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과 상판 쪽으로는 그래픽 칩셋 쿨러 부분이 45도 내외, 프로세서 쿨러 부분이 41도 내외를 나타냈고 하단 부분은 29도 내외를 나타냈습니다.
|
|
프라임 95를 사용하여 약 14시간 연속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해 보았습니다. 장시간 사용 환경에 노출되는 워크스테이션답게 3.4GHz이상을 꾸준히 유지, 쓰로틀링에 따른 성능 저하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
다음은 소음 테스트입니다. 보통 데시벨 측정기로 50dB 정도면 사무실, 식당, 백화점 내의 소음 정도로, 65dB은 큰 음성, 70dB은 전화벨, 도로변의 소음 정도로 규정합니다. 소음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면 50dB 정도의 소음에서는 호흡, 맥박수 증가하고 계산력과 수면 깊이가 저하되며 65dB 이상이면 정신 집중력 저하되며 TV 시청, 라디오 청취, 전화 통화 등에 장애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생활 소음을 기준으로 규정된 소음수치이기 때문에 무소음실이 아닌 환경, 소음 측정기의 민감한 센서를 노트북 소음 근원지에 근접시킨 상태에서 수집되는 수치와는 의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측정되는 수치들을 이전 리뷰들에서 다루었던 모델들과 비교를 해보면 해당 모델의 소음 정도를 어느 정도 판단 가능할 것입니다.
풀로드시나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HP 워크스테이션 미니의 쿨링팬은 62.4데시벨 정도의 소음을 기록하였습니다. 듀얼 팬이 효율적으로 동작하며 3D 게임 실행시 팬 소음이 증가하지만 그래픽 칩셋과 프로세서의 발열이 듀얼팬으로 제어되며 팬 구동 패턴이 귀에 거슬리는 타입이 아닙니다. 일반 사이즈의 워크스테이션과 비교해보면 소음 부분에서 상당한 강점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USB 키보드를 기본 제공하는데, 외부 키보드를 사용하는만큼 사용 환경 및 취향에 따라 무선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를 별도 구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제공하는 키보드는 무난한 스타일로 노트북 키보드와 같은 구조인 판타그라프 방식으로 제작되어 있지만 구조 대비 키스크로크가 꽤 깊은 편이고 키감 역시 맴브레인식과 판타그라프 방식의 중간 정도여서 장시간 타이핑이 적합한 특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워크스테이션 구성 키보드여서인지 멀티미디어 확장 기능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
|
USB 마우스 역시 기본 제공되는데, 디자인이나 그립감이 무난한 반면, 2버튼 1휠 타입으로 멀티미디어 기능 또는 특별한 편의 장치는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HP 워크스테이션 Z2 MINI의 하드웨어 성능
|
|
인텔 제온 E3-1245V5 프로세서(작동 클럭 3.5GHz, 터보 부스트 최대 클럭 3.9GHz, L3 캐시 8MB, 하이퍼 쓰레딩 탑재, VPRO, TDP 80W)의 등록 정보
|
|
|
이
기사는 6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황동구
해돋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