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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디자인의 넷북을 기다려왔다 - TG삼보 에버라텍 Buddy HS-102
이 기사는 13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9-09-11 오후 10:56:18 


사진설명 : 메모리는 DDR2규격의 메모리 모듈을 채용하고 있으며 1GB의 용량으로 533Mhz의 클럭이 인가됩니다. 메모리에서 지원하는 클럭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정규클럭 동작보다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다할 수 있습니다.


무선랜 모듈은 Atheros의 802.11b/g/n지원 모듈을 장착하고 있어 고속의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합니다. 에버라텍 버디 모델에서 강화된 부분으로 볼 수 있겠으며 타사 제품대비 우위에 둘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사진설명 : 전송특성이 우수한 도시바의 2.5인치 5400RPM 160GB하드디스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에버라텍 Buddy HS-102의 포트배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에는 아무런 포트도 배치하지 않아 미니멀리즘의 심플함을 그대로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 전면에 배치된 무선랜 스위치는 간단히 무선랜의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어 전원절약에 용이합니다.


우측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측부터 4in1리더기, USB 2.0 단자와 모뎀단자, D-SUB단자. 그리고 전원단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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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rxt 2009-09-11 오후 10:59:41
방금 올라온 리뷰인가보네요 1페이지뿐이네.. 외형이 바이오 TZ와 비슷해보이네요
  2등 2009-09-11 오후 11:04:11
2등
  3등 2009-09-11 오후 11:14:19
3등!!
  4등 2009-09-11 오후 11:20:45
2페이지 셋째줄 "10.1 인치" 아닌가요?
  순위권^^ 2009-09-11 오후 11:52:47
기대하던 제품인데... 감사감사~
  해피해커 2009-09-12 오전 12:03:47
실린더형힌지하며 전원버튼하며 소니디자인 그대로 베낀것으로 보이는데 이걸 과연 검증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라고 칭찬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만소리 2009-09-12 오전 12:13:12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요. 단순히 디자인 베끼긴 힘들죠. 바이오 스타일을 따라하긴 했지만 엄연히 급이 다른 제품이고 디테일도 많이 다르니 문제될거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디자인의 유사성이 있다면 제품 출시하기 전에 법적인 문제를 해결했겠지요. 이건 성급히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별걱정을.. 2009-09-12 오전 12:18:07
출시전에 디자인 부분에 대한 협의가 있었겠죠.ㅎㅎ 88년도도 아닌데.. 60만원대 넷북 디자인으로는 좋은 점을 잘 따왔네요.^^
  솔직히 2009-09-12 오전 2:46:14
솔직히 사진으로만 봤을때.. 아무리 비슷한 디자인이라 해도 세세한 부분이나 마무리, 재질, 질감 등등이 소니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게 보입니다. 이 모델을 그대로 소니한테 보여주며 그대로 배꼈다고 해도, 소니측에서는 콧방귀도 안뀔것 같은데요. 심혈을 기울여 만드신 분께는 죄송스럽고, 실제로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돌라로스 2009-09-12 오전 9:43:30
소니껀 최하 200만원 이상일뿐이고 이건 60만원대 넷북일뿐이고 소니는 쓸데 없이 비쌀 뿐이고 이건 누구나 구입할 수 있을만큼 저렴하고.. 좋은 디자인 저렴한 가격에 쓸 수 있도록 하는건 소비자들에게 좋은 일이지. 위에 분~ 당연히 가격이 1/4인데 재질 질감 차이가 없다면 누가 소니꺼 산답니까? 우리 상식적으로 생각좀 합시다. 넷북 치고는 디자인 좋고 멋지구먼.
  오기대하던넷북 2009-09-12 오전 10:12:51
리뷰가 올라왔네요. 배터리 오래가고 괜찮군요. 빠른 정보 캄사
  노트기어 2009-09-12 오전 10:27:32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삼보가 출시전에 디자인 유사성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반 문제를 충분히 검토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간단히 (바이오 디자인과 상당 부분 유사성이 있다.) 정도로 평가를 했습니다. 저희는 일단 발생 가능한 쟁점을 충분히 고려하고 대비했다는 제조사의 답변을 존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_ _)
  3동통장 2009-09-12 오전 10:51:09
넷북 사기 위해 오늘 용산 나가려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노트기어 2009-09-12 오후 12:00:27
저희는 제품을 리뷰하기 전에 업체 담당자와 제품 출시 배경에 대해 충분한 논의를 합니다. 따라서 문제가 될만한 소지가 있는 부분이라면 아예 리뷰를 진행하지 않는 방향을 선택합니다. 너무 성급하게 결론 내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차후 이 부분이 문제가 된다면 저희가 앞서서 사실을 전달해드리고 해당 부분을 비판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저분들께서 갑논을박하시게 되면 한도 끝도 없게됩니다. (_ _)
  무슨 2009-09-12 오후 12:06:02
말씀이신지는 알겠습니다만 그렇다고 댓글을 마냥 지우는 것이 능사는 아닐 겁니다. 제가 아니라도 비판하실 분들은 많을 거고요. TPHOLIC(옛 IBM매니아)에서도 온통 비판일색이고 다른 곳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건데 어중간한 표현으로는 이곳 이용자분들을 이해시키기 쉽지 않을 겁니다.
  NOOZ 2009-09-12 오후 5:35:43
결과적으로 법적 문제가 있든 없든, 소니측과 어떤 합의가 됐든, 당장 소비자의 눈에서 "엇? 어디서 본 거 같은데?"라는 반응은 에버라텍 이미지에 좋을 수는 없겠죠. 같은 모델로 여러 회사가 쪼개쓰는 디자인 (MSI 13인치와 삼보 13인치 같은)으로 원가 절감의 장점보다 이미지 저하 부작용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에버라텍, 힘들게 국산 노트북 브랜드로 자리잡았는데, 이런 자잘한 실수들이 발목을 잡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2009-09-12 오후 7:08:13
돌라로스님.. 맞습니다. 가격이 일단 차이가 나니까 단순비교는 무리이지요. 제가 느낀바는 중국산 저가 제품들이 다른 고가제품들을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스타일이 되듯이, 이 모델도 소니 디자인의 좋은점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오히려 제품에 악영향을 끼치는 - 이거 베꼈네, 근데 제대로 못베꼈어.. 등등의 - 꼴이 되어버린것 같아 아쉽습니다.
  판매자일뿐이고 2009-09-12 오후 8:53:04
오프라인 판매장에서 저또한 고객분들에게 자주 말해드리지만 디자인은 옵션이라고 말할 뿐입니다. 아범꺼 x23을 지금껏 쓰고 있지만 이동성 유무와 키감이랑 발열이 저한텐 우선순위인지라...어차피 넷북 자체가 금액 싼게 제왕인지라...디자인 당연히 소니가 이쁘지요. 바이오 X를 보니 멋지더군요 그러나 TP매니아 분들에게 블랙의 로망이 있듯 디자인은 각자의 취향차이라고 말하고 싶군요.문제제기하기엔 한달에 신모델만 죽어라 보는 전 그러케 와닿지는 않군요...
  판매자일뿐이고 2009-09-12 오후 8:53:06
디자인은 첨 샀을때만 느낄뿐 쓰다보믄 둔해지기 쉽상이라고 봅니다...어차피 제눈엔 넷북이 그늠아가 그늠아 같을뿐 레노버의 S10-2처럼 추가배터리를 준다던지 이런 이벤트가 더 와닿더군요...
  노트기어 2009-09-13 오전 1:54:33
말씀 감사합니다. 유저분들의 댓글은 저희가 따로 취합해서 참고가 될만한 부분은 제조사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즘 2PM 재범군 사건도 그렇고... 전후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 비판성 댓글이 극단적인 상황을 야기시키기도 합니다. 이미 본문과 댓글 가운데 해당 내용이 언급되었기도 하고 더 이상의 언급이 더 필요할까 싶습니다. (_ _)
  2424 2009-09-13 오후 6:04:32
바이오 tt시리즈랑 비슷한게 5군데가 넘는군요.. 으휴...
  홍석훈 2009-09-14 오전 1:50:55
일단 디자인은 실용신안에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사양이나 세부적인 부분까지 동일하지 아닌 이상 법적인 문제를 야기하진 않죠. 물론 국내 PC 브랜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독창적인 제품을 내놓는게 바람직하지만 좋은 스타일의 디자인을 빌려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발상입니다. 맥북 에어 나온 이후로 MSI나 아수스 등에서 비슷한 디자인의 노트북을 내고 있지만 이걸 문제 삼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산업 디자인이라는게 원래 필릴만한 장점을 취하는게 일반적인 범례죠.
  홍석훈 2009-09-14 오전 1:51:45
삼보에는 이미 다른 디자인의 버디 제품들이 있고 이 한 제품이 바이오와 비슷하다고 해서 문제될건 없죠. 취사 선택이 다양해지는건 소비자들에게 좋은 일이고 이 제품이 삼보를 대표하는 모델도 아닌데 과한 반응을 보이실 필요가 있을까 싶군요. 삼보도 차후에는 이런 논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독자적인 디자인 코드에 신경을 더 쓰셔야겠고요.
  솔까말 2009-09-14 오전 10:01:01
작년에 중국에서 나돌던 바이오 짝퉁과 너무 흡사하네요. 중국 욕할 필요가 없군요. 한국에서 생산한다고 광고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삼보 더 정신차려야겠습니다.
  어이없네 2009-09-14 오후 6:26:42
최진선이라는 분 리플 보고 한 마디 남깁니다. "한 사람이 계속 거품물"었다고 어떻게 확신하시나요? 제품을 비판하거나 제품을 칭찬하는 리플이 아닌 "사람까는" 리플은 좀 삼가시죠.
  2424 2009-09-14 오후 7:28:47
노트기어의 tt 외형편 리뷰(모델명검색 tt로 하면됩니다.) 한번 보시고... 판단은 여러분이....
  노트기어 2009-09-14 오후 9:37:58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비평적인 댓글 다신 개인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남기신 최진선님의 댓글을 삭제하였습니다. 반대 의견을 보이시는 분들에 대한 과도한 공격성 글은 삭제 대상입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신속한 관리를 못해 언잖음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_ _)
  행인 2009-09-15 오전 11:36:24
4번 페이지 두번째 사진 밑에 아이솔레이션 키피치... 키패치 아닌가요??
  지나가다 2009-09-17 오후 12:37:15
삼보는 소니 전원 부분을 부분적으로 모방했네요..그런데 삼성전자 SENS NT-N310디자인을 노골적으로 베긴 소니 VPC-W115 보다 나은듯한데요 ㅋ
  2424 2009-09-17 오후 8:04:35
소니 w가 n310을 베꼈다는 얘기는 생전 처음듣네요 n310에 상판뒤쪽에 뽀송뽀송만 빼면 베낄게 있긴있나요 ;;; 순간 제가 소니w를 다른걸로 잘못알았나 하고 검색해 봤습니다.
  tt유저 2009-09-19 오후 6:11:40
tt랑 너무 똑같이 생겼네요.
  ㅉㅉ 2009-09-20 오전 11:35:27
소니가 삼성을 베꼈다니... 어처구니가 없네. 소니의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를 베낀게 도리어 삼성인데..
  tt유저 2009-09-21 오전 12:13:54
위엣분..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를 배낀 건 아니죠. 합법적으로 계약맺고 로열티 주고있는데요.
  라온 2009-09-22 오전 5:37:51
소니가 원조-삼성/애플은 정식 라이센스 삼보도 규모가 있는 회사니만큼 라이센스받았겠죠
  음냐? 2009-10-22 오전 11:52:58
좋아보이네요~~ 흐흐....
  역시 2009-11-09 오전 12:24:06
역시 삼보는 짝퉁회사. 중국회사랑 다를바없네.
  삼보피해자 2010-01-22 오전 9:52:25
ㅋㅋ 차라리 일본제품을 사세요 as는 똑같음 ㅋㅋ 사고 99% 후회
  박종환 2010-05-22 오전 10:04:12
삼봉 a/s 정망 엉망입니다... 삼보 절대 안사요.. 노트북 샀다 피해많이본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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