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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Centrino 2의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누리기 원한다면 - MSI EX620-Bravo NCD (성능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9-01-02 오후 2:41:03 


사진설명 : MSI EX620-Bravo NCD의 하위시야각 출력 상태

하위 시야각의 경우, 중앙 오브젝트의 암부가 일부 반전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미지의 윤곽이 살아 있으며, 중심 부분과 배경을 명확하게 구분 가능합니다.



사진설명 : MSI EX620-Bravo NCD의 액정의 수평 시야각 출력 상태

측면 30도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정면에서 보는 것과 크게 차이 없는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 55도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심부에서 이미지가 전반적으로 약간 흐리게 보이는 현상이 있으나 색감이나 윤곽선 표현 등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 80도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깊은 부분에서 반전이 발생하며 색의 왜곡이 발생하지만 다른 노트북과 비교할 때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이번 테스트는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빛샘 또는 해오름 현상이라고 불리는 현상을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빛샘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액정 패널과 액정 배젤의 조립 문제부터 시작해서, 액정 패널 제조 공정 상의 문제, 액정과 백라이트간의 간격 문제 등이며, 일반적으로 액정 상/하단 영역의 경계선에 인접한 화소전극의 일부가 불균일하게 러빙(Rubbing)되어, 상-하부기판의 합착 후, 화면의 가장자리 부근에서 빛샘 현상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는 이에 대해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는, 그리고, 영상 감상 또는 문자 가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품질을 보증한다는 의미인 ’인 스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상 전체의 판독이 어려운 과도한 빛샘 현상이 아니라면, A/S의 대상이 아닙니다. 물론 고객을 존중하여 타 패널로 교체해주는 제조사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노트북을 현장에서 이것저것 확인해 보면서 구입하기 어려운 사용자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노트북을 구입함에 앞서 자신이 구입하고 자하는 노트북 액정 패널의 특성을 확인하는 잣대를 추가하는 것은 이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빛샘 현상은 액정 패널 하나하나의 편차에 해당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큰 의미 부여 보다는 부가적인 참고 사항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MSI EX620-Bravo NCD의 액정의 빛샘을 확인하기 위해 최대감도로 촬영했으며 하단에서 빛샘이 나타나고 있으나 액정 전체적으로는 양호한 수준입니다.


사진설명 : MSI EX620-Bravo NCD 액정의 백색 균일도

백색 화면의 전체 출력시 음영 지역을 찾아볼 수 없는 상태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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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2009-01-02 오후 2:50:57
새해 첫 리뷰에 첫 일등입니다. 이런 감격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앗싸2등! 2009-01-02 오후 3:12:53
저번에 5등안에 들었는데..담에는 1등..고고!!
  훗 2009-01-02 오후 3:14:01
새해복많이받으세염~ 2등
  라일사 2009-01-02 오후 3:28:30
우왕~~~ 호호 리뷰네욧.. 잘볼께요.. 나름 순위권이닷
  오~ 2009-01-02 오후 4:30:41
작년에 1등 해보고 간만에 순위권... 새해 복^^
  우왕ㅋ굳ㅋ 2009-01-02 오후 5:47:39
새해부터 리뷰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2009년도 화이팅이에요~~
  HappyNewYear 2009-01-02 오후 6:56:57
영화보기 딱이네요. 근데 소니 VGN-FW23L/W 모델과 많이 비교가 되겠군요^^
  얀 2009-01-02 오후 8:00:54
오~ 영화보기에 훌륭한 화질이라면 상품성이 충분하네요, 가격대비 만족성 말이죠, 그렇지만 꼼꼼히 따져봐야 할 점이 MSI사의 국내 A/S 정책이죠, 친절하고 확실하게만 해준다면 끌리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A/S의 높은 만족도는 후지쯔 였거든요.
  .. 2009-01-03 오전 9:39:24
cpu가 떨어지지만 소니 FW23이 아무래도 더 끌리네요.
  글세요 2009-01-03 오후 1:06:30
씨퓨발 떨어지는 FW23보단 펜린 탑재한 GX620이 더 낫죠.
  흠 2009-01-03 오후 3:18:48
소음 수치가 상당히 조용한 편이군요. 집에서 조용한 방에서 쓰기 좋은 데탑 대용 같습니다. 제 방에 데탑은 굉음을 내는지라 끌리는군요.
  헐 2009-01-03 오후 3:40:32
노트북을 사양만 보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나보죠? 그건 자동차를 최대 시속만 보고 구입하는거랑 똑같군요. 뭐, 알아서 하세요.
  그말이아니라 2009-01-03 오후 3:48:00
FW23은 상위 모델과 달리 액정이 밝지 않습니다. 25이상이야 훌륭하죠. 하지만 23은 액정 방식이 LED가 아니라서 오히려 어둡습니다. 거기에 프로세서도 메롬이라 매리트가 별로라는거죠. 그리고 MSI라면 세계적으로 PC 분야에서 알아주는 기업이죠. 소니에 비해 네임밸류가 떨어져서 그렇지 사양만보고 구입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브랜드는 절대 아니죠. 아직도 매스미디어에 광고하는 브랜드만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군요.
  ㅎㅎ 2009-01-04 오후 7:22:52
msi하면 웬지 저가 메이커의 이미지가... 소니처럼 뭔가 획기적인 프리미엄급 놋북 한대 뽑아줘야 좀 인식의 변화가 올려나요
  MSI 2009-01-07 오후 8:12:28
품질 좋습니다. 어중간한 외산 브랜드보다 훨씬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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