 비공식적으로 가격인하를 했죠 용팔이로써 추천하죠 엑노가 나아요

소니vs삼성

2005-02-13 오후 12:50:59

삼성은 제품을 잘 만드는게 아니라 부품을 잘 만들죠 lcd 패널이 우수한거지 lcd모니터 시장점유율 1위는 아니랑껭 어따데고 소니와 삼성을 비교하는지

dgiim

2005-02-13 오후 3:19:49

그래 나 포피 쓴다... 이봐요! 포피랑 q30이랑 가격이 똑같아도 성능이 같나요? (포피가 더 좋다는게 아니라) 컨셉이 전~혀 다른 다른 두 놋북 가지고 포피 쓰면 일제니까 쓴다니.. q30은 하드가 적은 대신 가볍고 포피는 무거운 대신 확장 포트가 많아서 나는 포피 산 것 뿐인데 왜그래요?

나도 용팔이

2005-02-13 오후 9:52:40

엑노가 인기긴 하지만 전부 100만원대중반의 저가 모델만 팔리더구만요. -.-;;

그럴까요?

2005-02-14 오후 7:26:56

LG는 밑천 다 내놓았고 삼성은 이제 2개 내놓았는데 승패를 논하기는 아직 이르죠. X30의 후속과 X10의 후속이 나오면 상황은 달라질걸요? LG는 아직 삼성 잡으려면 힘을 더 써야할겁니다.

이번만큼은 LG의 승리

2005-02-15 오후 10:34:03

LG의 소노마 제품 출시에 대해 기존의 아카데미 버전 삼성매장에서도 가격인하할 정도면 고가정책의 삼성도 패배를 인정한 것이오 또 다시 위의 모델 25를 출시한다지만 그것도 3월초라고 하오. 삼성이 새모델 출시할 때 쯤 LG는 더 신기종을 내 놓을 것이오 삼성 이번은 실패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