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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젊은층과 잘 어울리는 데스크톱 대체형 노트북 - HP 파빌리온 DV6 3111TX
이 기사는 1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0-10-20 오후 11:31:06 


파빌리온 DV6-3111TX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16:9 비율의 와이드 타입입니다. 16:9 비율은 HD 영상 규격에 해당합니다.  영화 비율은 1.85:1, 2.33:1, 2.55:1 등의 비율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16:9를 스크린 비율이라고 부르기 어렵습니다. 기존 16:10 비율의 액정은 16:9 비율에 맞춰져 제작되는 HD 영상 소스 재생시 상하로 남는 공간이 발생하게 됩니다만 16:9 비율은 남는 공간(레터 박스라고도 합니다) 없이 꽉찬 화면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최근 노트북 PC의 표준 비율로 자리를 잡은 상태입니다.

당연히 LED 백라이트 방식이 사용되어 있습니다. 현재 LED 백라이트 방식의 액정은 노트북 PC 디스플레이로 대중화된 상태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듯, LED 백라이튼 일반 CCFL 백라이트에 비해 밝고 선명할 뿐 아니라 수명도 두 배 이상 길기 때문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광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가 아닌 노트북은 아예 구매 대상에서 제외할만큼 LED 백라이트는 노트북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사진설명 : HP 파빌리온 DV6-3111TX의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 : LG사의 디스플레이 패널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측면 30도 각도에서 바라본 시야각 측정이미지입니다. 화면 심도에 따라 표현되는 휘도에서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30도 각도에서는 반전된 부분 없이 영화 이미지를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측면 50도 정도의 각도에서 바라본 액정입니다. 각도가 깊은 곳의 휘도 감소 현상이 눈에 띄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표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 75도 각도에서 바라본 화면입니다.  휘도 감소가 크게 일어나 이미지의 표현력이 약화됨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측면 시야각은 일반 노트북의 평균을 어느 정도 상회하는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상위 30도의 시야각에서 바라본 이미지입니다. 상위 각도에서는 휘도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대부분의 노트북 액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며 15.6인치 모델의 평균적인 수준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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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honny 2010-10-21 오전 12:00:09
1등인가요...^^::
  kelvin 2010-10-21 오전 12:01:05
이 저녁에 올리시다니 수고 많으십니다. ^^
  날으는고양이 2010-10-21 오전 12:35:44
3등 신고
  우냥 2010-10-21 오전 1:22:34
디자인이 엔비와 비슷한 느낌이나서 좋네요.
  카고트럭 2010-10-21 오전 11:03:48
디자인 정말 고급스럽고 좋군요. 잘봤습니다.
  해상도가 2010-10-21 오후 1:14:53
진짜 안습이네....
  이정수 2010-10-21 오후 1:24:15
디자인 좋고 그래픽 사양도 괜찮네요. 저는 해상도가 높은건 눈이 아파서 못쓰겠던데.
  지민이친구 2010-10-22 오전 7:25:55
해상도야..사용자의 작업특성에 따라서 기본 해상도로도 충분할수 있고..또 반대로 sxga+급이 꼭 필요한 분들도 있겠죠. 해상도나 사양이 노트북의 완성도의 기준일 수도 있겠지만.. 사용자에 따라 요구 사양이 달라지니.. 해상도 같은 스팩을 기준으로 좋다 나쁘다라고 할 순 없을것 같습니다.
  동감입니다. 2010-10-23 오전 1:13:31
해상도는 용도에 맞게 선택해야 하는거지 제품의 성능이나 완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지민이친구님 오랫만에 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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