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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전면 좌우측에 배치되어 있는 스테레오 스피커 모듈의 모습입니다. 초슬림 타입으로는 상당히 우수한 성능의 모듈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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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분리형 모듈이며 2W + 2W로 초경량 노트북 컨셉 대비 만족스러운 구성입니다. 멀티미디어 소스 재생시 최적의 음향 구현을 위해 SoundAlive 음장 효과를 지원하는 등 사운드 성능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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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을 오래 사용해본 유저들이라면 스피커 성능이 타 브랜드 대비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으셨을텐데요, 삼성은 스피커 구성을 위해 사운드 전문가로 구성된 설계진이 다양한 형태의 실험을 통해 최적의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소형 스피커 모듈을 사용하는데다 메인보드, 키보드, 각종 입출력 포트들을 내장하고 있어 공명으로 인한 떨림이 발생할 여지가 큽니다. 따라서 내부 각 부품들이 사운드 출력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게 하려면 각 부품의 배치나 고정 상태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인터페이스를 덮고 있는 브라켓의 모습입니다. 나사를 조이는 부분에 고무 완충장치를 넣어 스피커 사운드로 인해 입출력 단자부의 떨림에 의한 잡음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했습니다. 또 스피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키보드 역시 펜타그라프 구조물과 키캡의 고정 상태를 단단하게 하고 키보드판을 케이스와 완전히 밀착시켜 최대 음량시 불필요한 잡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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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은 좌측 상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 사이즈의 모듈을 사용해 본체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차세대 규격인 802.11ac를 지원합니다. 802.11ac 무선랜은 80MHz~160MHz의 채널 대역폭으로 동작하며(802.11n은 최대 40Mhz) 802.11n의 두 배에 해당하는 8개의 공간적 스트림을 지원합니다. 802.11n 규격 대비 속도는 3배 정도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커버리지 역시 최대 40% 정도 넓여졌고 802.11n 모듈 대비 전력 소모량이 1/6(아이들링 모드시)로 줄어들어 울트라북에 더욱 적합한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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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메모리는 LPDDR3L 8GB입니다. 1866MHz 2GB Component 4개 가 메인보드에 실장되어 있습니다. 추가 슬롯이 없어 메모리 업그레이드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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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본체 두께에 맞게 설계되어 있는 힌지부의 모습입니다. 상판을 360도로 회전시켜주는 핵심 장치입니다. 힌지부의 압력은 타이트한 편이라 한 손으로 상판 개방이 어려우며 상판 개방시 디스플레이 흔들림 현상은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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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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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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