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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불꽃을 뿜어 내는 최상의 퍼포먼스 - MSI GX600 터보북 (외형편)
이 기사는 13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8-04-21 오전 6:46:48 


한 손으로 액정을 개방하면 본체가 따라올라오기 때문에 두 손을 이용해야 합니다만, 힌지의 압력이 아주 타이트하지는 않아 상판 개방이 힘든 수준은 아닙니다.  힌지캡 부분이 노트북 크기에 비해 작게 설계되어 있으나 내구성 부분에서 불안감이 들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MSI GX600 터보북의 내부 디자인 역시 게임 마니아들의 감성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팜레스트부를 장식하고 있는 불꽃 문양입니다. 상판 문양과 동일한 패턴의 이 문양은 게임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비주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진설명 : 하이그로시 처리되어 있는 팜레스트부의 모습입니다.

 


 디스플레이 타입은 15.4인치이며 저반사 하드코팅 타입입니다.강략한 하드웨어 성능을 선호하는 게임 마니아 층의 경우 그래픽 칩셋의 사양이 제품 선택의 제 1 요소가 되겠지만, 그 못지 않게 디스플레이의 밝기, 응답 속도, 해상도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MSI의 VIVID LCd 기술을 장착하여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의 화질을 제공하며디스플레이가 지원한 해상도는 WSXGA+ (1680*1050)으로 화려한 그래픽을 섬세하게 표현하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이는 게임 노트북 특성상 장시간 및 활동적인 환경에서의 사용을 염두해둔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MSI GX600 터보북의 디스플레이 출력감, 시야각 성능 등에 대해서는 리뷰 성능편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설명 :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130만 화소 기능의 웹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폰은 본체 상단 좌측 부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폰이 본체에 내장되게 되면 하드디스크, 쿨링팬, 광학드라이브 등 회전형 부품의 구동 소음 유입으로 원활한 활용에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위치보다는 액정 베젤 상단에 배치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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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자 2008-04-21 오전 7:01:19
지금 올리시는 중이군요^^! 제가 1등인가요??ㅎㅎ
  직딩 2008-04-21 오전 7:11:48
2등~~~ 선리플 후감상
  트램블러 2008-04-21 오전 7:28:30
와~~ 가격대 성능비 진짜 쩌네요. 155만원 정도하던데.. 정말 샤양 최고입니다. 디자인도 저정도면 먹어줄것 같고. 새벽부터 리뷰 잘보고 갑니다. 아울러 저는 3등입니다.ㅎㅎ
  최준근 2008-04-21 오전 8:05:53
디자인, 사양, 가격 다 마음에 드는군요. MSI가 요즘 많이 끌립니다.
  파인더.. 2008-04-21 오전 8:13:52
...게임...에만...쓸 수 있게 만든 디자인인것 같아요...랄까..좀 진지한 곳에 가져가면 웃길듯..한..
  윽~ 2008-04-21 오전 8:16:56
내 등어리 타투와 같은 문양!!! 럴수럴수 이럴수..ㅎㅎ 반가워요.
  솔직히 2008-04-21 오전 8:31:55
얘기해서 노트북으로 게임을 좀 하는 사람들이 저 노트북 살까요? 그래픽카드의 문제가 아니라 키보드가 에러네요. MSI는 키보드가 여전히 저런 형태군요. 국내 회사들은 키보드에 숫자키를 포함해서 나와도 방향키 크게 만드는데 저렇게 조그마한 형태로 우겨넣은 형식으로 나오는군요. 하지만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펑션키와 ctrl키의 위치 때문이지 않을까요? FPS나 기타 온라인게임에서 Ctrl키를 쓰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저런 위치 굉장히 불편합니다. USB키보드 연결해서 쓰라고 얘기하는 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것 같구요.
  피구왕통키 2008-04-21 오전 8:43:12
불꼬옷 슈웃~ 아수스 G 시리즈 좀 배워라 말하고 싶지만, 가격차가 크네. 8700M GT 정도 였다면 메릿이 조금 올라가지 않았을지.
  알바트로스.K 2008-04-21 오전 9:37:21
일단 확실히 디자인이 후덜덜 -_-; 터치패드가 좀 왼쪽으로 비껴가있다고 생각했는데 키패드 때문이었군요. 인디케이터는 파란바탕에 파란불빛인게 좀 헷갈릴거같긴 하지만 마이너스요인같지는 않구요. 그리고...우측면에 보이는 eSATA포트와 1394 포트 사이에 있는 안테나 연결선으로 보이는곳은 일부러 빼신건가요?
  알바트로스.K 2008-04-21 오전 9:38:14
아, 그리고 맨 마지막 사진은 진짜 잘 찍으신거 같네요. 높은 기둥과 밑에 있는 검고 붉은 GS600이 위압감을 줍니다 -0-
  알바트로스.K 2008-04-21 오전 9:40:37
뻘플 1. 블루투스를 넣고도 전용 헤드셋과 마우스가 블루투스 지원 아닌건 좀 아쉽네요. 2. 캠사진 찍으실때 살짝 촛점이 어긋나보이는건 제 착각인가요 ㅠㅠ 3. 모델분 우와앙 ’ㅁ`♡ (...) 4. 이렇게 많이 리플 달았지만 어차피 전 12.1인치나 13.3인치로 (...)
  홍반장 2008-04-21 오전 9:58:31
키보드의 배열 때문에 저 엄청난 장점을 포기한다는건 완전 억지로군요. 키보드는 적응하기 나름이고 키패드까지 갖추고 있는 102키이며 키패드 부분을 방향키로 사용할 수 있음에도 생트집을 잡는건 와전 어이 상실이군요. 지금 저정도 사양을 155만원에 판매하는 노트북은 아무리 눈씻고 봐도 없군요. 게임좀 하는 제겐 최고의 사양 조합이로군요. 아수스 게임 노트북의 디자인이 더 좋기는 하지만 웬만한 노트북 한대 값이 차이나는만큼 저럼한 가겨대에서 최고의 선택이 될만한 노트북입니다.
  화이트 2008-04-21 오전 10:00:54
와우. 가겨대 성능비 완전 짱이로군요. 디자인도 나름 개성있고 좋군요.
  노트기어 2008-04-21 오전 10:10:32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알바트로스.K님 역시 날카로우십니다. 웹캠 부분의 사진 촛점이 잘 맞지 않았군요.^^; 그리고 우측의 작은 안테나 단자는 DTV용입니다. 국내 출시 모델에는 제외되어 있어 이 부분은 설명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_ _)
  초절정꽃소년 2008-04-21 오전 10:32:28
델 XPS볼때도 궁금했지만.. 이런 고사양의 노트북을 필요로하는 직종이라면 어디가 있을까요?? 궁금하군요.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은 돈많은 백x님들??.....
  감자맨 2008-04-21 오전 11:03:10
비싼 물건 산다고 비아냥 거리면, 요즘엔 열폭 소리 듣죠.
  멋지구나 2008-04-21 오전 11:10:00
1680 해상도 지포스 8600 지티 펜린 9300 3기가 메모리 풀포트 거기에 처음듣는 터보엔진.. 150만원대에 누리는 호사네요. 당분간 사양대비 가격으로 대적할 모델이 없을듯.
  e500 2008-04-21 오후 12:11:44
LG E500을 사용하고 있는데 케이스가 비슷한것 같네요..
  자우 2008-04-21 오후 2:09:58
아 좋은 노트북이네요.. 딴 소리지만 항상 놋기어 모델분들 ㅎㄷㄷ 이신데 전문 모델이신지 궁금
  정말 2008-04-21 오후 2:33:14
가격대비 성능 당분간은 최고일 듯 하네요...
  불꽃 2008-04-21 오후 4:39:43
통키의 불꽃 슛~~ 디자인 강렬하군요. 사양도 좀 짱인듯.^^
  슈가로드 2008-04-21 오후 4:55:50
흠... 2페이지에는 기본 메모리가 DDR2 667 3G 가 탑재된다고 되어 있는데, 첫 페이지 사양부분에는 2GB DDR2 로 나와 있네요...
  음 2008-04-21 오후 4:57:08
다좋은데 키패드는 베어본 형식이 다저렇더군요 MSI는 숫자가 들어가고 한국실정에 맞게 오른쪽 쉬프트키 (넘버키가 그렇게마니 필요한지 모르지만) 한국실정에 맞는 다른외산노트북도 맞추는데 노트북키패드형태의변화가 필요합니다 성능도중요하지만 편리성도무시못하거든요 성능은 시간이 흐르면 구형이되지만 사용은 더오래하니까요
  노트기어 2008-04-21 오후 5:02:34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지적해 주신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_ _)
  원숭이 2008-04-21 오후 5:13:31
이런 매니아틱한 게임북들이 하나둘 우리 시장에도 선보이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 미국처럼 다양한 컨셉의 제품들이 선보였으면 좋겠습니다.. ^ ^ 그러면 울나라 회사들도 보수적이고 무난한 컨셉에서 벗어나 멋진 작품이 나오겠죠..
  그냥 2008-04-21 오후 5:39:41
난 내년에 아수x m70으로 가야지 흐흐..
  이동국 2008-04-21 오후 11:50:50
가격대 사양 인정. 포트가 환상입니다그려.
  서태지 2008-04-22 오후 4:45:06
얘네는 무슨 Dell wannabe 인가요? 맨날 델 제품 배끼네 ㅡㅡ;
  오호~ 2008-04-23 오전 12:03:07
불꽃무늬 간지작렬!!! 그러나 5400RPM하드는 정말 컨셉에 안맞는 결정적 흠이랄까.. 7200RPM 하드를 달았으면.. 아쉽
  그게아니라 2008-04-23 오전 12:59:52
델에 노트북을 공급하면 했지 델 제품 베낄게 뭐가 있다고 베끼나요. 델은 노트북 제조 안합니다. 모두 대만 업체에 OED 받아다 파는 마케팅 회사죠. 아마 모르긴해도 MSI가 델에 노트북 꽤 많이 공급할겁니다. 솔직히 델은 XPS1330 빼면 쓸만한 노트북이 거의 없죠. MSI는 전량 자체 생산에 자체 개발 모델입니다. 서태지님이 업계 상황을 잘 모르시는군요. ^^
  마니아 2008-04-25 오후 8:33:22
512mb면 gddr2겠네요,, gddr3짜리 써주지 ;;
  노트북 2008-05-14 오후 4:52:05
노트북도 마음에 들지만 모델분도 참 좋으시네요 ㅎ
  조장현 2008-08-10 오후 1:57:20
잘 읽어 봤습니다 *^^*
  Preved 2009-03-08 오전 3:34:28
LOL. http://111111111tv0m0vttqay-7vt-vt0-mqva.com absolutely a href="http://22222222qvttv3y9tv9qv9qv38cvm9u.com/"222222/a [url=http://33333333333333333sfgwet.com]333333[/url]Thank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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