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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 위의 세상 - 후지쯔 LIFEBOOK N6010 (성능편)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1-09 오후 2:52:26 


17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하여 여느 모델보다 드넓은(?) 본체 크기를 자랑함에도 키패드를 포함한 103 키의 키보드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13.3인치 모델인 S6000 시리즈에 풀사이즈를 얹어놓은 것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키패드를 삽입하게 되면 키보드 운용시 전체적인 중심이 좌측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N6010의 디바이스 중심 역시 왼쪽으로 몰려 있다. 메인키보드를 중심으로 배치된 터치패드 역시 본체 중앙에서 왼쪽으로 치우쳐 있는데, 액정을 기준으로 보면 처음 얼마간은 중심 잡기가 다소 까다롭다고 느껴질 만하다.  물론 2-3일 정도 지나면 바로 적응이 되기 때문에 문제점으로 지적할만한 부분은 아니다. 

17인치 초대형 모델을 양산하고 있는 애플, 도시바, 삼성 등의 업체들이 충분한 공간이 있음에도 키패드를 탑재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키패드 탑재로 인한 중심 이동’ 문제 때문이다. 전체적인 디자인 밸런스를 깰 수 있다는 점과 좌측으로 쏠려 있는 중심으로 사용자들이 키보드 운용시 불편이 따를 수 있음을 나름대로 고려한 것이다. 키패드 탑재에 대한 호불호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좌우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노트북 사용자들의 일반적인 정서를 고려해볼 때 키패드를 탑재하는 쪽이 더 좋은 평가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무광의 키보드 캡은 약간 거칠거칠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손가락 터치가 확실하며 ’비교적 탄력 있고 짱짱한 키감’을 느끼게 한다. 유광 코팅된 백색 계열의 기존 라이프북 키보드도 키감에 있어서는 대체로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N6010의 키보드는 기존 라이프북 시리즈에 비해 확실한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평가할 만하다.



키보드의 내부 구조를 보자.  흰색 계열의 키보드에 맞게 구조물 또한 흰색 계열로 되어 있다. 구조만 놓고 보자면 17인치 초대형 노트북 키보드다운 위엄(?)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지만,  키보드를 고정시키는 구조에 있어서는 매우 견고함을 보여주었다. 키캡을 제거하는 것이 여느 모델보다 어려웠으며 키캡을 흔들림 없이 확실하게 고정시키고 있기 때문에 키캡의 어떤 부분을 눌러도 안정적인 동작을 나타낸다. 특히 키보드 구조물과 키캡 사이의 미세한 유격으로 약간의 ’딸깍거림’을 유발했던 문제점도 말끔히 해결되었다. 키보드판과 키사이에 추가되어 있는 얇은 러버패드로 키가 키보드판에 부딪힐 때 발생하는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장시간 키보드 작업시 정숙함을 유지한다.

키의 스트로크감을 유지시켜주는 러버돔의 압력은 부드러움보다는 ’짱짱한’쪽에 가깝게 조절되어 있기 때문에 ’탄력’있는 키감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대체로 만족할만한 키감을 제공해준다. 또 탄력의 정도가 강하게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부드러운 키감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도 ’크게 거슬리지 않는 딱딱함’을 느끼게 한다.  러버돔의 압력 정도를 상회하는 경쾌한 키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키를 누를 때의  분배는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마디로 키보드 감에 있어서는 크게 흠잡을 곳이 없다는 얘기. - 17인치 와이드 모델이니 크게 놀랄만한 일도 아니지 않는가? ^^;


상단의 F키들의 크기도 적절하여 손이 큰 사람들도 불편 없이 조작할 수 있게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데스크탑 키보드처럼 4조씩 짝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사용이 용이하다.  F4키를 터치패드 on/off 기능키로 혼용할 수 있도록 하여 워드 작업시 손바닥과의 접촉으로 커서 튐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해놓은 점도 눈에 띈다.


103나 되는 키로 구성된 키보드에서 ’키배열’ 상의 문제점을 찾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일단 워드 작업시 빈번하게 사용하는 홈/앤드, 페이지 업/다운 키들이 키패드 상단에 따로 분리되어 있음은 물론 방향키는 보지 않고서도 조작이 가능하도록 독립적인 위치에 배치되어 있다. 한글 사용에 필수적인 오른쪽 쉬프트키는 엔터키보다도 더 큼지막하게 자리 잡고 있어 편리하다.

물론 털면 먼지는 나오게 마련.  일단 제일 먼저 눈에 거슬리는 부분은 방향키 부분이다.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배치로 사용상 큰 불편은 없지만  일단 하단의 하향, 좌향, 우향키를 눌러보면 조작감이 왠지 모르게 껄끄럽다는 점을 알게 되는데, 이는 바로 방향키와 맞닿는 팜레스트부가 키 높이로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조금 낮춰놓던지 아니면 싱크패드처럼 눌리는 부분에 굴곡을 만들어 놓아 키의 눌림을 팜레스트부가 방해하지 않게 해놓아야 쾌적한 키 사용이 가능한데, N6010에는 이러한 배려가 전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방향키 사용이 다소 불편하다.



이미지 캡쳐 버튼으로 활용도가 높은 prt sc키를 fn 키와 조합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103 키보드를 내장한 N6010과는 어울리지 않는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한 가지만 더 지적하자면 키패드를 내장한 키보드답게 좌우로 넓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오른쪽 부분에도 핫키열 사용시 필요한 fn 키를 하나쯤 배치하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부분은 상향키 좌우의 남는 공간을 활용했다면 가능하였을 것이다. 물론 이정도의 단점만으로는 N6010의 키보드의 편리성을 포기할만한 동기가 되지 못한다. 키사이즈, 키감, 키배열, 키패드 탑재 등의 특징을 갖추고 있는 103키의 N6010 키보드는 노트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키보드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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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ziest 2005-01-09 오후 3:02:22
새로고침하니까 없던 리뷰가 ㅎㅎㅎ
  손오공 2005-01-09 오후 3:43:04
그런데 지금 리뷰중인 N6010보다 성능이 업된 日 FUJITSU FMV-BIBLO NX90K/T이 나온답니다.노뜨에 가니 마침 기사가 나왔더군요.http://www.nottes.com/notebook/main.aspx?brand=fujitsu&series=c2300
  손오공 2005-01-09 오후 3:46:05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 N6010을 사지 말고 더 기다렸다 NX90K/T를 사는것도 좋을듯 하네요.똑같은 외관디자인에 하드가 100기가에 운영체제가 XP PRO이구 ODD도 듀얼레이어까지 지원되구요
  위에분.. 2005-01-09 오후 3:47:57
내수 제품과 국내 정발품을 어찌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일본어 키보드와 OS를 새로 설치해야하고 무상 AS를 못받는 대신 몇 가지 더 업되는 것이 뭐가 더 이득일까요? 당근 정발품이 편하지요. 내수는 불편해서 못씁니다.
  첨있는일 2005-01-09 오후 3:49:44
리뷰 잘봤습니다.
  손오공 2005-01-09 오후 3:50:10
한국에도 곧 출시가 된답니다.N6010을 한국에 출시했는데 그 후속버전을 내놓지 않는다면 한국사용자들도 가만히 있지 않지요^^
  아닐껄요? 2005-01-09 오후 3:52:18
저도 이제품 구입하려고 후지쯔에 문의해봤는데요. 신제품은 아직 일본에서도 출시되지 않았고 한국에 정발되려면 올 봄쯤 되어야 한답니다.
  손오공 2005-01-09 오후 3:55:04
보통 리뷰기사가 새벽에 잘 올라오던데 오늘은 낮에 오후에 올라오는군요.때마침 노트기어에 들어오니 한참 리뷰기사가 올라오고 있더군요.운영자님 추우신데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nudist 2005-01-09 오후 4:12:21
일요일에도 새리뷰가..^^; 항상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b
  사오정 2005-01-09 오후 4:18:54
보통 보면 일산 사양이 더 좋은 경우가 많고, 우리나라로 로컬라이징되는 과정에서 기능들이 생략되기도 하는데 무슨 이유 때문일까? ㅜㅜ;;
  N6010이 좋긴한데 2005-01-09 오후 4:34:15
좀 비싼관계로 N5010으로 선택했습니다. 자금사정만 넉넉하면 질러버리고 싶은 모델이네요 ^^ 일요일인데도 리뷰를 작성하시는 운영자님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노트기어의 리뷰가 제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운영자님 건강하세요.
  그게 원래 2005-01-09 오후 4:35:12
일본 업체들의 기본 정책이라고 합니다. 자국에서는 최상의 성능으로 출시하고 수출용은 적당히 사양 조절하고... 아마도 시스템 조정비용과 마진 등 비용을 고려하기도 했을겁니다. 그리고 저도 멋진 리뷰 잘봤습니다. ^^
  사오정 2005-01-09 오후 5:17:07
아.. 그런 이유가.. 아참 저두 좋은 리뷰 감상 잘했습니당. ^^
  북학인 2005-01-09 오후 5:42:57
항상 국내 사용자들이 원하는 사양의 노트북들이 일본에서 출시되면 꼭 정발품에서는 DVD-RW를 CD-RW콤보등으로 다운그레이드 하더군요 -_-;;
  헐 2005-01-09 오후 5:43:29
우와 ... 9이상 받은게 몇개냐..
  이동성과 2005-01-09 오후 6:10:28
소음에서 좀 까먹어도 워낙 하드웨어가 괴물이라 평균이 높네여
  성능만놓고 2005-01-09 오후 6:13:05
보자면 보통 노트북과는 게임이 안되네요. 이동이 없는 분들에게는 아주 적당한 모델일듯 싶습니다. 코스미오와 이 모델이 경합을 하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FMV-BIBLO NX90K/T 2005-01-09 오후 7:23:54
가 그다지 매력포인트가 보이지 않네요 하드 20기가 올라가고 듀얼레이어 지원하고 티비카드좀 좋은거 넣었는데 그거 기다리려고 봄까지는좀 ... 시간상 매력없는 신제품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N6010 2월에 살예정)
  FMV-BIBLO NX90K/T 2005-01-09 오후 7:26:37
배터리나 무게좀 개선되면 기다릴만 할텐데.... ㅜㅜ
  이홍철 2005-01-09 오후 7:50:56
오오오.. 후지쯔의 약진입니다. 2년뒤가 기대되네요~~~
  관리자님!!! 2005-01-09 오후 8:04:39
코스미오와의 비교도 좀 해주세요! 두 제품 중에서 저울질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꼭 좀 다음에는 코스미오 리뷰 해주세요!
  *^^* 2005-01-09 오후 9:05:12
6페이지 맨위 사진에서 오타있네요.. 기슬이 아니라 기술..
  흠냐... 2005-01-09 오후 9:50:19
다 좋은데 소음은 ㅡㅡ;;; 너무하군요.. ;;;; 77dB이라니...;;;
  煙雨 2005-01-09 오후 10:34:14
-_-)> 뭐든지 돈만 있으면 다 살수 있는게 아닙니다.. 생산자와 구매자 사이를 이어주는작업 - 유통이 있어야지요... 일본에서(생산자가)무얼 내 놓았다고 해서 그냥 살수 있는게 아닙니다. 국내에서 판매를 담당하는 업체가 수익성과 타산성을 고려해서 제품을 수입해 오는데...
  煙雨 2005-01-09 오후 10:36:48
위의분 말씀처럼 그런 문제일수도 있지만, 보통은 이 과정에서 유통사의 생각대로 사양이 일부 수정되기도 하구요... 그리고 NX90K-T..처럼, 일부 사양만 변경된 모델의경우, 기존모델과 컨셉이 겹치는경우.. 기존모델과의 판매에 혼선을 줄수 있기 때문에 잘 수입을 하지 않습니다
  煙雨 2005-01-09 오후 10:38:08
쉽게말해 손오공님 처럼 "이거보단 좀더 기다렸다 저걸사야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존의 제품이 제고로 남게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뜻이죠..
  강형민 2005-01-10 오전 5:31:49
리뷰잘 봤습니다..궁금한게 칩셋 다이어그램을 보면 3200램 듀얼로 구성을 한다면 시피유의 FSB대역폭과 일치해서 성능이 좀 더 나오지 않을까요?? 3200 듀얼 vs 2700 싱글의 성능차는 어느정도나 될까요??
  강형민 2005-01-10 오전 5:36:20
이런..CPU가 FSB 800Mhz가 아니라 533Mhz 이었군요..데탑은 FSB 800 + 듀얼 3200이 공식인지라..그렇다면 굳이 듀얼채널까지는 필요없겠지만..듀얼채널로 구성하는게 가능하기는 한가요?? 노트북에선 듀얼채널 구성이 드문지라..
  HP zd7000 2005-01-10 오전 8:01:24
사용잔데요. 이 역시 dual fan (cpu, 그래픽) 돌아가면서 선풍기 소리 납니다. 다만 데스크탑 대용으로 쓴다면 괜찮은 수준의 소리입니다.
  듀얼채널 2005-01-10 오전 9:22:55
로 구성해도 체감 성능은 크지 않습니다. 533과 800의 차이도 크지 않고요. N6010 정도의 성능이면 웬만한 작업에서 쌩쌩 날죠. ^^;
  우와... 2005-01-10 오전 9:23:40
키보드 사진 정말 잘 찍으셨내요...
  팬소음 2005-01-10 오전 11:43:44
정말 꽤 큽니다....팬소음 빼고는 다 만족. 이것도 작업에 몰입하면 안들리네요 저는..
  가이브러쉬 2005-01-10 오후 5:01:38
김건모3집의 압박..ㅋㅋ 최고의 앨범이었죠... =ㅁ=;
  길상이 2005-01-11 오전 1:56:56
리뷰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노트북 사양도 좋지만 리뷰가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
  컴구입갈등자 2005-01-11 오후 11:48:45
코스미오 G10 리뷰 꼭 부탁합니다. 저도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항상감사!
  일반 2005-01-12 오후 9:21:14
일반 tv시청시에 4:3의 배율로는 고정 못하나요? 위에 사진보니까 4:3을 16:10으로 늘려서 그런지 옆으로 늘린 tv화면이 보이네요. 제가 wide화면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코스미오 사용자 2005-01-13 오전 9:46:20
코스미오 G1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발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컴파일 속도도 빠르고 매우 쓸만한 놈입니다. 참고로 코스미오 G10은 듀얼레이어를 지원합니다.
  CPU 2005-01-13 오후 4:11:49
사진상의 모습과 크기, 온도 및 쿨러 작동 소음으로 보아 모바일용 CPU가 아니고 데스크탑용 CPU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발열량으로 악명 높은 펜티엄 4 478 프레스캇 코어의 3.2A 모델(물론 리테일 시장에는 출시안된)로 보이네요. 안팔리니 이렇게 써먹는구나-_-
  CPU 2005-01-13 오후 4:20:22
읽다보니 사양 소개 및 6페이지에서는 ’N6010에는 인텔 모바일 펜티엄 4 538 (Hyper-Threading Technology, L2 cache : 1MB, FSB 533MHz) 3.2GHz CPU의 모습이다’, 8페이지에서는 ’이정도면 3.2 GHz의 고클럭 데스크탑 CPU를 탑재한 모델로서는’ 어떤게 정확히 맞는거죠? ㅎㅎ
  노트기어 2005-01-13 오후 5:19:09
앗! 오타군요.^^; 전자가 맞습니다. N6010에는 모바일 펜티엄 4 538 CPU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데스크탑용 CPU가 아닙니다. 오타 부분을 바로잡았습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_ _)
  N6010 사용자 2005-01-13 오후 11:40:36
N6010 또한 듀얼레이어에 DVD-RAM 모두 지원합니다
  구입예정자 2005-01-13 오후 11:44:38
N 6010 배터리 사용 시간은 대략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나요? 노트북을 처음 사려고 하는데 N6010 이 마음에 들긴 한데... 몰라서요
  N6010 사용자 2005-01-13 오후 11:44:40
그리고 해외 벤치에서 9700이 5700GO 보다는 좋은 성능을 보여줬던걸로 기억합니다. 또 개인적으로도 라데온을 선호하고 해서....G10대신 6010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입니다.
  구입예정자 2005-01-13 오후 11:46:52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에 카드로 사려고 하는데 어디서 사면 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을지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터리 2005-01-14 오전 3:15:04
사용시간 나와있습니다. 성능편 뒤부분을 잘 보세요.
  페이지 7 2005-01-24 오전 1:40:58
802.11 b와 g라고 하셨는데 N6010은 a/b/g 통합형아닌가요?....
  N6010 2005-01-24 오전 10:07:45
위에 N6010 사용자님 좀 오버 하시는거 같은 느낌 =_=
  운영자님 2005-01-24 오후 1:26:28
소음이 77.5dB인데 DVD볼때 소음이 너무심해 영화나 음악들을때 신경쓰일 정도가 아닌가요? 어느정도 소음인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저두 사려는사람인데 2005-01-24 오후 3:08:04
저두 살려고 마음먹었다가 소음 떄문에 좀 약해지네요 ㅜㅜ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G10 갈까 후지쯔 갈까 무지 고민 중이랍니다.
  저두 고민중.. 2005-01-24 오후 7:01:30
입니다. 키보드와 라데온 9700 128MB이 N6010쪽으로 쏠리게 하는데 소음이 심하다니 무지 고민되네요-_-++
  저는 질렀습니다. 2005-01-25 오전 4:55:04
저는 오래전부터 후지쯔 놋북 써봤는데(주로s시리즈) 7010질렀습니다. 삼일째인데.. 성능은 최고이고.. 소음도.. 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장줄정도는 아니네요. ^^ 만족합니다.
  n5010사용자 2005-01-27 오전 12:16:56
팬이 최고로 돌때는 좀 소음이 나는 편입니다. 자주 움직이지 않고 가끔 움직이기 때문에 .. 무난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도서관 같은데서는 좀 무리라고...
  n6010 2005-04-26 오후 11:49:12
이 모델은 다른건 다 좋은데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정말이지 부팅하고나서 끝날때까지 팬이 멈추질않습니다 저같이 고시원에 생활하는 놈한텐 무엇보다 소음이 중요한데 이점에 있어서는 0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치만 소음을 제외한 나머지는 최강입니다~~
  소음때문에 2005-05-18 오전 9:03:47
노트북 산지 한달도 안되서 팔고싶은 심정입니다...ㅠ.ㅠ 저는 도시바 p20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이걸로 갈아탔는데 후회가 막심입니다.. 사실 지금 도시바랑 동시에 놔두고 비교를 하니..후지쯔 정말 미친듯이 시끄럽습니다..
  소음때문에 2005-05-18 오전 9:04:04
제 노트북 팬 돌아가는 소리에 친구가 놀래서 잠을 깼다면..말 다한거 아니겠습니까? 후지쯔 아직 한참 멀었씁니다... 아!! 돈 아까비..
  소음때문에 2005-05-18 오전 9:05:27
그리고..한가지 더 단점이 있습니다..TV기능인데요..생각보다 리모콘빨이 잘 안 먹히고..채널 변경속도가 느린데다가 가장 큰 단점은 채널을 변경할때 지지직 하는 굉음이 납니다..꽤 신경쓰입니다...채널 자주 바꾸시는 분들께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겠지요..
  사용자도아니면서 2005-07-20 오전 3:42:47
괜히 아는척 하기는....쯧쯧....사용을 해보고 리플을 달아라 좀
  사용해보니까 2005-07-20 오전 3:44:03
진짜로 위에글들 믿을게 못되더라....소음? 거의 없더라 열? 보통 노트북열정도 나드라 참고로 7200알피엠짜리 하드써도 열 별로 못느끼겠더라...티비에서 굉음? 니 사용해보고 쓴기가? 좀 좋은거 쓰는사람들 보니까 배아프디?
  윗분 2005-08-03 오후 4:28:32
후지쯔 알바생이냐? 이게 소음이 없다고? 너나 써보고 애기해라.. 발열이야 그렇다고쳐도 이게 소음이없단다 노트기어 소음부분 읽어나봤냐? 쯧쯧..
  음.. 2005-08-07 오후 2:57:32
솔직히 소음빼면 정말 완벽한모델입니다.. 이모델써봤지만 팔게된 계기가 소음이 정말커서 그런거였는데.. 아무리 소음에 민감하시더라도 이모델 소음은 참기 힘드실껍니다..
  후회막심 2005-09-06 오전 7:09:18
노트북 자체의 열은 별문제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팬소음은 거의 사람을 미치게 만들 정도입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 LCD가 아무리 괜찮아도 가장 기본이 안되어 있는 제품인듯...그리고 소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집니다. --;;;;
  앞글작성자 2005-09-06 오후 2:00:34
이제품은 안사는게 최선이지만,이미 구입해서 짜증 왕빵 받고있는 분들 위해 적습니다.방금 서초AS센터에 갔더니 먼지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손봐주시더군요.(저는 공기청정기가 잘도는 깨끗한 사무실에서만 씁니다.)한결 낫습니다.여전히 조용하지는 않지만 사람 미치게 만드는 땡크소리는 줄었습니다.들려들 보시기를...
  돌아버린 사람 2005-09-07 오전 12:10:48
전 5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팬소음 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벌써 팬을 두번이나 교체 했는데 여전하고, 서비스도 엉망이고, 이틀지나 반품요청했으나 거절 당하고, 지금 현재 메일로 보내 항의 했으나 말도 안되는 헛소리나 하고, 짜증납니다.
  돌아버린 사람 2005-09-07 오전 12:11:10
지금 현재 소비자 보호원에 항의 해서 법적조치를 할려고 합니다. 두통과 주변사람들의 핀잔으로 노이로즈 걸린사람입니다. 후지쯔 노트북 사실분들 고심하시고 구입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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