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또는 NFC로 접속되는 도킹 키보드를 포함한 두께는 12.85mm(후면 힌지부 제외)로 일반 울트라북보다 슬림합니다.
전자 저울을 사용하여 엑스페리아 Z4의 무게를 실측해보니 규정 무게보다 4g 가벼운 390g을 나타냈습니다. 규정 무게와 실제 무게가 잘 일치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체 후면부는 무광 블랙 컬러가 사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재질은 강화 플라스틱이며 과거 바이어 노트북 외장재인 카본 상판과 비슷한 질감을 구현했습니다.
후면부에 800만 화소 웹캠을 넣어 태블릿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소니 스마트폰인 Z 시리즈의 2,07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되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스마트폰 대비 활용도가 떨어지는 태블릿 후면 카메라로는 크게 아쉬움이 없는 구성입니다.
전면부 베젤 상단 중앙 부분에 510만 화소 웹캠과 디스플레이 조도 조절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셀피 기능을 중요하게 보는 소비자들이 많음을 감안, 전면 카메라의 화소와 이미지 품질을 높였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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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규
소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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