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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마트 워치처럼 백라이트가 배터리를 소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디스플레이를 껐다가 켜는 방식과 달리 배터리 소모시까지 디스플레이가 켜져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시계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며 일상 생활의 활동 기록부터 스마트폰의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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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밴드 톡은 손목의 곡선에 맞춰 디스플레이가 휘어져 있으며 고무 재질의 스트랩이 기본 제공됩니다. 스트랩은 핀을 제거하면 간단히 분리할 수 있으며 오른손, 왼손에 맞춰 자유로운 착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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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재질이기 때문에 착용감이 좋은 반면, 먼지 등이 잘 뭍고 장기간 사용시 경화에 따른 파손이 다소 염려되기는 하지만, 일단 촉감으로 느껴지는 바로는 내구성 부분에서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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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은 마이크로 USB 단자를 이용합니다. 방수 기능을 위해 단자가 고무 패딩으로 마감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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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마트 밴드 톡은 마이크로폰과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폰과 스피커 감도가 좋은 편이여서 밴드로 통화 하는 과정도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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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소니 스마트폰 톡의 앱의 예
스마트 밴드 톡의 기본 앱은 시간과 운동 표시용 아이콘 앱, 총 걸음, 걷기, 뛰기, 수면 정보 표시 앱입니다. 사용자가 직접 앱을 추가할 수 있는데, 스마트 밴드 톡에 등록 가능한 앱의 총 개수는 9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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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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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