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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8, LG G6 내구성 테스트후 각각의 파손 상태 점검
이 기사는 4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7-05-15 오후 3:06:15 


다음은 1.2m 높이에서 디스플레이, 하판, 좌측면, 우측면, 상단, 하단 이렇게 6개 방향으로 스마트폰이 파손될 때까지 떨어뜨리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디스플레이 방향으로 떨어뜨리는 실험이며 갤럭시 S8은 4회만에 디스플레이가 파손되었습니다. 측면 프레임 일부도 손상이 되었으며 현재 디스플레이부에 단선이 발생했는지,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LG G6는 디스플레이 방향으로 총 26번을 떨어뜨렸지만 디스플레이 파손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기기 역시 정상 작동하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참고로 미국방성 밀리터리 810G 낙하 테스트는 25회까지만 진행합니다.


하판 방향으로 떨어뜨렸을 때의 파손 상태입니다. 갤럭시 S8은 4회만에 하판부가 깨졌으며 프레임 하단 부분의 일부 손상이 발생했습니다.


LG G6는 후면부 낙하 테스트시 21회만에 상당부가 파손이 되었습니다. 기기 동작 상태를 비롯해 프레임 손상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좌측 측면부에서 떨어뜨렸을 때의 결과입니다. 갤럭시 S8은 5회만에 측면부와 디스플레이 상단, 우측 부분으로 여려 개의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기기 작동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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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구리 2017-05-15 오후 5:13:47
카메라테스트도 좀 부탁드립니다. s8 밝은 조명이나 태양 달 못 찍어요
  주근깨 2017-05-15 오후 5:50:10
캬!~~~ 이런게 진짜 리뷰임 허접한 앱가지고 주둥이 터는 리뷰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이도훈 2017-05-15 오후 5:51:29
오로지 팩트만 담아서 전달하는 이 간결함~ 강추리뷰입니다. ^^
  바밤바 2017-05-27 오후 3:32:38
용어가 잘못쓰인게 종종 보이네요 우선 전체적으로 갤럭시s8의 AMOLED는 액정(liquid crystal)이 아닙니다. 화면. 정도가 적합한 표현으로 보이네요. 또 1페이지 첫번째 사진에서 백라이트가 새어나왔다고 적혀있는데 AMOLED는 백라이트가 없습니다.. 또 요즈음의 LCD도 백라이트가 LED니까 백라이트가’새어’나올일은 없습니다 (액체인만큼 셀이 터져서 새어나올수는 있습니다만) 그냥 셀이 죽었다.. 정도로 표현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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