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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열정과 개성을 담아내다 - HP 컴팩 프리자리오 B1200 (외형편)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7-09-15 오후 3:50:37 


부드러우면서 강한 활동성이 느껴지도록 커팅된 전면부를 비롯하여 거친 부분을 찾아볼 수 없도록 세심하게 마감된 후면부 디자인까지 프리자리오 B1200 시리즈는 외형 디자인에 민감한 젊은층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한 제품임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감 기법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업체답게 상판의 패턴 무늬나 하이그로시 상판의 표면 가공 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HP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상감 기법은 ’디지-코드’라고 불리우는 독특한 패턴을 새기고, 그 위에 건-메탈 계열의 고광택 마감 처리를 가한 새로운 공법을 말합니다. 완성된 표면이 도자기 표면과 같이 우아하면서 은은한 광택을 발하기 때문에 상감 기법이라는 명칭이 사용된 것이지요. 최종 결과물에 있어서는 일반 노트북 상판의 하이그로시 공법으로 사용되는 U.V 코팅 도장법과 비슷하지만 긁힘에 상당히 강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스크래치 발생률이 낮은 것이 특징이며 최근 여러 제조사들이 하이그로시 표면에 패턴 무늬를 새겨 넣는 상감 기법을 도입하고 있을 정도로 노트북 디자인의 새로운 트랜드화 되고 있습니다.


프리자리오 B1200 시리즈에는 HP가 선보인 컴팩 브랜드의 새로운 로고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HP의 새로고는 C와 Q가 통합된 형태로 로고의 오른쪽 옆 부분을 오픈함으로써 열린 사고의 젊은 세대를 표현, 세련되면서도 대담한 이미지를 연출해 생동감이 넘치는 신세대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또한, 젊은 세대의 개성을 잘 표현하는 오렌지를 로고 색상으로 선택(노트북에는 은색 로고 사용)하여 밝고 활기참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일단 프리자리오 B1200 시리즈의 경우 노트북의 디자인 코드와 로고의 형태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주는군요.


사진설명 : 프리자리오 B1200 시리즈는 어느 한 곳 각진 부분이 없을 만큼 부드러운 외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리자리오 B1200의 바디 컬러는 짙은 회색입니다. 블랙 계통이나 다크 그레이는 대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보다는 비즈니스 파트의 무겁고 점잖은 분위기를 풍기기 마련인데요, 측면이나 모서리 부분을 큰 각으로 라운딩 처리 하였고 표면을 지문 패턴 무늬 처리한 다음 고광택을 입혀 놓은 형태라 소형 멀티미디어 재생기를 보는듯한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측면, 모서리, 전면부, 후면 등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라운딩 처리 하였고 베젤부나 본체 상판 몰딩부에 광택이 흐르는 블랙 컬러를 적용하고 있어 경량 노트북 특유의 활동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 부드러운 각도로 커팅되어 있는 본체 측면부의 모습 -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표면의 매끄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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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토리 2007-09-15 오후 3:59:30
지금올리시는건가봐요..
  neo 2007-09-15 오후 3:59:35
1등이다
  1등! 2007-09-15 오후 4:00:08
낮시간에 올라오는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csyn 2007-09-15 오후 4:00:16
올리시는 중이네요 4등
  얌 2007-09-15 오후 4:01:52
기대하고 있는 제품.. 작성중이신가 보네요
  디자인 2007-09-15 오후 4:55:15
디자인이 좋네요
  스타킹 2007-09-15 오후 5:53:25
봐, 저스타일로 12인치 내니까 얼마나 좋아. 진작 이렇게 냈어야지.
  ? 2007-09-15 오후 8:52:35
? 군요.
  이준일 2007-09-15 오후 9:36:33
HP 스탈일이 끌립니다 -ㅁ-ㅋ
  ... 난감하군요 2007-09-15 오후 11:38:19
지금 Compaq Presario V3235AU 모델을 쓰고 있는데, 저가 보급형이지만 모든 면에서 만족합니다. 헌데, 요즘 나오는 컴팩 노트북 보면 오른쪽 Shift 키가 작게 나오는 모델이 아주 많네요. 정말 오타 많이 나던데. 이 모델 4셀 배터리도 그렇구 액정 주변부의 너무 두꺼운 베젤도 그렇구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네요.
  철 2007-09-16 오전 12:35:04
....
  글쎄요 2007-09-16 오전 1:13:03
hp 특성 상 슬림 서브는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작게나마 2710p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뭐 이 녀석은 저가형이니, 나름대로... 전 보다 확실히 나아졌고. 이전 플자 B 시리즈는 좀 안습이었죠...
  오우거 2007-09-16 오전 10:52:41
모델분 참하시넹. ^^ 이번 12인치는 디자인 좋군요. 가격도 140만원 정도네요. 사양에 비해 가격도 나쁘지 않네요.
  이상하네요 2007-09-16 오후 4:16:27
라인이 별로 마음에 안드는군요...
  저는 2007-09-16 오후 4:55:35
미끈한게 좋아 보이네요. V3036보면서 12인치로 냇으면 했거든요. 딱좋네요.
  -_- 2007-09-17 오전 11:56:45
쫌만 다이어트 해주세여. 삼보 껀 언제나오나.....
  앨리스 2007-09-17 오후 12:44:30
모델분때문에 노트북이 눈에 안들어오는군요=_=
  울록볼록 2007-09-17 오후 11:50:11
옆부분들이 너무 올록볼록한 느낌입니다.
  ^^ 2007-09-18 오전 11:21:50
모델의 라인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는
  조성훈 2007-09-18 오후 3:55:14
모델분이 남자일수도...ㅋㅋ
  앗! 혹시!!??? 2007-09-23 오후 11:25:14
이 모델 혹시 차후에 13.3인치 액정 장착하려고 한 건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베젤이 저렇게 두꺼울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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