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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많지요? 하나하나 설명해 봅니다.
프리시즌2 에서 가장크게 좋아진 것이 비행선체 회전기능입니다. (한손엔 디카, 한손에 조이스틱이라서 각도 조정이 좀 그랬습니다.) 프리시즌 2의 손잡이 부분을 잡고 손목만 돌리면 약 30도 각도로 돌아갑니다. 그러면 비행기가 회전하지요.
비행선체 회전기능은 실제 적을 회피하거나, 상대편의 뒷꽁무니를 쫓아 갈 때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특히 극한 회전과 선체회전을 동시에 하면 총알을 거의 다 피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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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 적절한 중압감… 요즘 알미늄이 남아 도는지 그림과 같이 알미늄 처리가 되어 있다. 따라서 손잡이를 움질일 때 조이스틱이 적절한 무게감을 느끼게 해주어 오락하기 좋다
- 개인마다 취향이 틀리겠지만, 우선 버튼 감촉이 좋습니다. 아주 딱딱하지도 않고, 아주 말랑하지도 않고… 적절한 감촉이 좋습니다.
- 리턴기능(선체를 과도히 자 우 혹은 극좌, 극우로 회원하고 다시 중앙으로 돌아오는 걸 뜻함)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프리시즌 1에서는 리턴기능이 너무 빡빡해서 중심잡으려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한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프리시즌 2 에서는 손잡이 부분에 광학 방식을 채용해서인지, 리턴기능이 엄청나게 부드러워 졌습니다. 실제로 프리시즌 1으로 10대 격추 시키던 것이 지금은 24대 이상 격추 시킵니다.
- 소프트 웨어로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 / 삭제 / 조정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 기능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오락들에서 이것저것 조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적어도 스타워즈에서는 기본 setting으로 만족하고 있는 관계로 시행해 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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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적절한 단점을 찾지 못했습니다.(쓩~~~~ 돌날라 오는 소리.. ‘너 마소 직원이징’) 가격도 5만원대로 나름대로 적절하다고 생각하고요…. 굳이 단점을 찾으라 하면 크기가 좀 크다는 것? 그것 밖에는 없네요
- 이 단점은 마소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단점인데요, 왼손잡이가 하려면 정말 힘듭니다. 저야 양손잡이라서 큰 상관이 없지만, 왼손잡이 분들은 오락을 수행하기 정말 힘들어요. 스타워즈를 2시간 이상 하고나니까, 오른손에 마비가 오더군요. 해서 왼손으로 옮겼는데 바로 죽어 버렸습니다.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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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전체적인 외관) 더욱 고급스러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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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가속 레바) 색깔이 바뀌었다. 그리고 프리시즌 1이 좀더 빡빡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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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핵심 버튼들) 역시 좀더 고급스러워 졌다. 그리고 프리시즌 2는 헷 스위치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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