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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민첩하고 조용한 초절전 노트북 - MSI U200 (MS-1242)
이 기사는 14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9-10-17 오후 11:52:50 


사진설명 : 액정의 최저 밝기 (1/8 단계)

총 8단계의 밝기조절 단계를 갖고 있으며 밝기별 단계차는 크지 않습니다. 또한 최저밝기 역시 밝은(최대 조명의 사무실) 곳에서도 화면의 텍스트나 이미지를 식별하는데 큰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였는데요, 초저전력을 강조한 제품 모토와는 조금 다른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초절전 제품에서 지나치게 낮은 최저휘도를 설정하여 절전=어두운 화면의 등식이 적용되는 경향성과 약간 거리를 둔 설정으로 보이는군요.

미니노트북, 이제는 실리를 따지자


전통적으로 고가격 정책이 먹혀왔던 미니노트북 시장을 휘저어 놓은 넷북은 2005년에 출시된 나파 플랫폼의 칩셋을 사용하고, 프로세서 자체의 성능에 한계가 명확한 까닭에, 처음에는 현재와 같이 확고한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예상치 못했습니다. 아톰 이전에 미니노트북의 필수요소였던 ULV프로세서는 이와는 다르게 고성능에 저전력으로 플랫폼 자체의 매력은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소비자의 결정을 좌우하는 가장 주요한 변수는 가격이죠. ULV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출시된 노트북 피시들의 가격은 전혀 친근하지 못했고 대다수의 소비자는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아쉬움을 넷북이라는 새로운 부류의 제품들이 잘 달래줬던 것이 또한 현재까지의 상황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플랫폼 단가가 매우 저렴한 까닭에 제품을 판매할 수록 손해가 나는 인텔은 한발 물러서 C-ULV정책으로 부담없는 가격의 미니노트북이 가능하게 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낮은가격과 고성능이 주목받는 펜티엄 듀얼코어 SU4100프로세서는 높은 가격대의 SU9X00프로세서와 성능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까닭에 더욱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MSI U200X시리즈 역시 SU4100탑재 제품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플랫폼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일단은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만 항상 개선이 요구되고 있는 키보드를 해외규격대로 그대로 출시하는 상황은 국내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데에 다소 어려움을 겪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적응하면 괜찮은 키보드가 아닌 첫 느낌부터 남다른 키보드가 따라온다면 MSI의 노트북들이 국내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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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2009-10-18 오전 12:10:07
1등이닷!!ㅋ
  29 2009-10-18 오전 12:49:07
2등이네요! SU4100, U200X 롱런 모델 말고 SU3500쓴 모델도 출시되는가보군요 CPU외 하우징 등은 같을 것이므로 리뷰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공사 2009-10-18 오전 12:59:25
3등..등극..두둥
  ㅋㅋㅋ 2009-10-18 오전 1:24:42
4등,,,도 뭐,,, 나름.... ^_________^
  홍e 2009-10-18 오전 3:00:52
요즘 MSI 신제품 출시 활동이 활발하군요 ^^ 이번에도 좋은 리뷰 잘보겠습니다.
  ㅇㄴㅁ 2009-10-18 오후 12:58:16
초보자 들이 사용하기에는 좀 그렇지만(OS 미포함), 좋은 제품인듯..
  f 2009-10-18 오후 2:33:10
이제품 뭔가 소음측정이 잘못된듯...2대써봤고 소음은..진짜 최근 넷북,놋북들 여러대 써봤지만..최고로 컸고...다나와 사용기에도 소음측정기로 62.8db찍혔던데(쿨링팬앞)....노트기어에서는 소음부분..거의 최고로 작게 측정되었군요..좀 이상하네요...새로 업글되서 나온것도 아니고..평균 60db이상이 맞을텐데요.제가 최근에 써본 놋북들은...3810tgz,u200x(2대),u210 임팩트,r580,nc10,acer d250,등등
  ㅇ 2009-10-18 오후 2:35:40
이제품은 키자마자 소음이 바로 들리고 거의 일정하게 들리는데....노트기어에서는...키자마자..팬이 안도는걸로 측정되었군요..어떻게된건가요??? 새로 뭔가 팬쪽에 업글되서 나온게 아니라면...말이 안됩니다...
  ㅇㄴㄹ 2009-10-18 오후 2:38:21
자세히보니...u200x su4100이 아니라.....솔로모델이군요...-_-;;;;
  f 2009-10-18 오후 2:40:46
su3500달린 제품은 출시가 안되었는데...이 리뷰의 정체는 뭔가요???
  ㅊㅌ 2009-10-18 오후 2:46:47
역시 무게가 1.49가 맞군요... 어느분도 문제를 제기했고 이제품이 1.39가 아닌듯한 무게였는데 3셀무게라...3셀주지도않으면서...판매시...1.39kg에..6셀무게로 되어있던데...
  노동절 2009-10-18 오후 5:22:27
솔로 모델이니 소음이 클리가 없죠. 윗분들 노트북 사양 확인 잘해보시고 댓글다셔야 다른 사람들이 혼동하지 않죠. 무책임한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그럼그렇지 2009-10-18 오후 5:23:12
소음크다고 태클거는분 있어 혹시나 했는데.. 노트기어 리뷰는 공정하죠. 리뷰 모델이 솔로 모델이었군요.
  qw 2009-10-19 오후 4:36:34
솔로모델은 국내 출시 안되었는데 솔로샘플을 구해서 리뷰하신 듯. 국내모델이었으면 더 돟았을텐데..
  글쎄 2009-10-20 오전 2:10:10
su4100이 su3500보다 전력을 더 먹긴하지만, 칩셋및 기타 하드웨어는 동일할것 같은데요. 솔직히 소음면에서도 별차이 없다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다나와 60db 리뷰는 쫌 객관적이라고 보기 힘든것 같네요
  d 2009-10-22 오후 4:44:56
글쎄//소음측정표보시면....초기에 팬이 안돕니다...팬작동자체가 su4100모델하고 완전히 다릅니다....su4100은 키자마자 거의 동일한소음으로 크게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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