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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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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PC가 구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 - HP ENVY15 -1002TX (성능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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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9-12-06 오후 9:5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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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밝기를 최대로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DivX 타이틀을 구동시켜 본 결과 약 2시간 3분의 연속 사용이, 액정 밝기를 최대로, 전원 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는 약 2시간 6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액정 밝기를 최소로, 전원 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는 약 2시간 32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였습니다.
액정을 가장 밝게 지정하고 전원 관리 기능을 사용하지 상태에서, 웹서핑, 텍스트 작성, 오피스 작업을 하였을 때에는 약 1시간 54분의 사용 시간을 나타내었으며 액정 밝기 최대, 전원 관리 최대로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약 2시간 4분, 액정 밝기 최소, 전원 관리 최대로 지정한 경우에 약 2시간 21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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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구조는 이 제품에서 가장 특수한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고성능 게이밍 피씨를 만들어온 부두 피씨의 시그니쳐와도 같은 다수의 쿨링팬은 그래픽/프로세서 별도 냉각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TDP45W로 설계된 i7모바일 프로세서는 아이들시 매우 적은 전력을 소모하지만 고성능 작업이 이루어질 때에는 50W에 육박하는 전력을 사용하는데요. 거기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이전 모바일 플랫폼 이상의 발열제어장치가 필요한 것은 물론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전의 노트북들과는 다른 고성능 쿨링팬이 3조가 투입되었는데요. 2개는 프로세서로 부터 발생하는 발열을 제어하고 나머지 하나는 그래픽 칩셋의 발열을 제어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고성능의 슬림노트북에서 사용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저발열피씨를 가능하게 해주는 부분인데요. 실제로 다양한 사용환경에서 제품을 구동한 결과 사용에 무리를 주지 않는 훌륭한 온도를 보여주어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이전 플랫폼들과의 차이라면 노스브릿지였던 PM45에 직접냉각이 필요했던 것과는 달리 FSB가 사라진 i7기반의 컴퓨터에서는 PCI-Express 2.0 x32 라인과 메모리 컨트롤러를 프로세서에 넘겨준 PM55칩셋에 별도의 냉각이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는다는 부분입니다. 외견상이나 구성상으로 이전의 사우스브릿지와 마찬가지의 기능을 수행하고 그에따라 부하가 줄어들어 발열제어에서 큰 이득을 보고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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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온도 측정 중인 HP ENVY 15
ENVY 15의 온도/소음 변화 테스트(테스트 환경은 언제나 25~6도 내외 정도 유지)에서는 1. CPU 작업 수준 30% 미만의 상황 - 유/무선랜 ON, 인터넷 서핑 및,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의 음악 감상, 그리고 워드 프로세서 동시 작업 시 / 2. 뒤이어 3D 게임을 연속해서 2시간 이상 플레이 했을 때의 온도 및 소음 변화 수준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이 접하는 일상적인 상황이고, 또한 도서관과 같은 엄격한 소음 기준을 충족하는 곳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테스트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발열 및 소음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총 3번의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테스트 결과의 평균값을 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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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상판부 온도 측정결과
노트북에 전원을 켜고 상기 조건을 기준으로 60분 간 5분 간격으로, 그리고 30분 경과 후 다시 1회 측정(90분)한 수치와, 별도로 2시간 이상 3D 게임을 플레이 한 이후 노트북의 표면 온도 변화 상태를 그래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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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의 방열능력은 3조의 쿨링팬을 투입한 결과 꽤나 탁월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측정결과에서는 일반사용시 고성능 노트북으로서는 상당히 안정적인 발열양상을 보여주었는데요. 전반적으로 상승하던 시스템의 온도는 쿨링팬의 속도 상승과 함께 어느정도 잠잠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요 칩셋이 위치하는 팜래스트부분에서 인체로 느껴지는 발열이 있었으나 센서로 감지되는 열은 그다지 높은 수준이 아니었는데요. 금속표면이기 때문에 적외선으로 발열을 감지하는 센서에서 약간 낮은온도로 감지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인체로 느끼기에도 발열점의 온도가 높아서라기보다는 금속이기 때문에 내부의 발열이 빨리 전달되어 인체에 전달되는 열용량이 많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팜래스트를 통해 전달되는 발열이 걱정이신 사용자는 금속표면과 피부를 직접 접촉하지 않을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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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시스템 안정성 테스트 (1시간)
노트북의 안정성 테스트는 지금까지의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1시간 연속 실행시 최초 온도와 최고 온도, 그리고 평균 온도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발열 관리에 문제가 있는 노트북의 경우, 풀로드시 10분 이내 꺼짐(전원 차단) 현상을 드러내, 1시간의 안정성 테스트로도 충분히 발견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안정성 테스트는 별도로 진행하며, 클럭 다운 현상이 발견될 경우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의 최대 부하 상황에서 HP 엔비 15에 장착된 프로세서의 최소 온도는 58도, 최대 온도는 84도에 이르렀고, 평균 온도는 약 80.9도 였습니다.(초기 1시간 측정시) 한편 한 차례의 시스템 이상-쓰로틀링-(프로세서 온도 제한 기능으로 인한 클럭 저하) 현상 없이 1시간 이상 장시간의 안정성 테스트를 종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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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세 |
2009-12-07 오전 5:3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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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등입니다. |
2009-12-07 오전 6: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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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성능편 많이 기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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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서 |
2009-12-07 오전 7: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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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권. 소니나 아수스, 델 등 슬림 노트북 리뷰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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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궁 |
2009-12-07 오전 11: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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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야~ |
2009-12-07 오전 11:4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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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수뉘꿘~
요즘은 놋북성능이 ㅎㄷㄷ 합니다. 갖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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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안이네 |
2009-12-07 오후 5: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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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은 엄청난데 가격이 넘 비쌀 듯하네요..전문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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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 |
2009-12-07 오후 6:3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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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를 감안하더라도 산지 2년넘은 xps1730의 8700 gt sli보다 성능이 많이 쳐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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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으는고양이 |
2009-12-07 오후 6:3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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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에서 맥북프로를 견제하기 위해 나온 모델인거 같은데, 모든 사양이 맥북15인치를 앞서지만, 배터리사용시간에서 완전 밀리네요. 맥북15인치가 웹서핑위주로 7시간 이상간다고하네요. 애플의 저전력설계능력이 대단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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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비스트 |
2009-12-07 오후 7:4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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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페이지에 LG필립스 S-ips 패널을 사용하였다고 되어있는데
LG필립스에서 LGDisplay로 사명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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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a |
2009-12-07 오후 10:4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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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에 하드디스크 2개를 넣어서 SATA로 사용할수 없는... 음... 참...
제가 보기엔 중급자용도 아니고 고급자용도 아니고... 어중띠기라고 하나요? 어중띠기네요. CPU만 최고... 나머진 어중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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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 |
2009-12-08 오후 4:5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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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젤이 좀.... 요즘 15.6인치 노트북을 보면 16인치 크기에 LCD만 15.6인치로 달고 나온게 많더군요. 베젤을 보면 15인치급치곤 너무 넓음... HP의 것중 CQ60이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CQ60이 16인치와 15.6인치짜리가 똑같은 본체에 LCD만 다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15.6인치 사면 괜히 무게 크기에서 손해보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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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 |
2009-12-08 오후 4:5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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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MSI, ASUS도 같은 형식의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ASUS의 인기 K50AB 제품이 16인치 크기에 15.6인치 LCD를 달고 나오죠. ASUS의 K61 제품과 K50 제품은 똑같은 본체크기에 LCD만 다릅니다. 엔비도 괜히 베젤이 넓은거 보니 16인치 크기로 만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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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
2009-12-09 오후 12:2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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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대비 성능이 9.2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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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칼 |
2009-12-09 오후 4:3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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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용 ATI4830 그래픽카드가 코어 550 메모리 700 으로 알고 있는데
열때문에 스펙을 다운시켜 나온것 같네요 메모리는 100정도 올라간것
같은데 코어가 너무 떨어져서 잘해야 ATI 4670 보다 조금 빠른것 같고
구입하려고 요즘 알아보고 있는데 성능이 생각보다 안나와서
다른 제품이나 알아봐야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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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ligerent |
2009-12-12 오전 11:3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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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것은 몰라도 ATI4830은 아닌 것 같은 느낌입니다.. 4850 정도를 달고 나왔으면 했네요. 8530p의 후속은 언제쯤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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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구리네 |
2009-12-25 오후 3:3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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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대기는 맥인데 내용은 허접이네, 요즘같은 세상에 배터리도 2시간 밖에 안가고.. 맥은 8시간동안 쓸수 있는데... 역시 hp 는 영원한 2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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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려 |
2009-12-25 오후 3:4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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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대기는 짭퉁맥이고 내용은 허접이네, 요즘같은 세상에 배터리도 2시간 밖에 안가고.. 맥은 8시간동안 쓸수 있는데...300이나 받으면서 키보드 라이트도 없고 hp 최고 약점인 팬소음과 발열은 어쩔려냐? 맥은 발열도 훌륭할 뿐더러.. 게임 안하면 팬소음을 못듣는다.
역시 hp 는 영원한 2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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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구려 |
2010-01-01 오후 3:0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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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 발열 존나 개나고(무릎위에 하다가 뒤질뻔했다.) 소리도 대박이야. 엔비 직접 만져보긴 했냐? 키보드 라이트같은거나 까는거보면 한숨소리 나온다 맥써서 엑티브엑스도 못하고 결제못해서 피시방가서 하니까 존나 한숨나오더라 부트캠프깔아서 쓰면 맥도 전력관리 안되서 개조루거든 1시간 겨우 넘긴다 제대로 알고 까라 색휘 와우밖에 안할려고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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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보고갑니다 |
2010-09-01 오후 11: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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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패드 on/off는 터치패드의 좌상단에 있는 조그만 led를 터치하면 된다고 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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