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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얇고 가벼운 10.1인치 태블릿 PC - 도시바 AT200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02-19 오후 6:31:20 


도시바는 작년 동 사이즈의 태블릿 PC인 AT100을 선보인바 있습니다만, 일반 사용자 대상이 아닌 비즈니스 대상의 제품이었기 때문에 다소 투박한 디자인과 두꺼운 본체 사이즈로 시장에서 이렇다할 시선을 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후속 모델인 AT200은 현재까지 출시된 10.1인치 안드로이드 OS 탑재 태블릿 PC 가운데 가장 얇은 본체 사이즈와 가장 가벼운 본체 무게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제품 사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시바 AT200의 규정 무게는 510g(와이파이 모델 기준)입니다. 전자저울을 사용하여 실제 무게를 측정해본 결과 513g으로 규정 무게와 잘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경쟁 모델 가운데 가장 가벼운 무게에 해당합니다.


어댑터는 휴대가 간편하도록 제작되어 있으며 USB 케이블을 사용하여 충전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충전 단자는 AT200 전용 규격을 사용합니다.


버니어 캘리퍼스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체감하는 실제 두께를 측정해 본 결과 7.84mm를 나타냈습니다. 역시 현재까지 출시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10.1인치 태블릿 PC 가운데서는 가장 얇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참고로 애플 아이패드의 두께는 8.8mm로 도시바 AT200이 아이패드2보다 약 1mm 정도 더 얇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양이 우수하고 범용 포트와 확장 메모리 슬롯을 내장하고 있음에도 두께가 더 얇다는 것은 고무적인 성과입니다.


평상시 제품을 손에 쥐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모서리를 따라 유선형 디자인 하였으며 본체 두께가 균일하고 가볍기 때문에 어디든 휴대하면서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동사이즈의 태블릿 PC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베젤 상단에 200만 화소 웹캠이 배치되어 있으며 디스플레이 주위를 블랙 베젤부가 두르고 있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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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 2012-02-19 오후 6:40:51
ㅎㅎㅎ 1등이다 ㅋ
  2등 2012-02-19 오후 7:24:42
주말에 수고 많으셔요. 잘보겠습니다.
  송실장 2012-02-19 오후 7:38:02
얇고 가볍고 배터리 오래가고 시야각좋고 디자인 고급스럽고 가격만 저렴하게 나온다면 지르고 싶은 타블렛이네요
  노트기어 2012-02-19 오후 10:43:23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CPU 제조 공정 표기에 오기가 있었으며 맞게 수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흠 2012-02-20 오전 12:29:30
맘에 들지만 로고가 좀 많이 크네 ㄷㄷ
  개럭 2012-02-20 오전 7:39:29
아이패드보다 디자인이 감각적인데요 더 세련된 느낌.
  이보크 2012-02-20 오전 8:56:42
단점이 거의 없는 태블릿이네요 T100에서 저리 달라질수도 있군요
  HSM 2012-02-20 오전 9:10:40
국내 발매한 AT100은 해외와 달리 단한번도 펌웨어 업글 지원을 안해주는 어처구니 없는 막장지원을 보여 줬는데 이번엔 어떨런지 흠
  오홀~! 2012-02-20 오전 9:55:11
블로그에서 봤는데 3월 중 ICS 판올림 지원한다고 하네요 디자인도 잘 나온것 같고 도시바에서 모처럼 좋은 물건 내논것 같네요 ㅎㅎ
  이상덕 2012-02-22 오후 5:57:17
도시바가 모처럼 끌리는 태블릿을 냈네요
  우왕 2012-02-23 오전 11:09:53
완전 예쁨 +_+!!!!!!!
  단점이 2012-03-05 오전 11:55:54
단점이 거의 없는 태블릿이로군요. 하지만 난 아이패드가 좋아여~
  esforyou 2012-04-30 오전 11:38:23
micro USB포트에 호스팅해서 usb마우스나 키보드 연결 가능할까요??
  밥 2012-05-12 오후 9:32:52
오타 7페이지 2번째 사진 하단... 스마트폰용 베인보드 = 메인보드???
  산사람 2012-06-22 오전 11:52:31
얇고 제품 완성도가 높을 거라 믿고 구입한 사용자입니다. 구입하자마자 부팅시 먹통되는 현상이 있고 제품 이음새가 많이 벌어져 있어서 as를 요청했습니다. 정말 가지가지 하는 AS... 서비스를 받으면 받을수록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교환은 절대 불가라는 입장이고... 지금은 내부에 풍선이 들은듯 붕떠있고 부팅하고 뒤집으면 먹통이 됩니다. 사자마자 한달째 AS보내고 받고 이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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