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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 트레이에 4장이 들어갑니다.
이걸로 해서 굴러다니던 모든 CD들이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주의할 점은 INDEX를 하지 않으면, 미로가 된다는 것!! 반드시 마크를 해두시고 저장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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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실력이 모자라서, 항상 애용하는 제 전자사전입니다.
3년째 쓰고 있는데, 명기 입니다.
특히 영작할 때 위력을 발휘합니다.
제 생활의 파트너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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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일하기 싫습니다. 집은 쉬는 공간이지 일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하지만, 능력은 없고, 일은 해야하고, 욕먹기는 싫고.. ^^
해서 북홀더를 하나 장만했죠.. 요것도 편리성으로 봐서는 명기 입니다. 포장이사 하는 놈이 대를 분지러 먹어서, 장애인 이긴 하지만, 쓸만합니다.
제 핸드폰은 항상 플립입니다. 전 폴더를 싫어하거든요. 귀찮아요. 아마 요게 플립으로 나온 마지막 버전으로 알고 있는데요, 중고로 샀습니다. 만족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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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원래의 꿈은 고고학 이었습니다. 하지만, 장남에다가 먹고살기 힘든직업을 부모님이 허락해 주시지 않았지요. 아직도 미련이 있어 관련된 책들을 조금씩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보이는 것들은 시오노 나나미의 책들입니다. 전부 다 있지요. 정말 뛰어난 작가입니다. 철저한 사실성을 바탕으로 한 무시 못하는 상상력일 가지고 있습니다.
40대쯤에 이태리로 여행을 가보려 합니다. 1년정도의 시간을 가지고요... 로마, 르네상스, 이태리. 언제나 제 맘을 설래게 하는 나쁜 것들입니다. 어렸을때 엄니에게 아들 하나만 더 낳아 달라고 그렇게 졸랐는데...... 그 넘에게 모든 집안일을 맡기고 전 훨훨 떠나려고 했습니다. 하지막 소원대로 되지 않았네요... 헐...
그래도 꿈은 소중한겁니다. 언젠가 이룰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노가다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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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괜시리 용량만 차지하는 FILE이 될까봐요..
그래도 용기를 내서 써봅니다. 컴퓨터를 워드 작업이 아닌 다른 분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그걸 충분히 소화시켜주는 컴퓨터는 잘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VAIO는 이름값을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머리속에 상상하는 것을 실제적으로 이루어 주니까요..
이쁜 디자인, 충분한 용량, 뛰어난 안정성... 참.. 물건이군요.. VAIO... 언제까지 사용할지 몰라도, 잊기 힘든 물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언제나.... 꼭...... 통장의 잔고 확인하십시요... (내일 담배는 누가 사주나... 음... 진정한 친구는 누구인가? 당근히 밥 사주는 친구!!)
컥.... 갑자기 우울해 집니다.
^^ 앗, ps. 위의 모든 사진은 P-5로 찍은 겁니다. 막상 자신은 찍히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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