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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노트북, 가정용 PC가 하나로 충분해지다 - 델 Venue11 Pro (외형편)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5-05-26 오후 10:23:41 


사진설명 : 커버 전면 재질은 세무 질감으로 마감되어 있어 휴대시 그립감이 좋습니다.


상판 강화 유리와 키보드부가 맞닿습니다만, 키보드 표면을 부드럽게 마감해 접촉으로 인한 스크레치 발생은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후면 커버를 다양한 형태로 접어 스텐드의 각도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태블릿 상판의 거치 기능을 위해 스탠드를 본체 내장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본체 공간을 허비하고 외관상으로 그리 좋은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후면 커버를 다양한 형태로 접을 수 있도록 해 공간을 절약하고 기능성도 살린 부분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후면 커버에는 밴드 타입의 스타일러스펜 고정 밴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델 스타일러스펜 역시 별매품(48,400원)입니다만, 이벤트 기간에는 본체와 함께 사은품으로 제공됩니다.


스타일러스펜을 본체 내장하지 않은 대신 일반 펜 사이즈여서 그립감이 뛰어나며 알루미늄으로 재질감도 고급스럽습니다. 펜 입력 비중이 높은 유저들에게 특히 유용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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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아래 2015-05-27 오후 2:56:29
델에서 쓸만한 2in1이 나왔네요. 태블릿에 USB 단자가 들어가 있다는게 무척 인상적이네요.
  기어최고 2015-05-27 오후 4:26:54
사양은 적당한데, 무게가 너무 무겁네요.
  사업자 2015-05-27 오후 4:40:16
표준 USB 3.0을 본체 내장한건 정말 마음에 듭니다.
  태블릿 2015-05-27 오후 9:51:54
서피스 말고는... 뭔가 태블릿으로 쓰기엔 화면 비율이 애매하네요 기기 자체는 좋아보입니다.. 4:3이나 3:2까진 바라지 않으니,적어도 16:10은 달고 나오면 좋겠네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지^^;;)
  델빠 2015-05-28 오후 4:01:41
튼튼해 보이는게 업무용으로 쓰기에 딱 좋은 컨셉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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