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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포토리뷰] 다시 찾은 나만의 휴대 노트북 PC - HP 파빌리온 DM1

이 기사는 6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9-12-16 오후 4:57:56

사진설명 : 후면의 SIM소켓을 통해 USIM칩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진설명 : 후면 커버를 개방하면 PC3-8500S규격의 2GB모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 후면 커버의 개방으로 교체할 수 있는 모든 부품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하드디스크와 무선 네트워크 모듈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설명 : HSDPA모뎀 모듈이나 소형 SSD의 장착을 위해 추가적인 PCI-EXPRESS 1X소켓을 남겨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탑재된 알텍렌싱의 스피커 유닛은 하단 전면에 긴 막대형으로 탑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미니노트북에서는 들을 수 없는 깊은 저음의 표현이 인상적인 느낌을 주며 고음의 처리 역시 세밀한 음향의 특성을 살려주어 미니노트북으로서는 최상의 스피커 성능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HP 파빌리온 DM1은 브랜드와 제품 완성도, 가격대비 사양을 모두 고려하는 사용자층의 관심을 받을만한 제품입니다. 삼성이나 엘지, 소니 등과 같이 사양 대비 가격이 높은 제품에 비해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면서 외산 브랜드 중에서 가장 높은 밸류를 보유하고 있어 신뢰도 면에서도 어느 정도 안정감을 줍니다. 중소 브랜드 제품에 비해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진다는 점(브랜드 제품의 특징이죠), 11.6인치 울트라씬 모델로는 다소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점 등 단점들도 눈에 띕니다. 하지만 장시간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며 풀사이즈 대비 92%에 해당하는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어 11.6인치 미니 컨셉의 효율성을 높인점, 세련된 상판 마감으로 디자인에 민감한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는 점 등 HP 파빌리온 DM1은 저렴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 노트북 PC를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