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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로사의 고성능을 만만한 가격에 담았다 - MSI 메가북 EX600X YA Edition (외형편)
이 기사는 1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8-01-06 오후 11:36:48 


제품 사이즈에 비해 힌지부의 크기가 상당히 작아 보입니다. - 자 봉형 구조의   EX600X 힌지부는 작은 크기에 비해 비교적 확실한 동작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오랜 사용에 따른 마모 현상을 염려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힌지 크기가 작다보니 상판을 열고 닫을 때 약간의 상하 움직임이 감지되는 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15.4형 노트북으로는 슬림한 라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면부를 28mm정도로 커팅하여 슬림한 느낌을 강조하였고 후면부 역시 33mm로 독립형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15.4형 모델로서는 슬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계측 기구를 사용하여 EX600X의 정확한 사이즈를 알아보시겠습니다. 우선 버니어 캘리퍼스를 사용하여 EX600X 전면부 두께를 측정해보겠습니다. 가장 얇게 커팅되어 있는 전면부의 경우 28.21mm로서 상당히 슬림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대한 얇게 커팅된 전면부를 빼고, 실제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두께를 기준으로 측정해보면 33.62mm를 나타냅니다.


이번에는 배터리가 삽입되는 후면부의 두께를 살펴보시겠습니다. 측정 결과 위와 같이 32.83mm를 나타내, 규정 두께인 33mm과 큰 차이 없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앞부분의 두께보다 오히려 뒷 부분의 두께가 0.8mm 더 얇게 측정되었다는 점입니다. 즉 전면부와 후면부가 고른 두께로 제작되어 있어 실제 체감되는 두께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EX600X의 무게를 살펴보시겠습니다.  전자저울을 사용하여 EX600X의 무게를 측정해본 결과 2.56kg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가격대 성능비를 강조한 15.4형 제품 중에서는 꽤 가벼운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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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스마SM 2008-01-06 오후 11:41:27
1등~~~ㅋ
  ㅋㅋ 2008-01-06 오후 11:49:01
2등~ -ㅠ-
  어익후 2008-01-06 오후 11:56:03
야심한 시각에 수늬권 놀이나 한 번 해볼까나???
  wontop 2008-01-07 오전 12:06:04
오랫만에 순위권?
  오~ 2008-01-07 오전 12:11:09
5등입니다. 가격대 성능비 좋군요. 최저가 97만원이던데.
  xmfoaqmffj 2008-01-07 오전 12:45:57
휴일 밤에도 수고가 많으시군요. 저렴하면서 사양이 좋은 노트북이로군요.
  7등입니다 2008-01-07 오전 1:24:34
MSI 메인보드 유명하죠. 노트북은 과연 어떨런지. 성능편 기대합니다.
  산타로사가 2008-01-07 오전 5:05:59
드디어 100만원 밑으로 가격이 떨어지는군요. 그래픽도 외장이고 사양좋네요.
  최창규 2008-01-07 오전 9:54:13
쓸만한 노트북입니다. 99만원에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죠. ㅎ
  돼랑이 2008-01-07 오후 12:19:56
그래픽 외장 잘 넣었네. 90만원대에는 죄대 공유더만. 애니노트가 있긴 한데 솔직히 애니노트는 허접 하시 갖다 파는거라 좀 거시기 하지. MSI라면 이름도 있고 괘안네.
  메가북 2008-01-07 오후 1:46:09
국내에서 유명하지는 않지만 품질 좋습니다.
  sy 2008-01-07 오후 2:46:43
리뷰 잘 읽었습니다.^^ 11페이지 마지막에 오타가 있네요. HMDI를 HDMI로 바꾸셔야 할 듯 합니다.
  노트기어 2008-01-07 오후 3:21:25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sy님께서 지적해주신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_ _)
  오.. 2008-01-07 오후 5:07:56
와. 집에 컴 메인보드가 MSI껀데. 안정적이고 좋던데 놋북도 괜찮아뵈네요.ㅎㅎ
  이동성 2008-01-08 오전 5:13:02
MIS, 아수스텍,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 메인보드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3인방이죠. 전세계 PC 메인보드 90% 정도를 이 세 업체가 점유하고 있습니다.
  고민주 2008-01-09 오전 7:00:37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Preved 2009-10-24 오전 6: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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