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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인치 곡면 모니터가 선사하는 뛰어난 몰입감 - 삼성 올인원PC 7 Curved DM700A7K-K58

이 기사는 18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5-02-25 오후 5:58:33

삼성 올인원PC 7 Curved DM700A7K-K58에는 ’사이드싱크’라는 삼성 독자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최근 사이드싱크 3.0으로 버전업 되면서 맥을 포함한 모든 제조사의 PC에서 사이드싱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싱크 3.0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연동시켜주는 기술로 두 기기간의 파일, 사진을 저유롭게 공유할 수 있음은 물론 한 화면에서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노트북 PC 사용자들 중 대부분이 스마트폰 활용에 관심이 많으며 스마트폰과 노트북 간의 유기적인 데이터 공유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USB 케이블을 통해 노트북과 스마트폰 간의 데이터를 교환합니다.

사이드싱크 3.0는노트북과무선/유선으로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두 기기간의 파일, 사진 전송은 물론 스마트폰 화면을 노트북에서 보면서 제어할 수 있도록해줍니다.

안드로이드 킷켓 이상의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사이드싱크 3.0 앱을 설치한 후 앱을 실행시켜 노트북과 USB로 연결하거나 같은 공유기에 무선으로 연결하여 검색된 스마트폰을 선택하면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싱크는 두 가지 기능을 지원합니다. 먼저 노트북의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스마트폰 공유할 수 있는 키보드앤마우스 쉐어링모드와 스마트폰의 화면을 노트북 화면에 출력하여 노트북에서 자유롭게 스마트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폰스크린 쉐어링모드입니다.

스마트폰의 화면을 노트북 디스플레이에그대로 경험하며 컨트롤 함과 동시에 전화를 PC의 마이크와 스피커를 이용하여 걸거나 받는 콜 포워딩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의 사이즈, 위치는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며 화면 전환, 앱실행, 상단 알림바, 홈버튼, 메뉴버튼 등 모든 기능을 마우스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마우스 쉐어링 모드는 좌측 상단의 화살표를 눌러 나오는 메뉴에서 선택하거나 태스크바의 사이드싱크 메뉴 또는 단축키를 통해 전환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마우스 쉐어링 기능을 통해 노트북의 풍부한 입력 기기를 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싱크 3.0는사용법이 간단하고 신뢰도 높은 동작을 보여 주기 때문에 IT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스마트폰/태블릿의 데이터를 노트북으로 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주며 스마트폰/태블릿의 불편한 입력디바이스를 보완해 주는 효율적인 기능으로 노트북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Support Center를 통해 PC의 시스템 현황을 한 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최적화, 백신 소프트웨어 관리, 시작 프로그램 감지 등 PC 최적화를 위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사진설명 : SW Update를 통해 PC의 드라이버 및 삼성 전용 소프트웨어를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PC를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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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크

2015-02-25 오후 7:08:53

매번 이 엄청난 분량의 리뷰를 올려주시는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요즘 독특한 PC가 많이 나와 사고 싶은게 많네요. 커브드 일체형 PC도 꼭 한번 구입해서 써보고 싶군요.

원피스

2015-02-25 오후 9:40:51

요즘 정말 개성 있는 PC가 많이 나오네요. 1kg가 되지 않는 14인치 노트북에 곡면 일체형 PC에... PC 바꿀 때가 된듯 하네요.

행복이

2015-02-26 오전 9:59:46

자세한 리뷰 잘 봤습니다. 곡면 일체형 PC는 저도 한번 꼭 써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기어최고

2015-02-26 오후 12:21:40

LG에 비교해 세련된 디자인과 스피커 성능은 좋아보입니다만, 그외는 LG가 더 나아보입니다. 업그레이드가 불편하고, TV는 꼭 부팅을 해야되고, 인치수에 비해 해상도가 낮아 활용도가 낮아보입니다. 다만 텐키리스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정말 탐이나네요.

빵구

2015-02-26 오후 12:36:57

곡면 해놓고 정작 해상도는 개그네요 ㅠㅠ 요즘 25만원짜리 27인치 모니터도 2560 1440인데...

해브론

2015-02-26 오후 4:03:38

27인치면 16:9가 21:9에 비해 면적이 훨씬 넓습니다. 그리고 29인치 21:9보다 면적이 더 넓죠. 따라서 곡면 효과도 30인치 이하는 16:9가 더 좋습니다. 제가 볼때는 LG 커브드보다 삼성 일체형PC 7이 좀 더 낫다고 봅니다. 특히 디자인은 삼성께 확실히 낫네요.

나는나다

2015-02-26 오후 4:19:52

해상도는 곡면이라서 풀 HD가 적용된거 같고.. 수량 적은 곡면에 고해상도까지 적용하면 단가가 많이 올라가서 가격 경쟁력이 없을듯. LG 29 21:9 커브드 가격보다 20만원 정도 저렴하네요. 저도 가성비 고려하면 이 제품이 더 좋을듯 합니다.

강가딘

2015-02-26 오후 5:09:06

이거 매장에서 실제로 봤는데 디자인 잘 되었더군요. 앞에서 보니 생각보다 몰입도가 좋았고 스피커 성능도 아주 빵빵하더군요.

세이코

2015-02-26 오후 7:25:34

두개비교 하고 엘지로 넘어왔습니다.문서작업 영화감상 위주라면 엘지것이 더 낫습니다.삼성이 패널이 화사한 반면에 반사도 좀있고 눈의 피로감이 엘지보다 더 있습니다. 엘지는 리더모드와 비반사패널이라 문서작업. 그리고 4대3정도의 비율로 두개의 창응 볼수있어 문서작업과 웹서핑이 편합니다. 삼성은 그에 반해 화면이 더 크고 화사하여 게임용으로 적합할듯합니다.비율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