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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다시 찾은 나만의 휴대 노트북 PC - HP 파빌리온 DM1
이 기사는 6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9-12-16 오후 4:57:56 


풀사이즈 키보드의 92%에 해당하는 키보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키스로크 역시 일반 서브노트북 PC와 대등한 수준으로 미니노트북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깊고 균일한 스트로크감을 제공하며 키배열 역시 82키 구성으로 일반 12.1인치 소형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측 쉬프트키와 방향키 역시 편리한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키보드의 세로 사이즈를 확대하고 키캡 표면을 손가락 끝의 봉긋한 라인에 맞춰 굴곡을 주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점도 HP 미니 311키보드의 특징입니다. 손가락 유효 접촉 면적을 넓히기 위한 설계라고 하는군요.  물론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92% 키피치가 아닌, 19mm 풀사이즈 키보드를 넣었다면 더욱 좋았겠습니다만, 서브 타입의 제품 컨셉과 전체적인 디자인 밸런스를 고려한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사진설명 : 터치패드는 터치패드와 동일한 질감의 은색 글로시코팅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표면 질감이 너무 부드러워 커서를 조작할 때 얼마간의 이질감으로 사용성이 다소 저하됨이 느껴집니다만 외형적인 마감에서는 나무랄데 없습니다.



사진설명 : 우측 상단에 무선 네트워크 장치의 상태를 확인함과 동시에 켜고 끌 수 있도록 인디케이터 버튼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작동시 점멸, 대기시 점등, 무선랜 비활성화시 소등됩니다.


사진설명 : 우측 상단에 역시 LED가 내장된 전원버튼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 배터리는 후면 접속방식이며 6셀의 배터리가 기본 내장됩니다. 6셀 배터리(55Wh)로 최대 9.75 시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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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호 2009-12-16 오후 5:10:47
리뷰 등록 중이신가요?? 잘 보겠습니다 ^^
  홀리필드 2009-12-16 오후 5:19:42
설미일등
  큐비스트 2009-12-16 오후 5:45:07
잘 보았습니다~ 성능편도 기대할게요 ^^
  김시태 2009-12-16 오후 5:54:49
아웅~ 4등이네요. 요새 소형노트북의 밀물~~~~~~
  크롬부 2009-12-16 오후 10:29:52
울트라씬 노트북이 너무 많이 나와서 뭐가 좋은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룰루랄라~~ 2009-12-17 오전 12:10:22
흐미, 작성중이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ㅎㅎ
  사진이 2009-12-17 오후 1:58:02
정말 멋지군요. 잘보겠습니다. ^^
  오홋 2009-12-17 오후 3:19:36
좋아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금 무서운편 아닌가요? 11.1이면 1.3대가......
  오~ 2009-12-17 오후 3:36:50
날씨도 추운데 리뷰하신다고 고생하신것 같네요^^; dm1 제품의 성능 리뷰도 보고 싶은데, 포토리뷰외에 추가적인 리뷰는 없는건가요?
  왜 2010-02-12 오전 11:41:55
노트북 사진을 바닷가에서 왜 찍는지...불안해보임. 실 배터리 시간이 궁금하네요.
  C250AMG 2010-02-14 오후 10:56:58
이제품 고려중인데,, 4100탑재모델중엔 가격이나 성능이나 젤나은듯싶네요. 만약에 하드디스크를 제거하고 SSD를 끼우면 무게가 얼마정도 될까요? 다 좋은데 11.6인치 울트라씬 6셀은 대부분이 1.5키로정도 되다보니, 좀더 가볍게 쓰고 싶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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