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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선으로부터의 자유 - LG XNOTE X130 (성능편)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9-10-29 오후 9:58:24

사진설명 : 액정의 최저 밝기 (1/10 단계)

총 10단계로 조절되는 밝기 조절 기능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밝기 단계별 휘도차는 상당하지만 최저휘도가 매우 낮은편은 아니어서 최저휘도에서도 색상을 인식하고 워딩을 하는데 거의 문제거 없는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저반사 코팅이 적용되기는 했지만 무광액정은 아니기에 주면의 조명을 고려한 사용환경 조성이 최적의 화면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소음, 발열, 사용시간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완성도 높은 넷북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높은 점수를 받기에 전혀 문제가 없는 훌륭한 구성으로 넷북으로서 총괄적으로 상당한 매력을 갖고 있다 할만합니다. 12시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 역시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워드필기에 이만한 동반자는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키보드 특성과 장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특성으로 고등학생, 대학 학부생, 대학원생, 시간강사 모두에게 매력적인 모델임에 틀림 없다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N280프로세서를 채용한 제품들이 쏟아지는 요즘 한단계 아래에 해당하는 N270프로세서 제품은 숫자를 좋아하는 우리 나라의 상당수 소비자에게는 아쉬운 말을 들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12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이라는 대단한 숫자 마케팅으로 프로세서의 차이를 극복하는데에는 무리가 없어 보이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플랫폼들이 출시될 예정인데요. 아톰을 대체할 인텔의 새로운 초 저전력 플랫폼들의 출시가 곧 예정되어 있는 까닭에 이제 완성기에 접어든 아톰계열 노트북의 시장경쟁은 후반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플랫폼이 당장은 아톰만큼의 가격적 매력을 제시하지는 않겠지만 훌륭한 모바일 노트북이 많아질 수록 아톰 넷북의 시장은 다소 위축될 것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12시간의 오랜 지속시간을 갖는 저가격의 노트북이 특별히 없었던 만큼 이번 XNOTE X130제품은 상당기간 주목을 받으며 시장에서 매력을 과시할 것입니다.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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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1 등

2009-10-30 오후 2:50:12

헉 1 등 ?!

어!!!

2009-10-30 오후 3:11:48

조금 아까까지도 없었는데 언제 귀신같이 나타났지???

노트기어

2009-10-30 오후 3:15:50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리뷰어가 추가할 내용이 있어 공개가 늦어졌습니다. 본의 아니게 놀래켜드렸군요.

아하 그랬군요

2009-10-30 오후 3:30:46

엊저녘 10시쯤에 제목 발견!!! 이야 드뎌 나두 1등 한번 해보는군나 하구 클릭하니 어서 생전 못보던 이상한 화면이 나타나고, 그 다음에도 또 나타나고, 그래도 생전처음 1등 한번 해 볼라구 계속 계속 클릭해두 께속 계속 이상한 화면만 출현!!! 포기하구 오늘 아침 클릭하니 또 역쉬 이상한 화면!!! 암만해두 이건 내 노트북에 못된 바이러수가 침투한게 틀림없다고 판단!!! 일단 점심이나 먹구나서 한번 쓰윽보니, 어!! 나왔네!!! 아니 근데 고새 누가 또 1등을 새치기루 채갔으니 아~~~나아 워언 참, 으휴~~~ 또2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