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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이엔드 스타일의 감각적인 미니노트북 - TG삼보 에버라텍 Buddy HS-120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0-03-25 오후 11:22:15

기존 에버라텍 버디 시리즈는 무난한 디자인과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대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고 또한 와이브로 결합상품으로 출시되며 넷북 시장의 확대에 상당부분 공헌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번 파인트레일 아톰 기반의 HS-120시리즈에서는 디자인의 무난함을 뛰어넘어 세련된 디자인의 정점에 위치할만큼 훌륭한 디자인을 보이고 있는데요. 상판 헤어라인드 알루미늄 패널의 순수하고 강렬한 아름다움과 가벼운 무게가 이 제품의 최대 매력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상판 알루미늄에 음각으로 프레싱된 TG의 로고는 제품의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네임을 한번 더 돌아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외형에 드러나는 매력적인 이미지와 깔끔한 디자인은 노트북을 보는 사람에게 어느 브랜드의 제품인지 관심을 갖고 확인하게 만드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메탈 플래이트의 측면을 부드럽게 라운딩하여 핸들감을 높였으며 디자인의 미려함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얼핏 단조롭게 보일 수 있는 실버톤의 금속상판에 검은색의 내장 안테나패널을 삽입해 디자인의 완성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 후면 삽입형의 힌지로 액정을 열어 책상위에 둘 때 다른 디자인 요소가 외부로 보이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저울위에 올려 무게를 측정해보는 시간을 갖로록 하겠습니다. 수평을 맞춘 전자저울 위에 올린 HS-120은 1.12Kg로 상당한 경량화를 이룬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 노트북의 6셀 용량에 해당하는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채용된점으로 미뤄본다면 다른 넷북들에 비해 상당히 우월한 사양/무게 비율을 보인다고 볼 수 있겠군요.

어뎁터를 포함한 무게는 1.31Kg를 기록하고 있군요. 어뎁터를 포함한 상태에서 일반적인 동급 넷북의 무게를 보이고 있으며 이전 플랫폼의 넷북들에 비하면 상당한 경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디자인과 슬림함에 이동성까지 넷북의 기본요소를 모두 갖춘것 처럼 보이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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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2010-03-26 오후 1:38:18

리뷰 시작인가보군요. 파일트레일 노트북이라면, 실사용시간이 8시간은 넘겨야 할텐데..

ㅎㅎㅎ

2010-03-26 오후 2:17:22

음.. 배터리만 오래간다면 좋겠네요

3위

2010-03-26 오후 2:36:25

순위권 만세 !!

4등

2010-03-26 오후 4:14:53

나도 수위권!! 디자인 좋다.

이궁

2010-03-26 오후 4:19:32

5등도 순위권인가 ^^; 이거 1등 한번 해 보니 등수 관심없어졌다는 ㅎㅎ

아..

2010-03-26 오후 7:48:55

겉디자인은 진짜 잘 빠졌는데 키보드는 저게 뭠미.. 액정이랑 베젤은 그렇다쳐도..

와우

2010-03-26 오후 11:59:49

넷북 디자인 중에서 최고인거 같네요.

와;;;;;

2010-03-27 오전 1:28:30

진짜 겁나게 이쁘네요;;; 디자인만큼은 X한테도 안 밀리는듯요~ 근데 해상도.... ㅠㅠㅠ

이문형

2010-03-27 오전 3:56:43

너무너무 예쁘네요. 해상도만좋았다면..

노트기어

2010-03-27 오후 2:32:33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하드디스크 부분의 오기를 수정하였습니다. 니딩님의 세심한 지적 항상 감사드립니다. (_ _)

이순철

2010-03-28 오전 3:39:41

넷북 디자인으로는 최고로군요.

디자인은

2010-03-28 오후 11:10:27

정말 멋있네요. 다만 키보드가 아쉬운데 비슷한 배열의 HS-101을 잠깐 써 보니 축소된 ’,’ ’.’ ’/’키 때문에 타이핑이 생각 외로 성가시더군요. 후지쯔 P7010 시절부터 업체들이 써 왔고 단가 때문에 앞으로도 저 키보드를 계속 봐야 될 듯한데 꽤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