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진 |
2015-09-07 오후 10:2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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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합니다. 두 모델이야 말로 휴대 노트북의 명품이라 할만합니다. 저도 TX 시리즈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배고프던 시절 안쓰고 안먹고 TX 샀을 때의 감동이란... 덕분에 훈훈한 기억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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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eboss |
2015-09-08 오전 11:4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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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쩐지 문득 예전 시절이 그리우셨나 봅니다. 지난 시절을 회상하게 만드는 물건들을 보면 늘 아련하게 지금 보다 젊었던 나의 그 시절이 그리운가 봅니다. 하물며 10년 세월이니 그때의 우리는 얼마나 이쁘고 좋았겠습니까 ㅎㅎ
저도 운영자님 덕분에 봉인되었던 두 기종을 꺼내어 잠시 만지작거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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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임달 |
2015-09-08 오후 12:5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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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 리뷰 읽고 잠자는 노트북들 꺼내서 예전에 열정을 불살랐던 흔적들을 따라가 봤습니다. 10년도 넘어 기억이 아련하지만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았더군요. 덕분에 잠시 좋은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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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우 |
2015-09-17 오후 9:3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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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처럼 가슴뛰게 만드는 제품이 사라진게 사실이죠. 개인적으로 전 c1이 너무 갖고 싶었지만.... 그때의 목마름을 지금의 소형테블릿들이 해소시켜주고는 있지만... 그때의 그 두근거림은 없죠. 너무 일상화 되어서 그런 것 일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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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 |
2015-09-19 오전 12:3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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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님 VAIO 기술자들이 소니를 나와서 만들었다고 하는 VAIO Z Canvas는 혹시 리뷰해주실수 없을까요? 비로 한국에서는 살 수 없는 제품이지만 스팩이 믿을 수 없는 구성으로 되어있다고 해서 이전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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