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HOME > 리뷰리스트 > 노트북리뷰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후지쯔가 선보이는 멀티라이프 - 라이프북 N6210 (내부구조편)
이 기사는 7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9-13 오전 9:49:49 


내부의 발열을 책임지고  쿨링팬의 모습이다. - 마그네슘 합금재로 제조된 N6210의 쿨링팬은 크기에 비해 상당히 가볍게 설계되어 있다. 구경이 큰 만큼 냉각 효율도 우수할 것으로 보이는데, N6210의 발열 상태에 대해서는 성능편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CPU 와 메인보드 칩셋의 발열을 쿨링팬으로 보내 외부로 방출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냉각장치의 모습.


사진설명 : 인텔 모바일 펜티엄 4 3.2GHz CPU를 탑재하였던 기존 N6010의 냉각 장치와 배교해 보면 소노마로 플랫폼을 변경하면서 냉각 장치가 많이 단순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설명 : N6210의 그래픽 칩셋은 쿨링팬 하부의 방열판에 의해 발열이 제어된다.

 


사진설명 : 라이프북 N6210 의 두뇌 역할을 하는 CPU의 모습이다. 리뷰 모델에는 인텔 Dothan 코어의 Pentium M 770 2.13GHz CPU가 탑재되어 있다. 소노마 플랫폼에 포함되는 Dothan 코어의 CPU는 2MB의 L2 캐시를 탑재하고 있으며 시스템 버스 클럭은 533MHz이다.

라이프북 N6210은 인텔 소노마를 탑재한 모델이다.  따라서 CPU의 시스템 버스 클럭 533MHz로 작동하는 Dothan 코어의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메인보드로는 인텔 915PM 칩셋이 사용되었다. 저발열, 저전력을 강조한 소노마 플랫폼과 17인치 대형 사이즈의 N6210이 다소 어울리지 않아 보이기도 하겠지만, N6210과 같이 AV 기능이 강조된 멀티미디어급 노트북일수록 정숙성은 무엇보다 필요한 요건에 해당한다.

가령 노트북의 경우 대부분의 환경에서 한정된 출력의 내장 스피커로 영화 및 음악을 감상해야 하는데, 쉴새없이 ’쉑~’ 소리를 내는 팬소음은 음악 감상을 통해 마음을 평화롭게 하기는커녕, 짜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특히 윈도우를 부팅하지 않은 상태에서 리눅스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인스턴트온 TV 및 DVD 재생 기능은 라이프북 N6210을 전문 AV 기기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 때 프로세서 냉각을 위해 쿨링팬이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돌아간다면 쾌적한 AV 감상에 방해가 될 수 있다.


CPU 를 제거한 모습 - 중대형 노트북의 대부분이 CPU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소켓형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최근 국내 PC 시장에서도 Pentium M 프로세서 리테일 제품 판매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1,2년 후 상위 클럭의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현재 Pentium-M 라인업의 경우 2.13GHz의 770이 최상위 모델이기 때문에 당분간 CPU 업그레이드 필요성은 느끼지 못할 것이다.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내가 1등이란 말인가? 2005-09-13 오전 9:56:04
정말 너무 너무 기쁘다
  2등 2005-09-13 오전 9:56:27
아싸
  apple 2005-09-13 오전 9:56:59
수고 하세요
  우와.. 2005-09-13 오전 10:01:33
나도 순위권.. ^^
  5등 2005-09-13 오전 10:05:22
지금 올리시는군요 ㅋㅋ
  강민 2005-09-13 오전 10:39:56
6등입니다.^^ 17인치 노트북 다운 스펙입니다. 데스크탑이 울고 가겠습니다.
  소음이 2005-09-13 오전 10:42:43
완전하게 개선되었겠군요. N6010은 다 좋은데 소음이... 부럽습니다. T.T
  장욱 2005-09-13 오전 10:57:23
내부를 보고나니 성능이 정말 기대되네요
  음야.. 2005-09-13 오전 11:11:47
그래도 그래픽카드가 아쉽긴하네요..어쩔수 없이..데탑대용이라면 x700정도만 쓰지.
  10등이닷 2005-09-13 오전 11:13:33
우훼훼
  ㅠ.ㅠ 2005-09-13 오전 11:51:40
아쉽게 11위
  10사람 2005-09-13 오전 11:52:36
내가 아는 사람 같다... 저런 어투는 ... 혹시 문O상씨?????
  음.. 2005-09-13 오후 12:50:54
정말 소음에 대한 문제점이 완전 개선되었을까요?? 궁금하네요
  김선우 2005-09-13 오후 1:13:14
에잉...요새 학교 다니니 순위권 들기 정말 힘드네요..학교 다녀와서 다 읽어야겠네요 ㅜㅜ
  완벽한 2005-09-13 오후 3:47:47
데탑대용 노트북이네요. 돈만 있다면 지르고 싶습니다.
  김신규 2005-09-13 오후 6:02:38
하드 두 개로 raid 구성되어 있는건가요?
  강민 2005-09-13 오후 6:08:44
후지쯔 n6210은 레이드로 구성되어 있지 않은걸로 압니다.
  이종하 2005-09-13 오후 6:45:40
가격은 얼마로 책정되었나요?
  N6010때를 2005-09-14 오전 12:15:00
참고해보면 270-280만원 정도 하지 않을까요? 다니와에도 정확한 가격정보가 아직 안뜨네요.^^;
  궁금이 2005-09-14 오후 12:22:06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X600이 미들레인지면 파쥐 T2와 파쥐 V3200을 비교했을때의 성능은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솔직히 2005-09-14 오후 8:04:32
다른건 다 좋은데 x600이라니.. 아쉽네요. 이런글 남기면 당연히 리플이 쏟아질껀 아는데 제품컨셉상 x600은 아쉽다고 할수있습니다..
  임조영 2005-09-14 오후 10:53:23
코스미오 G20 등과 경쟁모델일듯 한데, 조금 딸려 보이는점이 있는것 같군요.
  그래픽 2005-09-15 오후 5:09:03
칩셋은 코스미오가 우세하지만 나머지는 라이프북 N6210이 우세하군요. 우열이 비슷해서 선택하는데 곤란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래픽이냐 기본 사양이냐.... 음....
  음 2005-09-17 오전 9:33:00
상판 LCD 내부구조와 관해서는 분해하기가 어려운듯 싶군요.. 앞으로 나올 기종에서는 LCD보호가 어떤 식으로 돼어 있는가 구조를 볼 수 있으면 싶네요.. 고장나면 가장 치명적인 부분인데...쩝
  이전리뷰들 2005-09-19 오후 2:27:38
여기에도 리플다셨네요... 이전 리뷰의 분해기 보시면 상판 분해된게 여러개 있습니다. 어려워서가 아니라 특별한게 없기 때문인거 같고요. 엑스노트 LE50나 후지쯔 P1510, 센스 R50 등 여러기종 상판이 분해되어 있습니다. 먼저 궁금한 내용을 찾아보시는 센스를 갖으세요. ^^
  음.. 2005-09-20 오후 7:51:15
이것도 시마네현 제품일까나..
  음...2 2005-09-20 오후 8:05:02
이건 후지쯔 제품입니다. -.-; 어느 현지 공장에서 만들었든 필요에 맞게 구입해서 잘 쓰면 그게 좋은 제품입니다.
[ 아래 스팸방지 글자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