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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무선 해드폰
이것은 무선 해드폰입니다.
요것에 대해서는 후에 자세한 사용기를 써볼 계획입니다. (별로 쓸말은 없지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10M이내에서 작동합니다. 하지만, 장애물이 있으면 영락없이 끊깁니다. 해드폰은 개방형이라서 오래끼고 있어도 덥지 않습니다. 음질은 좋아요. 5.1CH은 아직 분석중에 있고요^^ 편의성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자자자.. 요즘 침대에 누워서 영화보고 있습니다. ^^ 떠든다고 뭐라 하는 없습니다.
왜? 요걸 샀나고요? 싸니까요.. 흑흑.. 저라고 뽀대나는 5개의 스피커, 앰프 그리고 멋들어진 외장형 사운드 카드가 갖고 싶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비용이 장난 아니더군요(70만원은 우습게). 결정적으로 방이 좁아서요.. 스피커를 이쁘게 배열 시킬 수 없더군요. 그래서 이른바 '야매'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찰라에 여기저기 주워들은 말이 있어 요걸로 결정했습니다. DTS가 없다는 것이 좀 흠이긴 하지만, 제 귀가 DTS까지 구별할 수 없다는 판단에, 그리고 통장의 잔고를 생각할 때 요게 젤 낫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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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 시피 노트북 하드가 버벅대는 거는 기본이죠. 더구나 4200RPM에서 뭘 바라겠습니까? 해서 외장형 1394를 적극적으로 이용했습니다.
우선 잘 가는 쇼핑몰에서 적립금을 다 털어서 8만원에 새로택 외장형 1394CASE마련하고요, 그 안에 집에있는 80기가 7200RPM을 끼웠습니다. 그리고 중고로 15기가 들어있는 스카이 마스터 1394를 10만원주고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 큐브에 40기가 들어 있습니다.(지금 출장중)그리고 어찌어찌 해서 세로택것 하나 더사고 하드도 80기가 또 증설했습니다. 휴~~~~ 200기가를 넘어섰군요^^
주로 노트북용 하드는 임시 저장고, 즉 가급적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리고 7200RPM짜리는 당나귀하고, 구루구루 전용으로, 40기가 짜리는 제 업무용으로, 80기가 하나더는 ftp서버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15기가 짜리는 명작들(카우보이 비밥, 남벌, 용비불패, 등등등..)을 영구보관 하고 있습니다. CD로 굽지 않는 이유는 CD의 ACCESS속도가 맘에 들지 않아서요. 또 여러편을 볼때는 갈아 끼워야 하는 불편함에 그냥 하드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이론상으로 63개까지 연결 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4개밖에 못해봤네요^^
기회가 다면 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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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하여 5000원 주고 구입한 조이스틱입니다. ^^ 정말 맘에 들죠. 개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딱 하나 제대로 하는 오락이 있다면 STARWARS SERIES입니다. 특히 XWING ALLIANCE는 명작이더군요. 94년도에 도스 5.0에서 했던 감동의 물결이 확 밀려 옵니다.
그때는 마우스로 조종을 많이 했는데, 형편이 피니까, 조이스틱으로 맘 것 놀아보는군요.
버튼들이 많아서 키보드의 옵션을 조이스틱에서 거의 해결해 줍니다. 즉, STARWARS게임하는데 무지 편하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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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추억의 X-WING ALLIANCE
X-WING ALLIANCE를 다운 받으려고 장장 3일동안이나 당나귀를 뒤졌습니다. 게르만 서버에서 받았는데, 3일동안 노트북을 못쓴 값을 하더군요.
하루에 한 게임정도 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주로 제국군을 애용합니다. 전 이상하게 악당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오락도 항상 악당편에서 주로 합니다. 지금 모습은 A-WING을 유도탄으로 조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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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주어 왔다는 것은 이제 다 아실테고... 그러다 보니 의자가 탐나더군요. 이래저래 많은 문의를 한 결과 DUO BACK이 최고더라 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야매 버전으로 '누워백' '듀라백' '세오백' 등등 많은 의자들이 있었지만, 3개월정도 쓰고나면 삐그덕 거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돈 털어서 듀오백을 샀습니다. 그런데 보너스로 마우스 판을 주더군요. 오호라... 그런데 이게 뭔일입니까? 상무님이 사주신 전용마우스가 선이 너무 짧은 겁니다. 컥.... (겨우 90cm) 더구나 마우스판은 좁은 책상에서 마우스를 편하게 쓸 수 있게 해줍니다. 거의 사장님 자세로 쭉 뻗어서 거만하게 마우스를 움직이고 싶었습니다.
해서 무선 샀습니다. 그것도 마소것 샀습니다. 사용기는 이미 올렸고요..
듀오백 하나가... 무선 마우스를 사게 만드는 군요... 흑흑흑...
무지하게 편한 마우스 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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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소라는 단어를 싫어합니다. 어차피 나두면 알아서 어지러 질것... 왜 청소합니까?
라고 했다가 울 엄니에게 디지게 맞고... 청소합니다. 흑흑흑..
주된 CLAIM이 CD들이 돌아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리저리 뒤지다가 제 스타일에 딱 맞는 것이 있었습니다. 크크크.. 120장 수납형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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