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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킹 베이스에는 85키 배열의 아이솔레이트 키보드와 울트라북 수준의 터치패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키보드는 풀사이즈에 해당하며 키스크로크 역시 13.3인치 울트라북과 큰 차이 없는 수준이여서 좋은 사용감을 제공합니다. 이는 상판 부분에 프로세서를 비롯한 주요 부품이 배치되기 때문에 도킹 베이스 키보드를 위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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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키가 분리되어 있고 우측 부분에 페이지 업/다운, 홈/엔드 버튼도 독립되어 있으며 우측 쉬프트키 역시 한글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크기 및 배치입니다. 키보드 활용성은 일반 13.3인치 울트라북과 대등한 수준입니다. 상판과 동일하게 본체 상단부도 메탈 소재를 사용, 가격 대비 외형적인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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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어두운 곳에서 키보드 사용을 원활하게 해주는 키보드 백라이트 역시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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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과 패드가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있는 터치패드입니다. 울트라북처럼 대형 사이즈를 특징으로 하며 클릭감은 낮은 편이지만 클릭시 소음은 평균보다 적은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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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 기구를 사용하여 도시바 클릭 W30t의 외형 사이즈를 실측해보겠습니다. 먼저 두께입니다. 버니어 캘리퍼스를 사용하여 본체와 도킹을 합친 상태에서 가장 두꺼운 후면부의 두께를 측정해보니 27.07mm로 측정되었습니다. 도시바에서는 24.7mm로 규정하는데, 후면부 힌지의 돌출부를 제외한 순수 본체 두께를 기준으로 측정된 수치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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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부 두께는 13.53mm로 측정되었으며 이 부분은 규정 두께인 14mm보다 약 0.47mm 얇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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