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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나 삼성 갤럭시 S5처럼 커버를 닫으면 상단의 가젯이 창에 맞게 변화하는 형식이 아니라 메인 화면의 상단 부분을 노출하는 단순한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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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후면부 역시 Z150 후면과 동일한 화이트 컬러에 세로 음각 스트라이프로 질감을 살렸기 때문에 본체만 쥐었을 때보다 그립감이 좋습니다. 케이스가 가볍고 얇아 부피, 무게 부담이 적고 컬러 매칭, 마감 등도 좋아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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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에이서 리퀴드 Z5의 AUTUTU 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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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에이서 리퀴드 Z5의 GFX 벤치마킹 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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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에이서 리퀴드 Z5의 3D Mark 테스트 결과
최신 프리미엄급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성능이 좋은 편이 못되지만, 웹브라우징, 멀티미디어 소스 재생, 캐주얼 게임 등 일반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상적인 용도를 커버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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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비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고 3G까지만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해상도, 카메라 성능 등 전반적인 활용성 면에서 고급 모델 대비 떨어지지만, 100만원에 육박하는 스마트폰 대비 1/3에도 미치지 않을만큼 저렴한 가격 조건과 가격 대비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스피커 성능 등 최저가형 보급기답지 않은 장점들도 엿보입니다. 특히 약정을 활용할 경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일반 알뜰 요금제 수준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거의 모시고(?) 다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심리적인 압박에서도 해방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싼 가격 떄문에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선뜻 구입해주지 못했던 학부모들, 약정이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스마트폰이 고장 또는 분실로 재구매를 해야 하는 분들, 잦은 해외 출장시 부담 없이 막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 스마트폰으로 별 것 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시대에 뒤떨어지는게 싫어 저렴한 스마트폰이라도 하나 갖고 다녔으면 하는 어르신들이 눈여겨 보시면 좋을듯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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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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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추억편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