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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는 육안으로 보기에도 밝고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고 있어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16:9는 스크린 비율이라기 보다는 HDTV 영상 규격에 해당합니다. 영화 비율은 1.85:1, 2.33:1, 2.55:1 등의 비율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16:9를 스크린 비율이라고 부르기 어렵습니다. 기존 16:10 비율의 액정은 16:9 비율에 맞춰져 제작되는 DVD 타이틀(표준 비율)과 HD 영상 소스 재생시 상하로 남는 공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최근 규격화된 16:9 비율의 액정은 HD 영상을 남는 공간이 거의 없이 꽉차게 재생합니다. 간혹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이 보이기도 합니다만 현재 대부분의 노트북이 16:9 비율을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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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화면비의 HDTV규격과 일치하는 화면비를 구사하여 대부분의 영상에서 레터박스를 거의 보이지 않는 훌륭한 재생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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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G42 액정의 사야각 성능을 알아보시겠습니다. 측면 30도 각도에서 바라본 액정입니다. 위의 정면 이미지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는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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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50도 정도의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각도가 깊은 곳에서 반전 현상이 일어나기는 합니다만, 색감과 콘트라스트를 비교적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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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75도 정도의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계조가 약화되고 어두운 부분에서 반전이 보입니다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의 시야각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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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30도 각도에서 바라본 액정입니다. 가장 밝은 부분의 느낌이 계조와 차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가장 밝은 계열의 색감이 어색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비슷한 컨셉의 노트북과 큰 차이 없는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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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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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구리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